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쿠첸 전기압력밥솥(IH) 한국서 사용하다 가져 왔는데 2번 사용후 고장 났어요. 아예 전원이 들어오지 않네요.</P>
<P>쿠쿠는 많이들 사용 하시는것 같던데 혹시 쿠첸 고장 안나고 사용 하시나요?</P>
<P>고장난것 수리 할 수 없죠?</P>
<P> </P>
<!-- -->
첫댓글아무래도 여기서 수리는 어렵겠죠? 저는 전원은 들어왔는데 점점 밥맛이 바뀌어서 어쩔수 없이 밥솥을 바꾸었네요. 한국에서부터 참 잘 사용한 밥솥이라 많이 아쉬웠는데 밥이 맛을 잃으니 아무리 요리를 해도 빛을 보지못하더라구요. 한국슈퍼에서 파는 쿠쿠로 바꾼 뒤로 만족도 아주 높습니다. 혹시 한국으로 귀임하면 고칠 수 있을까 싶어 모셔 놓긴했네요....뭘 못 버리는 성격인지라....
혹, 한국슈퍼에서 쿠쿠 얼마 주고 사셨는지 물어봐도 될까요 ? 저는 여기에서 산 밥솥 몇번쓰다 고장나서 가스렌지에 밥한지 지금 몇달 되었는데 흑흑,, 이게 할때마다 손을 디어서 .... 이제 슬슬 이사하면 밥솥도 하나 장만할까하는데 .... 아 많이 비쌀까요 ? 흐윽 ,
저도 처음에는 쌀탓을 했는데...밥통이 문제였어요. 가족이 많지 않으면 제일 작은 것으로 하나 구입하시는 것이 밥먹을 때의 행복을 찾아줍니다. 제일 작은 것이 6인용이었던 것 같구요. 다른 음식들 한아름 사느라 정확한 가격을 기억하지 못하는데 800디람 정도였던 것 같아요. 근데...후회없이 밥맛 좋아요.
작년에 밥솥을 들고 비행기를 타는 걸 보면서 왜 저럴까 했는데, 이번 귀국때 들고 다녀보니 자체 무게가 8킬로 정도 되어 계속 들고 다니면 꽤 거슬립니다. 캐리어 2개 꽉 채운 무게가 40킬로가 되어 화물에 싣고, 밥솥은 어쩔수 없이 들고 댕긴다고 고생했지만, 압력밥솥 밥 다시 옮겨 담기 싫은 날은 쿠쿠가 편하죠.
첫댓글 아무래도 여기서 수리는 어렵겠죠? 저는 전원은 들어왔는데 점점 밥맛이 바뀌어서 어쩔수 없이 밥솥을 바꾸었네요. 한국에서부터 참 잘 사용한 밥솥이라 많이 아쉬웠는데 밥이 맛을 잃으니 아무리 요리를 해도 빛을 보지못하더라구요. 한국슈퍼에서 파는 쿠쿠로 바꾼 뒤로 만족도 아주 높습니다. 혹시 한국으로 귀임하면 고칠 수 있을까 싶어 모셔 놓긴했네요....뭘 못 버리는 성격인지라....
혹, 한국슈퍼에서 쿠쿠 얼마 주고 사셨는지 물어봐도 될까요 ? 저는 여기에서 산 밥솥 몇번쓰다 고장나서 가스렌지에 밥한지 지금 몇달 되었는데 흑흑,, 이게 할때마다 손을 디어서 .... 이제 슬슬 이사하면 밥솥도 하나 장만할까하는데 .... 아 많이 비쌀까요 ? 흐윽 ,
그렇군요. 쿠쿠 모델명 알수 있나요?
IH방식은 100% 고장입니다. 복불복이라고는 하나 전압이 맞지 않아 서비스센터에 문의하시면 100% 고장이구요 저도 작년에 쿠쿠 가져와서 사용하다 4개월만에 고장이나서 서비스센터를 찾았는데 중동엔 없더라구요 ㅠㅠ 단순가열방식을 가져오시면 고장이없습니다. 서현씨 쿠쿠 800디람해 10인용은 천디람 무지 비싸 한국서 그모델 12만원뿐이 안하는데 말이지... 그냥 두셨다가 한국가져가셔서 수리하시구요 여기서 중고나오는거나 한국마트가면 위 금액데로 팔아요 참 제 경우는 한국갈때 무거운거 낑낑 거리고 가져갔는데 배보다 배꼽이라고 하나 그냥 사라더라구여 ㅋㅋ
어후~어쩌죠? 거의 비슷한 모델 새것 하나더 싸 왔는데 혹시나 하고 개봉 안하고 있어요. 역시 IH방식..개봉 안하고 한국으로 보내는편이 낫겠네요.
저도 한달째 쓰고 있는데..밥맛이 점점 나빠 지는듯 싶어요...쌀탓인가 했는데 수명이 다해 가나봐요 ㅠㅠㅠ시한부 인생(?)잘해줘야쥐~~
저도 처음에는 쌀탓을 했는데...밥통이 문제였어요. 가족이 많지 않으면 제일 작은 것으로 하나 구입하시는 것이 밥먹을 때의 행복을 찾아줍니다. 제일 작은 것이 6인용이었던 것 같구요. 다른 음식들 한아름 사느라 정확한 가격을 기억하지 못하는데 800디람 정도였던 것 같아요. 근데...후회없이 밥맛 좋아요.
그렇군요. 한국에서 여기 사용가능 모델 하나 부탁 하던지 한국슈퍼에서 구입 하던지 해야겠군요. 혹시 모델명 알수 있을까요?
작년에 밥솥을 들고 비행기를 타는 걸 보면서 왜 저럴까 했는데, 이번 귀국때 들고 다녀보니 자체 무게가 8킬로 정도 되어 계속 들고 다니면 꽤 거슬립니다. 캐리어 2개 꽉 채운 무게가 40킬로가 되어 화물에 싣고, 밥솥은 어쩔수 없이 들고 댕긴다고 고생했지만, 압력밥솥 밥 다시 옮겨 담기 싫은 날은 쿠쿠가 편하죠.
맞아요 아침마다 압력밥솥에 밥하고 도시락 싸기 넘 힘들어요.
밥은 잘 지어지는데 밥 맛이 예전만큼 못하다면 밥솥 수명이 다되었다기 보나 고무패킹이 수명이 다 되서 그럴수 있어요. 고무패킹 새거로 교환해 써 보시고 그래도 밥맛이 아니다 싶으면 그때 새밥솥으로 교체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