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1일(171회)과 11월8일(172회) 2회에 걸쳐 토욜 오후 KBS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신관홀에서 각자 바리바리 준비해간
학무님과 불명출연자들을 위해 명품도시락 피자 과일등과
사오모친구들을 위해 김밥 피자 귤등을 펼쳐놓고 일사분란 속속 모여드는 회원님들 티켓과 드실 음식 챙기랴..학무님 대기실 찾아가 출연진들께 면 세워드리랴 정신 없었던 행복한 시간들을 올리브님이 담아주셨네요.
사오모 참석친구들 명단과 해야할 일등을 꼼꼼히 작성 인쇄해오는 치밀함을 보이신 오륙도성 덕분에 든든했고..
깔끔하게 티켓도 나눠드리고 불편하지 않게 앞장 서 일 도와주신 덕에 잘 치뤄진 행사였단 생각입니다.
이것은 불명 단체판정석 티켓이고..
그 뒷면 우리가 앉을 좌석^^
여러분 언능들 오시어요..모든 준비완료상태입미당.
출연진 드실 음식 과일 음료들도 준비되었고요.
여러분들 드실 피자 김밥도 주인 기다리고 있고요.
옆 타카페 회원들 기웃거리며 얘네들은 준비도 무지 마이 해왔네...침 질질...ㅋㅋ우린 으쓱..
출연자 대기실에 한짐 올욜목정여사가 싸들고 가서도 윤형주 이주호님들이 부러워서 ...완소학무님은 으쓱으쓱..
피자 식지 않도록 핫팩에 담아서..
녹화 시작도 전 하나님은 피자 두쪽 게눈 감추시고..배 뽈록..ㅎ
solo님과 도도님은 이미 아는 사이?
제시간에 속속 모여든 사오모친구들 그간 못 나눈 얘기들 나누고..
켁..먹고 또 먹고..따끈하니 정말 맛있더군요. 저도 녹화 전 2개나 먹어치웠답니당.
회사도 조퇴하고 일찌거니 어부인 동반해 도착한 덕에 못 온다 연락온 알로에님 표를 거머쥐는 행운을...이장나리
요즘 자주 보는 얼굴이시죠?
기타도 잘 치시고 노래도 잘 하고 화제가 끊이지 않는 신사 영현님 역시 중고딩때 완소학무님 곡들만 불렀다네요.
호호 우측 뒤에 학무님 아는 얼굴 보이시죠? 함저협 직원 젊은이도 먹거리 나눠주니 그렇잖아도 출출했는데 감사히 먹겠다하더라구요. 인심도 좋지 사오모친구들은...
입장권으로 잘 들어와 객석에 앉아 구경 정말 잘했다고 문자 보내왔더라구요.
이른 저녁 먹고도 신나셨넹...돌쇠님 역시 늦게 신청해 방청권이었는데 ..굿타임님이 마련해준 판정석 티켓 2매 받고 싱글벙글...
올리브여사 도와 일찍 도착한 난초님은 여러명 운영진과 학무님 드실 음료들 쏘시고..
올리브가 만든 피자 맛있게 먹어주는 욜렛~사오모에서 이어준 가장 귀한 선물 우정입니다.
히히..난 왜 오륙도성만 보면 웃음이 나오는 지...아들 딸랑구 다 시집장가 보내고 이제 두 노친네 건강하고 기쁘게 손주들 볼 일만 남았다능...부러워라
올만에 뜬 육목정여사...ㅋㅋ살이 좀 올랐나? 여전히 기품있고 탱글탱글한 쥐띠 아지매.
또하나언냐는 학무님이 주신 koscap 티셔츠까지 입고 오셨넹.완소학무사랑
돌쇠님은 집에 있는 마님은 업장에 홀로 두고..옆집 마님을 데꼬 오다니...흠
새벽아침님도 옆집 마님 대동..ㅋㅋ
요명님도 세상에서 젤 맛있는 만두집 업소 내팽기치고 욜루 새시고..뒤풀이까지 알차게 놀다 가심.
