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회를 보기시작하여 오늘은 9회를 본방사수 했네요. 시험기간인데 ...
이제껏 본 바로는,
시크릿가든 막장 확실한가요? 네,, 확실한 것 같네요.
근데 재미있네요. 스토리가 좀더 진행되면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요.
뭣보다 하지원,, 아니 길라임 참 이쁘네요.
첫댓글 네.. 막장 맞구요.. 이..이렇게 짜임새 있는 막장은 난생처음입니다..-ㅅ-
하지원 32살 맞아여? 엄청 동안이네요
그냥 재밌게 보기에 좋은 드라마죠. 전 뭐 작품성이나 이런거 몰라서 그냥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하지원은 명불허전이네요. 몸바뀌었을때도 현빈에게서 길라임은 안느껴졌지만 하지원에게서는 김주원이 느껴지더라구요. 이게 연기력이 차이구나 싶었습니다.
ㅋ 진짜 동감되네, 하지원에게 김주원은 느껴졌는데 현빈한데 길라임은 아느껴짐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ㅎㅎ 무작정 신데렐라 스토리도 아니고.. 뻔한것 같으면서 뭔가 새롭고 그러네요. 정말 그 역에 딱인, 어울리는 배우들을 캐스팅한게 인기비결일수도.. 원래는 장혁이었다죠? ㅎㅎ
현빈이 연기는 그다지 잘하는 것 같지 않은데 대사를 맛있게 칠 줄은 알아요. 내이름은 김삼순에서부터 느꼈던겁니다.
그쵸.. 까칠한 대사 치는건 잘하더군요. 캐릭터도 삼순이때나 지금이나 비슷하죠. 그 무슨 황태자의 사랑인가? 거기서도 그렇고요/
백만장자의 첫사랑은 고수아닌가요?-_-?
현빈 맞습니다.
전 윤상현 김사랑의 사랑 얘기가 너무 짠한 것 같아요. 둘 다 눈빛이 예술이에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배우들의 싱크로율이 매우 돋는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윤상현, 이런 역은 역시 윤상현이 제 격이에요.
22222뮤비 촬영때 김사랑이 했던말 너무 짠하더라구요.
그거 노래 가서 같던데요..포맨노래던가요.
윤상현 씨는 더할나위 없이 좋은데 김사랑의 대사하는 거와 표정이 좀 안좋더군요...물론 혼자 슬픈 표정은 괜찮지만..윤상현씨 앞에선 자연스런 도도함이 표현되어야 하는데 그런 부분이 부자연스럽더군요..
그래요???? 전 김사랑이 너무 이쁘던데~~~~
저도요 뮤비촬영때 김사랑 대사 정말 뭉클
김똘추.. 설마 똘아이 추리닝은 아니겟지?? 개 터졋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오늘 분 오빤 양심이 7옥타브야 이 부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토리 자체가 비현실적이라서 막장이라는 생각은 해본적이 없네요. 그냥 재밌으면 장땡이고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솔직히 재밌으면 장땡아닙니까????
2222222
시크릿가든 정도로 막장이라 한다면 진짜 막장드라마들이 화낼지도.. 밥줘나 바불날 같은게 진짜 막장이죠.
옆동네막장에비하면 이막장은 일반커피입니다
222222222
막장드라마는 아닌것 같네요. 판타지 로맨스지. 막장드라마는 밑도 끝도 없이 뜬금없는 전개나 자극적인 소재(불륜,살인,강간,복수)를 남발하는 드라마를 막장드라마라고 하지 재벌2세 나오고 신데렐라 스토리라고 해서 막장은 아니죠.
공감합니다..이드라마는 판타지장르지......막장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김사랑 33 빠른(78) 하지원 33(78) 동갑아닌 동갑들이 활약하는 드라마 김사랑 얼굴 최강 이네요.
현빈의 이러다 말겠지식 사랑이 계속 길라임이를 아프게 아는 군요... 근데 너무 이 스토리를 자주 써먹으니 살짝 식상해 지려고 하네요...암튼 저는 멘트들이 하나같이 주옥같더라구요... 특히 현빈하고 윤상현 대사가
배우들 캐스팅을 잘한거 같음..전부 제몫을 해주고 있다고 봅니다.
1,2 회가 정말 재밌어서 그런지 요즘엔 좀 식상하고 지루한 느낌이네요 그래도 보긴 보지만 아쉽긴 합니다.
몸바뀐이후론 오히려 재미가 반감된거 같은데...
하지원이 제 여친과 닮아서 보게되었는데... 제가 현빈같지 않아서 미안해지더라구요.
