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 다롄무역관
일일뉴스(17.06.05)]
지린성 기업, 캔톤
페어 교역액 2억 1,800만
달러 달성
제121회 중국수출입상품교역회(약칭: 캔톤 페어)가 광저우에서 열림. 캔톤 페어는 1957년을 시작으로 광저우에서 매년 봄, 가을 연 2회 열리는 중국 최대 무역 전시회임. 올해 참가자 수는 전년대비 5.9% 증가한 약 200,000명에 달했으며 일대일로 프로젝트 해당 국가 바이어 수가 증가함. 지린성 100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전시회 기간 중 교역액이 전년대비 10.1% 증가한 2.18억 달러에 달함. [자료원: 吉网 원문보기]
헤이룽장성-광둥성,
여행
합작 체결
지난 5월 27일 헤이룽장성-광둥성 성정부와 여행사들이 여행 합작 사업을 체결함. 여행 관련 부처가 공동 업무 추진했으며 ‘헤이룽장성의
북쪽과 광둥성의 남쪽’을 테마로 진행함. 체결 당일 헤이룽장성 관광객 700명이 열차 여행으로 광저우 관광을 함. 현지 16개 여행사와 합작해 계절별 관광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관광 이외의 성간 교류도 진행할
예정임. [자료원: 黑龙江省政府网站 원문보기]
中, 위안화 가치 6개월래
최고치
중국 위안화 달러 대비 기준환율은 올해 6월 1일 기준 6.8 위안임. 지난 1월 6.94위안을 기록한 후 지속적으로 떨어지는 추세이며 환율이 떨어짐은 위안화 가치가 상승하는 것을 의미함. 위안화 가치는 지난해 10월 이후 6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북경청년보는
위안화 가치가 안정을 유지하는 것은 중국의 경기 회복세와 달러 약세의 영향이 크다고 밝힘. [자료원: 北京青年报 원문보기]
中,5월 PMI 51.2%...10개월 연속 확장세
2017년 5월 중국의 PMI는 전월과 같은 51.2%임. 당초 소폭 하락할 거란 시장 예상치와 다르게
확장세를 유지했으며 지난해 8월 이후 10개월간 확장세를 유지함. 생산지수와 신규주문지수가 각각 53.4%와 52.3%로 높았으며 소비품 제조업 지수가
53.8%에 달함. 특히
철강업 지수는 전월대비 5.7p% 증가한 54.8%이며 신규주문지수가 60.5로 지난해 5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함. PMI(Purchsing managers index)는 구매자 관리지수로 제조업 분야의
경기를 반영하고 향후 경기를 예측하게 하는 선행지수임. 50% 이상이면 경기 확장, 50% 이하이면 경기 수축을
의미함. [자료원: 人民网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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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