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비만인데 첫 수술 후 불어난 5kg는 늘어난다 줄었다를 반복하면 불어난 무게 그대로 유지가 돼더군요. 재수술에 대한 스트레스로 3kg추가 그나마 수술 전 열심히 운동해서 3kg는 뺐는데, 나머지는 그대로 ㅠㅠ 고민의 고민을 하다가 약을 먹기로 결정했네요. 원장님이 처음에 처방해준 약은 리피다운. 그런데 이 근방에 없네요. 강남우리들병원옆에 가면 있을라나 대체로 올리엣을 일주일 먹었는데 2kg가 빠졌네요. 그래서 어제도 일주일치 받아왔는데 배가 아파서 먹을지 고민 중이네요. 올리엣은 지방흡수억제제라 식욕억제제처럼 신경이 예민해지는 부작용은 없네요.
첫댓글 전 원래 체중이 좀 있던 편이라 입원하면서 좀 야위었는데 이번에 또 입원했네요.
스트레스로 또 빠질듯합니다 ㅎ
전 찌는 체질이라 ㅠㅠ
정형외과서 처방받으셨어요???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