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역 받은 사람 : J 형제님 (인천거주 보아스의 집 모임참석자, 첫번째 사역)
신앙 경력 : 47년 / 70대 후반
사역 받은 날짜 : 03-27-2025
기도 사역자 : conquer, 흰 옷 입은 자
인격치료자 : 예배하는자, conquer
기도 동역자 : 놀라운님, 예배하는자, 희락, 낮은마음, 김은미, 하늘공주
장소 : 서울호다
기도 요청 질병 : 알러지(피부건선), 고혈압, 피부병
기도 요청 내용 : 가정불화
쫓아낸 악한 영들 :
TOTAL : 총 18마리의 악한 영들
총두목 : 성급함의 영
예수님 처리사항
회장님 같은 의자에 두목을 앉게 함
예수님 발이 광야를 걸어다니시느라 먼지가 많다.
광야에 별( J 형제님)을 찾으러 다니셨다.
감옥을 멀리 던지셨어요. (뜨거운 유황불에 가루를 만들어 완벽하게 처리해 주심)
예수님과의 만남
문이 없는 벽에 예수님이 환하게 서 계시는데
내가 너안으로 들어가니 내가 너안에서 먹고 그 그림 같이 보여요.
너는 내 것이다~라고 말씀하세요.
예수님을 저를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성경을 볼 때마다 울림이 있게 하시고 예수님이 하시는 사랑의 고백들을 듣고 싶어요.
많이 해주세요.
세부사항
| NAME | WHEN | WHAT | REMARKS |
1 | 소심함의 영 | 중학교 때 | 길가다가 여기로 가는게 좋을지 저기로 가는게 좋을지 모르게 했다.
사소한 결정도 마음에 쓰이게 함
글 쓴 것을 고칠 때
누구 만나러 갈 때 옷차림등 필요 이상으로 신경을 쓰게 함 | 신경과민의 영, 우유부단의 영, 내성적인 영, 완벽주의 영 |
2 | 신경과민의 영 | " | | |
3 | 우유부단의 영 | " | | |
4 | 내성적인 영 | " | | |
5 | 완벽주의 영 | " | 결정하는 자리에 오래 있다보니 이것저것 판단할 것이 많고, 중요한 결정도 내려야 할 것이 많아서
형제님을 힘들게 함 | 스트레스의 영 |
6 | 스트레스의 영 | | | |
7 | 성급함의 영 | | 결론이 빨리 보여서 급하게 결정함
왜 이렇게 하나? 다른 사람들이 우유부단하면 성질이 난다. 답답하게 보인다.
사랑하기 힘들게 만든다. | 비판 / 정죄의 영 짜증 신경질의 영 |
8 | 비판 정죄의 영 | | | |
9 | 짜증 신경질의 영 | | | |
10 | 자존심의 영 | 중학교 때 | 중학교때부터 공부를 잘하고 남들보다 위에 서서 자존심이 생겼다. | 교만의 영 성취의 영 |
11 | 교만의 영 | | | |
12 | 성취의 영 | | | |
13 | 가난의 영 | 어릴때부터 | | |
14 | 섭섭의 영 | | 마음 아프게 하고 병을 만든다. 사랑하는 관계들을 멀게 만든다.
어떤 상황에 처했을 때 참게 만든다. 배우자와 말다툼할때 힘들다. (내 방에 가서 딴 짓을 한다.) | 냉정의 영 목석의 영 분노 / 혈기의 영 외로움 / 고독의 영 |
15 | 냉정의 영 | | | |
16 | 목석의 영 | | | |
17 | 분노 / 혈기의 영 | | | |
18 | 외로움 / 고독의 영 | | | |
인격치유
(아내의 사과)
여보~ 당신이 이자리에 와서 나를 용서해 준다고 해서 고마워.
내가 당신의 급한 대답과 됐어라는 소리에 내 마음이 많이 무너졌어.
당신의 말이 맞는 말임에도 불구하고 당신이 그런 얘기할 때 배려받지 못하고 사랑받지 못한 것 같아서
당신의 말이 맞지만 그때마다 당신의 말이 아니라고 거부했어.
나는 중학교때부터 엄마로부터 배려받지 못하고 험한 말들을 듣고 자라왔어.
당신에게 자세한 이야기를 안했지만 엄마가 나를 질투하는구나 생각한 많은 날이 많았어.
그래서 피난처로 당신을 선택한거야.
미안해, 고마워.
지금까지 당신이 나의 피난처였고 위로였어. 평안함을 줘서 너무 감사해.
표현을 못했지만 사랑해.
사랑의 표현을 할지 모르고 살아와서 표현을 못한거야.
예수님 없는 삶이 서로 아픔을 준 것 같아. 나를 용서해줘.
나를 용서해줘서 고마워. (용서하겠습니다)
(예수님 품에 안겨 섭섭함과 마음에 상처 받았던 인격을 보냅니다.
하나님 품에 가서 먼저 쉬도록 해주세요. )
(아들의 사과)
아버지, 제가 아버지 곁을 떠나면 갈 곳이 어디있어요.
저 혼자 지탱하고, 저 혼자 살아남겠다고 튕겨나가지만 저는 혼자 할 수가 없어요.
저는 혼자 살아갈 수 없는 사람이에요.
아버지, 저는 아버지랑 같이 있고 싶어요.
혼자 튕겨져 나가는 것은 두려운 거예요.
아버지, 저 살고 싶어요.
아버지, 제 속에서 말하는 것 들리세요. ( 피사역자 : 들립니다)
제가 아버지랑 살고 싶고 같이 있고 싶은 거예요. 용서해 주세요.
살고싶어요~
아버지 제가 잘하지 못하고
아버지가 큰 산 같아서 성에 안 차시겠지만 용서해주세요.
(아들을 꽉 안아주세요)
(피사역자 : 괜찮아~ 괜찮아~)
아들은 아빠랑 같이 있고 싶어요. 아버지 용서해 주세요.
(피사역자 : 그냥 아들이라서 사랑하는 거예요)
아빠 그만 참으세요. 아빠 너무 많이 기다리게 해서 미안해요.
아빠를 너무 많이 힘들게해서 아빠 앞에 나설수가 없어요. 용서해주세요.
(피사역자 : 용서한다. 나도 용서해줘라)
아빠가 내 아빠라서 너무 자랑스러워요.
(피사역자 : 아빠와 아들인데 아빠를 자랑스러워할게 뭐있니.
네가 뭘 잘해서 사랑하는게 아니라 아들이라서 사랑하는거야)
(예수님 모든 쓴 뿌리를 가지고 천국으로 가져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