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삐를 늦추지 않고 달리는 두산 베어스팀은 한 지붕 두 가족인 L.G 전에서 '18년도 패난트 레이스에서 어제도 승리를 하면서 '17년 이래 12연승을 달리고 있다. 어제도 L.G는 선취점을 얻었것만, 매회 두 팀간의 경기는 엎치락 뒤치락을 거듭하는 경기를 지켜보면서, 두산의 승리도 승리지만 L.G의 쉽게 무너지는 경기는 안타까움을 짓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었지요.
38도를 넘나드는 무더위 속에서도 모든 선수들이 흘리는 땀방울은 경기 이전의 이전투구가 아니겠어요. 열심히 응원하는 3루석의 L.G 응원단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남은 6경기에서 지난 롯데 대 NC의 1승 15패가 생각나는 대목입니다. L.G 선수들의 화이팅을 빕니다.
첫댓글 계속되는 두산 선수들의 화이팅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