쿤샨대 내에는 뜨거운 열대의 태양을 피하기에 안성맞춤인 정자가 있다.
물위에 떠있는 다리를 건너다보면 기분이 참 묘하다. ㅇㅇ
쿤샨대 내에 있는 유일한 카페다. 꼬모르(카모르)라고 하는데 나는 처음들어봤다.
이곳에서 파는 커피와 베이크는 정말 환상이다.
대만에서 자주 먹은 볶음밥이다. 쿤샨대 근처에 있으며 주인이 한국인을 참 좋아한다.
타이완 달러로 50달러면 배부르게 먹을수 있다. 한화로 약 2300원. 대만은 음식값이
참 싸다. 저기에 5달러를 더 추가하면 곱빼기로 주고 10달러를 추가하면 왠만한 덩치를 가진 사람도 다 못먹는다.
개인적으로 이제까지 먹었던 볶음밥중에 가장 맛있었던 볶음밥이다. 이제 한국에서 볶음밥 못 먹을듯...?
첫댓글 엑박으로 가득하구나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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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민주주의 국가라서 그런거 없고 게다가 한류열풍때문에 한국이미지 굉장히 좋은 것으로 알고 있음.
엇 스컬횽 다녀오셨어요// 대면식이랑 새터때랑 입학식때 08선배님들은 대만갔셔서 거의 안보이더라구요
저 라면 일본식라면이냐?
좋은 사진 올려 주어서 감솨 ㅋㅋ 요새도 잘 지내고 있는지? ㅋㅋㅋ 방가방가 ㅋㅋ
우와^^ 대만갔다와서 내 문자도 씹었구나 ^^
부럽다... 나도 대만가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