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디지털혁신대전환위원장은 10일 새벽, "차를 혼자 타고 떠나는 이재명 후보를 보니 마음이 아팠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SBS 개표방송 패널로 나온 박 위원장은 이 후보가 당사에서 "모든 것은 다 저의 부족함 때문이다. 모든 책임은 오롯이 저에게 있다"고 말한 뒤 차를 타고 떠나는 장면을 보자 "마음이 아프다"며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이어 "아마 이재명 후보가 패배를 승복하는 메시지 내는 것 자체가 굉장히 힘들었을 것"이라며 "이재명 답게 결단했다"고 이 후보를 격려했다.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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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컥한 박영선 "차 혼자 타고 가는 이재명, 참 쓸쓸하고 외로울 것"
절박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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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906
22.03.10 11:16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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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다음에는 청와대 행임 안 봐준다 진짜
이재명 누가 너보고 혼자래
재명! 우리 아직 여기있다!!하루만 슬퍼해!
다음 대통령 될 준비 하세요
기다리셈 끝장내줄게
재명아 하루만 슬퍼해 나도 하루만 슬퍼하고 독하게 살거니까
이재명 혼자 아니니까 울지마
와 근데 진짜 나도 스트레스 너무 받더라 새벽에 결과 보면서 순간적으로 귀가 멍해지면서 소리가 제대로 안 들렸음
암튼 이재명 내가 그 정도로 아직 지지하고 있다고
47.8프로가 같이감 지지마
이재명 울지 마 정말 최선을 다했어 다음은 너야
혼자 아니다 우리가 있다
울지마 시발 우리가있어
기죽지마 이재명 고개들어 이재명
재명 오늘만 슬퍼해 내일부턴 다시 일어나는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