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삼국지 도원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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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위명 시스템
13PK에서 가장 크게 바뀐 시스템입니다.
이번작에서는 위명과 무명이 있습니다.
무명은 전투나 의뢰를 통해 쌓는 이름이고 위명은 이를 바탕으로 어떤 인물인지 알려지는 명성인듯합니다.
위명을 얻는 조건은 일정량의 무명이나 몇회의 전투 같은 요건이 필요합니다. 특수요건도 있을듯합니다.
악명을 얻어야 얻을 수 있는 위명도 있습니다.
위의 유비 같은 경우는 '유협'의 위명을 달고 있는데 이 위명으로 인해 유비는 모병이 가능합니다.
PK에서는 징병과 모병이 각각 다른 위명으로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징병의 경우는 악명으로 얻는 위명으로 가능하다고 합니다.
윗 사진의 위명 트리에서 위쪽은 선한쪽 위명, 아래쪽은 악한쪽 위명인데, '賊王'이라고 표기되어 있는 '산적왕'의 위명을 얻게 되면 이민족과 협상하여 물자를 주고 출병시킬수 있습니다.
물론 선한쪽 위명에서 악한쪽 위명으로 바꿀 수도 있습니다.
2. 동지 시스템
13의 인맥 시스템을 발전시킨것.
위명의 조건을 달성시키기 위해선 동지가 필요한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위명을 얻게 되면 얻을 수 있는 동료의 수도 많아지고, 자기 세력에 편입된다고 합니다.
세력이 다르면 동지로 편입할 수 없지만, 직접적인 인연이 아니어도 자기 동지의 인연도 끌어들일 수 있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주인공인 유비가 모르는 사람이라도 관우의 인맥으로 끌어들일 수 있는겁니다.
이를 위해서 '친서'를 보낼 수도 있다고 합니다.
3. 본거 시스템
동지를 모으면 '본거지'를 만들 수 있습니다.
본거지에서는 모병과 같은 방랑군 커맨드를 실행시킬수 있습니다.
동지 중에 아내가 있다면 부부의 대사를 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모병같은 행동은 시간이 걸립니다.
4. 무명 시스템
자신이 백성들에게 얼마나 알려졌나의 수치를 지칭합니다.
중요한건 지역에 따라 수치가 다릅니다. 자신의 활동지역을 중심으로 무명이 퍼지며
무명이 얼마나 퍼졌는가에 따라 색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무명이 많이 알려진 지역에서는 위명에 따라 지배세력과 우호를 쌓기도, 토벌을 당하기도 합니다.
무명은 위에서 언급한대로 백성, 지배세력, 도적 등에게 얻는 의뢰를 해결하면 얻습니다.
* 참고로 일기토가 새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시연되지는 않았습니다.
5. 군의 시스템
전투 전에 군의를 실시합니다.
자신이 제안할 수도, 다른 장수가 제안할 수도 있습니다.
복병이나 낙석 등을 제안할 수 있습니다.
군의에서 논의된 대로 전략지점으로 갈 경우 이렇게 복병같은 전술이 발동됩니다.
적군이 이근처로 올 경우 혼란과 같은 상태이상이 발동되면서 병력이 크게 깎인다고 합니다.
참고로 전장 크기는 4배로 늘어났고 지형 굴곡도 늘어났다고 합니다.
관건은 AI의 향상이 되겠네요.
기타 육아와 같은 것은 아직 개발중인 사안이라고 합니다.
첫댓글 pk도 한글판 나오겠지? ㅠㅠㅠ
그냥 다른겜이네
삭제된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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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아에 다른겜이네 괜히샀다 하지도 않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나쁜 새기들...
뭔가 삼국지는11이후 계속 실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