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이 아침,
20분전인데도, 학생들 한평 타워에서 내려다 보면서 기다리고,
*정 인진선생님* 가방가득 오늘의 준비물 둘러메고 미소가득 손 흔들며 오시고.
*임 영빈선생님* 항상 먼저와 오늘 일정 다 챙겨 놓고, 예비물도 정리 정돈중,
비 와도 할건 해야지, 지킴이 장소 배정
인진선생님 작품설명 참 듣기 좋아요, 목소리부드럽고, 재미있고, 아는것도 댓따 많아요!,
A조,B조 외나무다리에서 반갑고.
중,고생들이 가장 좋아하는 * 기억의 공간* 왜?= 빈 책장이 시~원해서. 책없는 흐흐흐.....
와~~ 선녀의 애완 동물이다~~! 이름도 잘 지어요.
어느 별에서 왔다고 그랬는데.....
이 예비 처녀들 여기서 나올려고을 안하네... *^^*
3시간동안 쉬는시간 딱 5분..........어떻게 생각해?, 넘 짜요!, 물타!~~~
영빈이 선생님은 늘 기발해요, 배워서 학교가 써 먹어야지....
선생님에겐 무슨말이든 먹혀서 좋아요,. 무인도에 한번 가서 살아 보고 싶어요!
이 형들이랑 새롭게, 탐험도 하고 별짓 다해 보고 싶어요.
맡은 작품 다시 이름짓기. 새로운 의미 부여하기. 소감 써보기등....,
게임을 통해서 가까워지고, 상급학교에서 다시 만나면 무지 반가울것 같아요,
이슬비 맞으며, 세째날 마무리 사진, 하산 !, 세상속으로..낼 봐용~~~
***** 픽토 그램* Pictogram *****
* 정 인진선생님* 비 올껄 알고 가방 가득~ 학생들 가르칠것, 게임기구 (실내용).....
: 내 사전에 재탕은 없어요!
* 임 영빈선생님* 점심도 안들고 냅다!!! 평촌 학원가로 운전해 간다,
(학원에서 수학을 가르친다 = 오랜 경력 소유자)
: 돈 버는일은 기가 소진되는데요, 자원봉사를 하면 충전이 되어서요!
할말이 없음 (--) 나는 저 나이에 맹탕이였다, * 김 영심 June *
첫댓글 비가 주룩 주룩 이런날 부친개 부쳐 먹는 난 old, 신나게 일하는 여러분은 new, 세대차이 나지만 나는 오늘 대학찰 옥수수 삶느라 바빴음, 정말 맛 좋아요 이것도 자봉게시판 덕!
으음..... 혼자 드신다 ......ㅎㅎㅎ....그러나 new 표현에 맘 풀렸음 ㅎㅎㅎ,,,,
하루하루 지나갈수록...사진속 아이들이 자연스럽고 친근해 보이네요...넘 다행이에요~ ^^
많은 선생님들 봐 왔지만, 아무 댓가도 없이 자기돈 써 가며 학생들 머리속! 마음속까지 배려, 늘 미소와 새로움을 제시하고 인도 해서 참 훌륭하단 생각입니다, 그것도 여러날씩 ........
팀장님~~ 아이들이 신종생물에 이름붙여준거 함 올려주세요~~ 넘 잼있었는데..ㅋㅋㅋ
네!~ 임 영빈 선생님! 학생들이 선생님 닮으려고 이젠 머리쓰는것 봐요, 기발하게, 좀더 참신하게, 생각하려고 노력하는게 보여요, 좋은 현상이예요, 우리의 미래가 여기서도 빛을 더하면......
비에도 많은 작품을 보구 작품을 이해해가는 아이들 밝은 모습이 넘 예뻐요 팀장님 인진샘 영빈샘 너무 너무 애쓰셨습니다 샘들도 밝은 모습 정말 예뻐요^^
정연샘도 이뻐 이뻐!^^ 맘도 이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