사오모 두 입담도사님들...
요명님은 무지 신난 얼굴이고 올여사 좀 피곤해보인당.
이제 슬슬 착석들하시고...핸폰들 없을 때 뭣들 하셨을까..저 시간에..ㅎㅎ
하나같이 다 셀폰들 들고...
사오모쵝오의 광팬 하나또하나부부
고수님 사진을 수호천사님이 찍어주신 것이 한장 입수되었네용,(아래 3장)
녹화 중간 중간 '딩동'이란 개그맨이 나와 얼마나 배꼽잡게 웃겨주던지...ㅎ
가수 한명 당 녹화가 한 30분 소요되더라구요..그 사이를 딩동이 매꿔주는 거죠.
뒤풀이장에서 찍은 또하나언니와 학무님사진까지..
욜렛 혼자 왜 저 자리에? 방청권들 들고 맹수들처럼 돌격해 오는 저분들에게 자리 안 빼앗기고..
이분들 앉히려구요..힝 별이와 소리
기타동아리 친구들 올리브님이 초대해주었지요.곧 사오모 가입할 듯
낮에 오륙도성이 뒤풀이 장소로 찜한 보드람치킨집..10여명 뒤풀이 예약완료
밤 12시 넘은 시간에 이렇게 한잔 하러..
어제 피곤하신 기색없이 녹화에 임하신 우리의 백학무님..ㅎ
정말 수고 많으셨구요..이렇게 사오모친구들 기쁜 자리에 초대해주셔서 깊어가는 가을밤 행운을 거머쥔 사오모친구들 추억거리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함께 6시간 넘는 긴 시간동안 한명도 중도에 가는 일 없이 함께 해주신 사오모친구 30명에게도 감사 인사 전합니다.
우리는 12월 둘 째주 토요일 아마 12월 13일에 연말 정모를 할 예정이니 다른 스케줄 잡지 마시고 꼭 이런 기쁜 시간 함께 하도록 해요.
운영진 여러분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대만에서 시니어농구경기 때문에 참여 못 한 인바위지기님과 발 접질리신 김광희선생님도 쾌차하시기 바라고..
곧 무슨 명목으로든,..사오모번개 또 일 저질러야죠?
어제 불후의명곡 녹화 후 카페회비 들어간 정산은 다음 글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http://cafe.daum.net/4m5m/Hr0m/598
여러분들이 있어 행복한 violet 드림.
작년에는 금요일에 연말 했는데, 올해는 왜 토요일 / ..
금요일에 하면 안되나요
금욜에 했더니 다른송년모임과 겹치는 분들 많으셨어요~~글구 작년만빼고 늘 토욜로~
어케든 오셔야죠~;태현님 안계신 사오모정모~
상상이 안갑니다~~~차말로~~~
그날은 사정이 있어서...
지둥 금욜이 좋아여 한표추가1인
토 일요일 이틀간 가게가 쉬면 안좋은디
에궁...태현님 뜨셔야하는디...우리도..
저희야 금욜도 토욜도 다 좋은데..대장님들이 토욜이 좋다시니...
마이바쁘셨나보군요.
또 기회가 있겠지요.
사진으로 그림이 그려집니다.. 탱큐
울 뉴욕써니님 서울 방문 때도 방송출연하심 좋으련만...^^
정모때 오는거쥬?^
현장에 있는듯 생생소식 잘 보았습니다~~늘 수고가 많으시네요^^
요즘 왜 뜸하셨드래요?
가을 작품활동하기 좋은 때지요?
늘 그렇듯이 준비 과정부터
마감 뒷풀이 보고까지...완벽녀 욜렛!ㅎㅎ
그날의 즐거움과 행복감이 생생하게 전해집니당. 수고 많았시유~^^
함께 했음 좋았을걸..
사오모송년회도 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