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용산봉 [龍山峰] 944m
용산봉은 충청북도 단양군 남한강변에 위치해 있는 산으로서, 소백산 북쪽에 있는 단양의 명산(名山)이다.
전체적인 산세는 능선이 사방으로 뻗어 있으며, 동남쪽으로 소백산 민봉, 신선봉과 이어져 있다. 능선에는 노송(老松)이 군락을 이루고 있고, 곳곳에 기암이 솟아있다. 그리고 북쪽기슭 해발700m지점에는 화(禍)를 피하는 터라는 뜻을 지낸 "피화기마을(避禍基)"이 있는데, 첩첩산중인 이곳에 사람이 살기 시작한 시기는 16c말 임진왜란때 사람들이 난을 피하기 위해 산으로 올라오면서 부터라고 한다. 실제로 한국전쟁(6.25) 때는 군인 한명도 나타나지 않았고, 총소리도 듣지 못했다고 한다. 조망도 무척 우수하여 북동쪽으로 겸암산, 영월 태화산, 서쪽으로는 남한강, 금수산, 남동쪽으로는 소백산이 보이는 등 사방으로 막힘이 없다.
용산봉이라는 이름은 "용 용(龍), 뫼 산(山)"자인데, 오랜옛날 '용(龍)이 올랐던 산'이라고 하여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산 행 안 내 |
출발장소 / 시간 | - 지하철 1호선/2호선 시청역 7번출구 앞 - 4월 14일 일요일 - 아침 6시 50분 정각 출발 (출발 10분전까지 도착하시기 바랍니다. 지각은 기다리지 않습니다.) |
경유지 | - 지하철 4호선 명동역 4번출구 앞 - 아침 6시 55분 - 지하철 3호선 신사역 4번출구 앞 - 아침 7시 10분 - 경부고속도로 죽전정류장 - 아침 7시 30분 경유 (신청자가 있을 경우) |
서울도착 예정시간 | 4월 14일 저녁 6~7시 전후 (교통사정에 따라 다를 수 있음) |
산행코스 | 사평2리버스정류장(용산골입구)-정자쉼터-목교-566봉-노송군락지-암봉(220봉)-날등길-용산봉-피화기마을 -보발1리버스정류장 (약 9km) |
회비 / 입금계좌 | - 산행회비: 36,300원 (입장료 있을경우 개인부담) - 28인승/31인승 - 입금계좌: 국민은행 653202-04-017648 박언주 * 당일 현장납부시 41,000원 (당일 빈좌석이 있을경우) - 산행신청방법: 카페에 글쓰기로 좌석신청 후, 입금하시면 됩니다. |
준비물 | - 충분한 식수+점심도시락 / 약 4~5시간 산행 가능한 복장 / 갈아입을 옷 등 - 항상 배낭에 휴대해야할 용품: 랜턴(필수)/양말여분/모자/장갑/우의/스틱/간단한 행동식(초코렛, 사탕 등) |
안내사항 | - 차내에서는 절대 음주를 할 수 없습니다. - 배낭은 가급적 화물칸에 실어주시기 바랍니다. - 개인의 안전을 위해 각 개개인이 일일 여행자보험에 가입하시기를 권유합니다. - 산행 중 발생하는 부상이나 개인부주의로 인한 사고발생 및 분실물 등에 대해서 엠티산악회는 민,형사상의 책임을 지지 않으니 각자의 안전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환불은 매주 화요일밤~수요일새벽에 일괄적으로 함께 해드리고 있습니다. - 출발 24시간이내 취소시에는 환불이나 이월이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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