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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노멀(New Normal)’ 시대를 맞아 생산 과잉과 경쟁 심화의 난관을 극복하기 위한 중국 중공업의 구조 전환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낙후 기업이 정리되어 자원 분배가 최적화되고 환경보호와 순환경제가 더욱 중시될 것으로 보인다.
전기분해 알루미늄 기업 둥팡시왕(東方希望)은 경기 호전과 시장가격 인상에 기대를 걸지 않고 설계를 최적화하고 효율을 높여 신장(新疆) 비철금속 업체의 1인당 생산능력 550톤을 기록하였다. 철강 업체들 역시 공급과잉에 따른 이윤 축소로 구조조정에 나서고 있다. 과거 국가 주도의 합병과 달리 시장 확보를 위한 자발적이고 혁신적인 시장 주도의 합병이다. 바오강(寶鋼)은 >철강에서 자재 >품질에서 서비스 >중국 국내에서 세계로의 전환을 목표로 구조 전환을 진행 중이다.
구조전환과 더불어 순환경제가 더욱 중시되면서 환경보호에 대한 투자도 확대되고 있다. 둥팡은 공업 여열을 이용해 공업 발전과 농업을 결합한 사막 녹지화 사업을 계획 중이다. 바오강은 석탄 대신 천연가스를 사용해 2005년부터 2013년까지 이산화황(SO2)과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을 각각 10만 톤과 1,000만 톤 이상 감축하였다. 또한, 잔열 및 잔여에너지 재활용, 고효율 용광로, 유체시스템 에너지절약, 생산설비 전기절약 등 기술을 통해 에너지 소비와 오염물질 배출을 효율적으로 감축하였다. 앞으로 바오강은 순환경제, 생태문명 건설,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철강제조, 에너지 전환, 폐기물 처리 등에 주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