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술자리는 그의 단골 술집. “아중 씨가 잘 마시는 걸로 달라”고 하니 종업원들이 알아서 생사과 소주를 내온다. 사과속을 파내 소주와 사과즙을 섞어내고. 속을 파낸 잔 모양의 빈 사과를 소주잔 대용으로 사용한다. 소주를 사과잔에 따르며 김아중이 “주스 맛이 나서 맛있다”며 짠~술잔을 부딪힌다. 달짝지근 목에 살살 넘어가는 게 은근히 취하겠다.
김아중은 알려졌듯 댄스가수를 지망하다 연기자가 됐다. 캐스팅 당시 얘기를 꺼내며 “아. 정말 마음 아픈 얘기”라며 소주잔을 입술에 댄다.
때는 고교 1년 시절. 길거리에서 수십 장의 연예기획사 명함을 받았고 잡지모델로 연예 생활을 시작했다. 한 기획사가 ‘한·중·일에서 활동하는 가수로 키워주겠다’며 김아중에게 꿈을 심어줘 짐을 싸서 숙소로 옮겼다.
“그 때 저 무슨 극기훈련 받는것 같았어요. 아침 7시에 일어나서 사무실 옆에 있던 도곡동 뚝방길을 4㎞씩 달리고. 점심 먹고나선 안무 연습. 이후엔 하루 4~5시간 씩 보컬 트레이닝을 받았죠. 밤에는 영어수업을 듣고요.”
성룡과 관련된 한국 기획사라 홍콩서 성룡·금성무와 저녁식사를 했다. 일본에선 유명 프로듀서 고무로 데츠야를 만났다. “제가 녹음하던 옆 부스에서 보아 씨가 녹음을 하더라구요. 삼국지를 찍는 줄 알았죠. 제가 정말 보아가 되는 줄 알았어요.”
●화는 겹으로 온다더니…
하루에 열 시간이 넘는 트레이닝을 받으며 가수의 꿈을 키운 시간이 1년 반 정도. 그 사이 대학 문예창작과에 합격했지만 기획사의 만류로 진학도 포기했다. 그런데 이게 웬 날벼락…. 갑자기 기획사가 문을 닫았다.
“아시아의 스타가 될 줄 알았는데 기획사가 갑자기 문을 닫았어요. 날벼락이었죠. 제 현실은 재수생이었어요.” 그 길로 짐을 싸 집으로 다시 돌아왔다. 속이 터질 듯 가슴이 아팠고 부모에게 울음 소리가 들리지 않게 이불을 뒤집어 쓴 채 펑펑 울었다.
엎친데 덮친 격이라고 사랑도 비슷한 시기에 잃었다. “고등학교 때 만나 2년 가량 사귀었죠. 한 살 많은 오빠였는데 제가 관리받는 사람이라는 걸 힘들어 했어요. 딴 세상 사람이라고 생각했어요. 전 연예인을 해야되는데 앞으로 싸움이 계속 될 것 같아 헤어졌죠. 지금도 가끔을 연락하고 지내요.”
“지금은 이렇게 웃지만 그땐 정말 아팠죠.” 어린시절 상처가 생각난 듯 김아중의 눈가가 붉어진다. 기자가 안쓰러운 마음에 사과잔에 소주를 따랐다.
아 그럼 지금 대학은 안다니나요? 보면 볼수록 괜찮은 것 같애요. 크게 될 것 같아~
대학진학도 포기했는데 대학진학도 포기했는데 대학진학도 포기했는데 대학진학도 포기했는데 대학진학도 포기했는데 대학진학도 포기했는데 대학진학도 포기했는데 대학진학도 포기했는데 대학진학도 포기했는데 대학진학도 포기했는데 대학진학도 포기했는데 대학진학도 포기했는데 ............... ㅎㅎㅎㅎㅎㅎ
처음에 이영화 들어간다고 했을때 솔직히 망하겠다 싶었는데..다 만들어진거 보니까 의외로 화면도 잘 나온듯 싶고 김아중 무지 이쁘게 나오네요.OST도 씨엡에 쓰이면서 나름 광고효과 나고있고...왠지 이영화 대박은 아니어도 나름 흥행은 성공할것 같삼.이영화를 계기로 김아중도 톱급으로 올라설것 같고.
처음엔 별로였는데 계속 보니까 얼굴도 매력있게 생겼고, 확실히 비슷한 또래들과 비교했을 때 연기할 때나 엠씨할 때나 자연스럽게 잘 함. 춤도 잘 추고... 오늘 보니 노래도 괘안케 하네? 암튼, 연예인으로서 자질은 충분한 듯.
난 김아중 처음 나왔을때 뭐 저렇게 이쁜 애가 다 있나 싶었는데, 사람들이 평범하게 생겼다고 그래서 놀랐음. 내가 사람들이랑 이렇게 보는 눈이 틀린가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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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55555555 진짜 이쁘다고 생각했음 정말 개성있으면서도 이쁜~~
신인때부터 신인답지 않게 연기도 곧잘 하고..무엇보다 끼가 많은 것 같아서 호감이었음..노래까지 이렇게 잘하는 줄 몰랐네...오....암튼..열심히 하고 끼도 있고,연기도 곧잘, 엠씨도 잘보고 해서 호감호감..^^ 생긴것도 매력적..
헉..헬스장 내가 다니는헬스장이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노래 어디서 들어본 노래같은데..;;
원곡 있어용..ㅎ
주진모~~ 밖에 안보여... 하악하악~~ ㄷㄷㄷ
영화 기대1
노래에 중독성이 있어..
노래 신나고 좋아요~정말 김아중 매력적인것 같아요 원래 블론디 노래도 좋아했는데 반갑더라구요 ^^
언니, 우리 엄마가 참 좋아해. 해피투게더 엠씨볼때 너무 예뻤어
비례 에술
갈수록 호감이네. 노래도 잘부르고 얼굴도 이쁘고 몸매도 좋고 ㄷㄷㄷㄷ
난 이언니 원래부터 좋았다규,, 신인때부터 !! ㅋㅋㅋ
와~노래진짜잘하네....ㄷㄷ영화꼭봐야겟다 ㅠㅠ너무보고싶다규 ㅋㅋ
우와 목소리 진짜 시원시원~
조금씩 호감의 길로접어드는 아중이
와멋져 ㅋㅋㅋㅋㅋㅋ
요즘 급호감이라규ㅠㅠ
참.. 밉지가 않아..
근데 뭐 저거 뚱뚱했을 때도 보면은 눈도 크고 콧대도 살아있고 그런데...살만 빼도 저 얼굴 나오겠구만 왜 전신성형씩이나 했냐귤~ㅋㅋ말도 안됏~
몸매 진짜 좋다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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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44444444444 꽤 뜰꺼라구
아중이 좋다구 ㅜㅜ 열심히하는것같아서 보기좋아요
몸매 완전 ㄷㄷㄷ 부럽다...
영화 꼭 보러가야지~~~~~~~~~~
오 재밌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중이 이뻐뵈네 진짜 이걸로 확 뜰거같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이노래 너무 좋다규...
노래잘하는거냐구;;; 아베마리아 원곡을 들어보시라구;;;
노래 진짜 잘한다 !!!!!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