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인사를~~
반갑습니다..전요..예전엔 향수 ..moonlight...
지금은 달빛입니다..보셨듯이..웃기지만
좋은데 어떻해요...
그런데 의외로 채팅용어도 쓸줄 아시네여...
말이 없으셔서 진짜 내성적인줄 알았는데
한뫼는 다 내숭쟁이야...
말주변 없다구선 한 글 써...
노래 못한다 해놓구선...노래잘해...
술! 오~노~~못 마신다구선 넘 잘 마셔...
몸치 라구선...장난아녀...
여하튼...한뫼에 오신걸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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웁스~~~ 회원님들 많네염~~~~
앗차! 신입회원 김종원임당...
카페 매일 들어오긴 하는데 별루 쓸말도 없고 해서
기냥 두리번두리번 하다 갔는데
가만 생각하니깐 걉 인사도 안했었네염...^^;;
정말 오랜만에 등산도 하고 오래 걸어서 그런지
아님 그전날 잠을 못자서 그런지 술에 취한게 아니라
완전 잠에 취해서 몽롱한 상태에서 집에 가긴 했는데
넘 지성해서염~~ ^^;;;
전 분위기 워낙에 못 맞춰서리~
글구 아뒤보면 누가 누군지 아직 몰라서리~~~ 서먹서먹 하네염
앞으로 모두 잘 부탁함당....
글구 왠만히 바쁘지 않음 아니 바뻐두 한달에 한번인
등산 다 따라가볼꺼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