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 일까.
아 ! 학생이 도서관에 가서 숙제를 하고
밥을 먹고 여학생을 만나는 그곳.
도서관이다.
방송대 87학번이고.
하남 시에 직장 다니고,
토. 일요일에 도서관에 갔다.
그곳에 같은 과 여자 친구 만나고
산행을 같이 떠났다.
그리고 사업하는 바쁘고
신경을 못 쓴다.
예전에 50이 된다. 10년 전 이야기다.
구청에 일자리 구해놓고 그곳이
도서관 있다.
4년 동안 일 하고 월급 받고,
책을 본다.
한마디 일거양득이다.
4년 동안 아내 몰래 돈 천 만원 모으고,
도서관에 살짝 주식을 해서
돈이 불어났다.
그 때는 호황이서 난리가 났다.
지금 비상금이 이때 만들어 놓았다.
요즘 저는 도서관에 한 달에 두 번 갔다.
일단 강동 강일 도서관에 가서
책을 3권 빌려 온다.
또한 그곳에 신문, 주간지 보고 투자를 한다.
평생도서관에 한 달에 한번~두 번 간다.
신규 책을 빌려 온다.
모임이 있고, 저는 참석 안 한다.
또한 주민 센터를 이용한다.
2층에 작은 도서관이 있고. 일주일에 세 번 운동하러 간다.
운동 끝나고 책 빌려온다.
이러한 곳이 서울에 있고. 참 좋다.
자기가 어떻게 이용하는 가.
세금으로 이용하고 본전을 뽑고
나머지 책을 본다.
와~~저는 도서관이 있으니 행복한 사람이다.
첫댓글 좋은글 다녀갑니다
좋은글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