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메일
  • |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수필 수상 남자팔순은 축복의 나이다.
언덕저편 1 추천 2 조회 186 26.08.26 14:36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6.08.26 16:30

    첫댓글 명륜동에 문과대 캠퍼스가 있는 학교라면..
    1398년 설립..정문 들어서면 큰 은행나무 고목이 있는 학교 같은데요..ㅋ
    아무튼..글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26.08.26 16:44

    맞습니다. 성균관대입니다. 봄가을에 공자제사를지내는 명륜당있지요.

  • 26.08.26 17:02

    팔십까지 후배들과 함께 왕성하게 활동하고 베풀었으니
    축복의 나이임에 틀림없네요.
    그 뒤를 따라가는 언덕저편님이 축하의 모임을 주선한다니 이어서 축복의 나이도 맞겠지요.
    축하합니다.

  • 작성자 26.08.26 17:40

    20년전 선배들 환갑잔치도 제가 주동이 되어 포천 여자동기가 하는 식당서 했답니다. 그분중 두분이 세상을 떠났지요.

  • 26.08.26 17:09

    격변의 시대를 온몸으로 지나 팔순을 맞은 형님과 선배님들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다가오는 팔순잔치가 지난 세월을 돌아보고 우정을 더욱 빛내는 아름다운 자리가 되기를 바라며, 여섯 분 모두 늘 건강하시고 오래도록 좋은 벗으로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26.08.26 17:12

    그렇게 팔팔하던 선배도 어제 전시회구경다니며 허리가 아프다며 일찍 가자고해서 반만보고 식당으로 갔습니다. 팔순까지 건강하게 사는건 큰 축복입니다.

  • 26.08.26 17:50

    언덕저편님 지나온 세월 잘보았읍니다 성균관대로 말씀하오니~
    성대 도서관에서
    책도 많이보고 공부도좀했죠 집이 성북동이라
    혜화동, 서울문리대, 창경원스케트등등 때뭇지않는 그시절 그립습니다 소공동 반도호텔 다그리운옛추억그리면서 삽니다~~~

  • 작성자 26.08.26 17:55

    서울시내 최고급 호텔이였던 반도호텔안에 반도화랑이 있었는데 요새 덕수궁서 전시회하는 이대원화백이 반도화랑 대표였지요. 그의 밑에서 일하던 여직원 박명자씨. 지금은 최고의 화랑인 현대화랑주인으로 거부가 되었답니다.

  • 26.08.26 18:12


    언덕저편님의 끈끈한 선후배 관계,
    참 부럽습니다.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밀며~' 라는 구절이 생각납니다.

    53년을 꾸준히 이어나가는 인연,
    그게 예사 인연입니까.

    팔순잔치를 후배인 언덕저편님께서
    주관해 하신다니
    그분들이 대단해 보입니다.

    한 번 사는 인생,
    이렇게, 왕성하게 살아야 합니다.^^

  • 작성자 26.08.26 18:47

    그선배님은 퇴직후 형편이 안좋은데도 연극공연때 적은 돈받고 도와준 분들이 늘 짐이되어 다섯분을 일일이 찾아가 30만원과 판화소품을 선물했습니다. 그분중 세분이 그후 별세했지요.

  • 26.08.27 10:37

    제 큰형이 광복되던 해에 태어났으니 그 세대가 되겠군요. 기적의 부흥 시대를 앞서 개척해나간 선배님들, 늘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남자 팔순은 박수 받아 마땅한 축복의 나이 맞습니다.

  • 작성자 26.08.27 10:44

    남자들 팔순이 될떄까지 고생많이한 세대입니다. 부모님 공양하고 자식들 카우면서 회사를 다니든 자영업을 하든 머리싸매면서 불철주야 일한 세대입니다.

  • 26.08.27 14:11

    연극을 하셨군요.
    멋진 선배님과의 추억을 갖고계시네요.
    '빨간 피터의 고백'
    삼일로 창고극장에서 추송웅이 공연하던 장면이 50여년이 지난 지금도 가끔 생각이 납니다.누렇게 바랜 당시의 수첩을 뒤지니 77.8.25.목요일 남편과 함께 봤네요

  • 작성자 26.08.27 14:36

    선배님 무더위에 잘지내시죠? 아니 무려 50년전 연극을 본 메모를 갖고 계시는군요. 저희는 103회까지 공연을 하고 문을 닫았어요. 써클서 만나 결혼한 커플이 일곱쌍 나왔지요. 그들중 40명은 꾸준히 만나고 있답니다. 저도 4학년때 보름정도 삼일로창고극장에서 공연한 적이 있어요.

  • 26.08.28 07:42

    건강하게 팔순을 맞이하셨다면 축복이지요.
    선배들을 위해 팔순잔치도 주관하시고요.
    53년간 계속 만남을 지속하셨다니 대단하십니다.

    성균관대는 학교갈 때 매일 지나가던 곳이네요.
    오랫동안 그 동네에 살았지요~~



  • 작성자 26.08.28 07:49

    건강하게 팔순을 맞이하면 최상인데 두분은 몸이 아픕니다. 세월이 무상하지요.

  • 26.08.29 08:52

    잘 사신 분이네요.
    언덕저편님 주변에는
    좋은 분이 많이 계십니다.
    언덕님께서도 덕이 많은
    분이시지요.
    모두
    행복지수 플러스입니다.
    잘 읽어습니다.

  • 작성자 26.08.29 09:27

    그선배는 딸셋을 내리낳고 여덟살터울로 아들을 낳았습니다. 형수나이가 38세때니 아들을 낳기란 상상도 못할 일이지만 손주들이 딸만 있다고 탄식하는 아버지께 바친다고 약속하고 영등포시장서 지은 보약한채 먹고 낳은 아들. 그아들이 장가간지 5년만에 아들딸 쌍둥이를 낳아 손주가 8명이 되어 선배는 아주 해피하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