안녕하세요!
다들 크리스마스는 어떻게 보내셨나요?
글쓴이는 오랜만에 친구들과 만났는데
역시나 밖에는 사람이 많더라구요ㅎㅎ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취해 오르골랜턴을 사는 등
과소비를 했지만 나에게 주는 선물이라고 이유를 붙여봤네요ㅋㅋ
오늘은 12월 20일에 입재하여 22일에 회향한 동지기도와
12월 23일에 있었던 지장대불 점안식에 대한 사진을 들고왔는데요.
한 주 동안 많은 일이 있었던 정토마을입니다.
함께 보실까요?
12/20 - 22
<동지기도>
사실 정토마을에서는 동지기도를 크게 하는 편이 아닌지라
많은 분들이 오시지는 않으셨는데요.
그래도 시간을 내어 와주신 분들과 함께
입재부터 회향까지 원만히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 입재
- 회향
12/22
<지장대불 복장 및 이운>
12/23일에 지장대불 복장식을 하기 전,
정토마을 마당에 누워계신 지장대불보살님을 옮기고 복장을 하였는데요.
원래는 21일에 하려하였으나
예상하지못했던 눈으로 인해 일정이 변경되었어요ㅎㅎ
12/23
<지장대불 점안>
이른 아침부터 준비한 지장대불 점안식은 9시 30분에 시작되었는데요.
바람이 너무 세고 날씨도 추워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어요.
강풍에 올려놓은 천과 장식 꽃들이
날아가고 주워오고 날아가고의 반복이었네요ㅎㅎ
계셨던 모든 분들의 덕분으로
지장대불 점안식을 원만회향할 수 있었습니다.
이 추운 날씨에 고생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_()_
첫댓글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읍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