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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1월 현재 LPGA 세계 29위 미셀위>
[골프]*2018 LPGA TOUR 개막전 "바하마 클래식" 톱 랭커 대거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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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LPGA 투어 개막전 바하마 클래식에 톱 랭커가 대거 출동한다.
2018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개막전 '퓨어 실크 바하마 LPGA 클래식'
(총상금 140만 달러, 한화 약 14억9,000만 원)은 오는 1월26일(이하 한국시간)
부터 29일까지 나흘간 바하마 파라다이스 아일랜드의 오션 클럽 골프코스
(파73/6,625야드)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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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하마 아일랜드 오션 클럽 골프 코스 둘러 보기
http://blog.naver.com/k3565512/220918824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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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하마 클래식 측은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세계랭킹 1위 펑샨샨(중국)과 CME 글로브를
제패하고 100만 달러(한화 약 10억7,000만 원) 보너스를 획득한 렉시 톰슨(미국, 세계
랭킹4위) 등이 개막전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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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1월 현재 LPGA 세계 1위 평샨샨>
뿐만 아니라 2017년 LPGA 투어 올해의 선수상을 공동 수상한 세계랭킹 3위 유소연, 지난
시즌 3승으로 다승 공동 1위를 기록한 김인경(랭킹 6위), 2016년 올해의 선수 아리아
주타누간(랭킹 8위, 태국) 등 세계랭킹 상위 10명 중 5명이 바하마 클래식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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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1월 현재 LPGA 세계 3위 유소연>
지난 2017년 개막전이었던 바하마 클래식에 비하면 볼거리가 상당히 풍부해질 전망이다.
바하마 클래식은 대회가 일찍 시작해 다음 대회까지 2주 정도 기간이 빌 뿐만 아니라,
이동 거리도 만만치 않다. 대부분의 선수들은 1월에 개막하는 바하마 클래식을 건너
뛰고 2월부터 시작되는 아시안 스윙에 컨디션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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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1월 현재 LPGA 세계 4위 렉시톰슨>
지난해에도 당시 세계랭킹을 기준으로 상위 10위 안의 선수 중 바하마 클래식에 출전한
선수는 주타누간, 톰슨, 김세영, 브룩 헨더슨(캐나다) 정도였다. 특히나 한국 선수들
중에서도 네임드 선수는 김세영, 김효주, 양희영, 최운정 정도만 출전을 했었고,
1위부터 5위까지는 모두 미국 선수들이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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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1월 현재 LPGA 세계 6위 김인경>
하지만 올해는 출전 선수가 주는 무게감이 조금 더 무거워졌다. 대회 디렉터인 에밀리 노렐은
"작년 CME 글로브 상위 20명 중 12명이 바하마 클래식에 출전한다. 출전 선수 리스트를
보고 흥분을 감추지 못 했다"며 기뻐했다. 이외에도 양희영, 최운정, 박희영,고진영 등 한국
선수들이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메이저 우승자 다니엘 강(미국)을 비롯해
디펜딩 챔피언 브리타니 린시컴(미국), 브룩 헨더슨(캐나다), 모리야 주타누간(캐나다),
스테이시 루이스(미국), 미셸 위(미국) 등 실력파들이 대거 출전해 시즌 첫 우승을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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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1월 현재 LPGA 세계 8위 아리야주타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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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1월 현재 LPGA 세계 18위 고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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