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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이즘 ,, 몸과 맘을 식혀줄 션한 계곡 양평 사나사 계곡으로 힐링 캠프 다녀왓음니다,, 2014/,7,5~6 토,일욜
자차로 양평 백현4거리에서 우회전후 2~3분 /사나사 3.5km 팻말 먹거리,팬션등 상가지나 200여m 오름, 도로 우측에 잣나무숲이 보임니다,,
참고로 사나사 계곡은 양평군민의 여름철 물놀이 장소로 널리알려져잇음니다,,
`` `` 사나사 사찰 일주문 `` `` `` 사찰 우측으로 계곡이 흐름니다 `` `` 사찰로 오르는 도로 옆 계곡 `` 잣숲 박지는 사나사 사찰 못미쳐 200m 거리에 잇음니다 `` `` 이곳에서 100여m 아랫지점에 잣나무숲이 잇음니다 `` 보기와는 달리 수량은 풍부하며,,곳곳에 적은 소도 잇어 가족 물놀이에도 적합,, 도착한 툐욜에, 많은 가족단위,연인끼리,, 물 노릴 즐기고 잇더군요,, ``도로 옆에 보이는 잣나무숲 박지,,10여동 가능 `` 이곳서 20여m 더 들어감 10여동 가능한 잣숲이 또잇음니다,, 차량 주차는 좀더 오르면 화장실옆 7~8대 가능, 단! 주말 주차하렴 일찍 나서야 됨니다 `` 도로 가까이 박지는, 피하고,, 안쪽으로 더 들가서 싸이트 구축함니다,,바로옆엔 계곡물 소리가 션 함니다,, `` 이번에 새로이 여름용으로 마련 한 퀵텐트 4인용 임니다,, 설치10초이내 ,, ㅎ,, 철수 1분이내 참 편리하더군요 good ♬ * 클래식메트와 발포 메트로 시골집 툇마루를 꾸몃음니다 밤하늘 시골집 툇마루 좌식모드를 즐기려구요,,, `` `` 늘 그렇지만 ~~~ 먹거리는 간편하게 함니다 `` `` 아날로그 래듸오에서 흘러 나오는 음악을 듣으며 ,,, 진한 원두커피를 마시며,,잣자무숲 에서의 밤은 깊어감니다,, ``서울 근교라서 좋구 예약두 필요없구 ,, 사나사 잣나무숲을 횐님들에게 추천드림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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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아한 기상 새소리에 눈을 뜨니 더 없이 좋슴니다,,
시원해보이구 좋아보입니다.
싸이트 뒤쪽 계곡물에 발 담그니 좋구,,산속 ,계곡옆, 숲이라서 션햇음니다
아침에는 3계절 침낭을 덮엇음니다,,
감사합니다~좋은정보 주셔서.. 다음에 가봐야겠네요.돌아올때는 아니온듯 깨끗하게 돌아올거구요~
양평군 직원께서 가끔씩 순찰 돌더군요ㅡ
너무 좋으네요.화장실도 있다고 하니 답사한번.가봐야겠네요 좋은곳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장실은 역시나 푸세식임니다,, 화장실 가실때,,, 살충제 스프레이 필수 임니다,,
또한 앞쪽 메트리스와 탠트 주변바닥,탠트 메쉬창등에 살충제를 뿌렷더니 개미등 해충들이 일체 없더군요,,
글구 잣나무숲은 밤이되면 신기하게도 모기가 없담니다,,,
늦은밤 12시정도까지 헬기소리 정신없구요
새벽부터 멀지않은곳의 포사격장의 포탄소리 ........
군부대와 여러사정으로 그런가보더라구요
덤으로 사나사의 염불소리는 그나마 애교에 불과하더이다 에혀~
주말과 휴가철엔 한없이 조용함니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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잣낙엽이수북하니 푹신하더군요
저희가 간날엔 총3팀이 박햇음니다
그리 알려지지 안은 박지임니다
동절기에 함 더가볼 생각임니다ㅡ
지금 말씀 하신데가. 길옆의 잣나무숲에서 -개울건너면 바로 있나요
도로옆이 잣나무숲이고ㆍ도로에서 보임니다
계곡은 잣나무숲 바로 뒷쪽임니다,,
사나사계곡 윗쪽산은 -포소리는 나는데도 산돼지가 많은가봐요/ 여기저기 제 파헤쳐 놨어요
멧돼지도 산속의 주인이기도 한데,, 이놈들이 이즘엔 많아져서 사림들에게 피해를 주니 ,,
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