1~2회가 젤 재미있었긴 하지만 지금도 재미있습니다. ㅎㅎ특히 하지원이 이렇게 귀여울줄은 저도 몰랐습니다, ㅎㅎ
재미있더군요..ㅋㅋ 현빈과 하지원 보면 마냥 웃기고, 윤상현과 김사랑 보면 마냥 안타깝고..ㅜ.ㅜ
첫댓글 네.. 막장 맞구요.. 이..이렇게 짜임새 있는 막장은 난생처음입니다..-ㅅ-
하지원 32살 맞아여? 엄청 동안이네요
그냥 재밌게 보기에 좋은 드라마죠. 전 뭐 작품성이나 이런거 몰라서 그냥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하지원은 명불허전이네요. 몸바뀌었을때도 현빈에게서 길라임은 안느껴졌지만 하지원에게서는 김주원이 느껴지더라구요. 이게 연기력이 차이구나 싶었습니다.
ㅋ 진짜 동감되네, 하지원에게 김주원은 느껴졌는데 현빈한데 길라임은 아느껴짐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ㅎㅎ 무작정 신데렐라 스토리도 아니고.. 뻔한것 같으면서 뭔가 새롭고 그러네요. 정말 그 역에 딱인, 어울리는 배우들을
캐스팅한게 인기비결일수도.. 원래는 장혁이었다죠? ㅎㅎ
현빈이 연기는 그다지 잘하는 것 같지 않은데 대사를 맛있게 칠 줄은 알아요. 내이름은 김삼순에서부터 느꼈던겁니다.
그쵸.. 까칠한 대사 치는건 잘하더군요. 캐릭터도 삼순이때나 지금이나 비슷하죠. 그 무슨 황태자의 사랑인가? 거기서도 그렇고요/
백만장자의 첫사랑은 고수아닌가요?-_-?
현빈 맞습니다.
전 윤상현 김사랑의 사랑 얘기가 너무 짠한 것 같아요. 둘 다 눈빛이 예술이에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배우들의 싱크로율이 매우 돋는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윤상현, 이런 역은 역시 윤상현이 제 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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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비 촬영때 김사랑이 했던말 너무 짠하더라구요.
그거 노래 가서 같던데요..포맨노래던가요.
윤상현 씨는 더할나위 없이 좋은데 김사랑의 대사하는 거와 표정이 좀 안좋더군요...물론 혼자 슬픈 표정은 괜찮지만..윤상현씨 앞에선 자연스런 도도함이 표현되어야 하는데 그런 부분이 부자연스럽더군요..
그래요???? 전 김사랑이 너무 이쁘던데~~~~
저도요 뮤비촬영때 김사랑 대사 정말 뭉클
김똘추.. 설마 똘아이 추리닝은 아니겟지?? 개 터졋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오늘 분 오빤 양심이 7옥타브야 이 부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토리 자체가 비현실적이라서 막장이라는 생각은 해본적이 없네요. 그냥 재밌으면 장땡이고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솔직히 재밌으면 장땡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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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가든 정도로 막장이라 한다면 진짜 막장드라마들이 화낼지도.. 밥줘나 바불날 같은게 진짜 막장이죠.
옆동네막장에비하면 이막장은 일반커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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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드라마는 아닌것 같네요. 판타지 로맨스지. 막장드라마는 밑도 끝도 없이 뜬금없는 전개나 자극적인 소재(불륜,살인,강간,복수)를 남발하는 드라마를 막장드라마라고 하지 재벌2세 나오고 신데렐라 스토리라고 해서 막장은 아니죠.
공감합니다..이드라마는 판타지장르지......막장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김사랑 33 빠른(78) 하지원 33(78) 동갑아닌 동갑들이 활약하는 드라마 김사랑 얼굴 최강 이네요.
현빈의 이러다 말겠지식 사랑이 계속 길라임이를 아프게 아는 군요... 근데 너무 이 스토리를 자주 써먹으니 살짝 식상해 지려고 하네요...암튼 저는 멘트들이 하나같이 주옥같더라구요... 특히 현빈하고 윤상현 대사가
배우들 캐스팅을 잘한거 같음..전부 제몫을 해주고 있다고 봅니다.
1,2 회가 정말 재밌어서 그런지 요즘엔 좀 식상하고 지루한 느낌이네요 그래도 보긴 보지만 아쉽긴 합니다.
몸바뀐이후론 오히려 재미가 반감된거 같은데...
하지원이 제 여친과 닮아서 보게되었는데... 제가 현빈같지 않아서 미안해지더라구요.
1~2회가 젤 재미있었긴 하지만 지금도 재미있습니다. ㅎㅎ
특히 하지원이 이렇게 귀여울줄은 저도 몰랐습니다, ㅎㅎ
재미있더군요..ㅋㅋ 현빈과 하지원 보면 마냥 웃기고, 윤상현과 김사랑 보면 마냥 안타깝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