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가 국내 라이브 무대에서 슬램이라는 것이 행하여 졌었다..언제 인지는
정확히 기억이 안나고....
내가 생각하는 슬램이라는 것은 다소 과격한 바디랭귀지 로써 즐기는거라 생각한다..
처음에 나 또한 슬램을 몰랐을 당시에는 많은 불쾌감을 느꼈던적이 있다..
하지만 음악에 몸을 맡끼면서 역동적인 자세를 한번 취해 보라고 말해주고 싶다..
슬램이라는 것은 서로 어울리는 거지 남을 해하려고 하는 행동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다소 거칠기는 하나 그 재미의 묘미를 안다면은 그 만의 규율을 따르게 될거라 생각한다..
난 예전에 이태원 해비메탈이라는 외국인 전용 클럽에 자주 드나들곤했었다..
수많은 외국인들과 또 국내 언더 뮤지션들...그리고 거친음악들..
항상 스테이지에서는 슬램이 이루어졌고, 언어나 피부는 달라도 슬램으로인해 서로 많이 친해질수가 있었다..
그것은 서로의 에티켓으로 인해 이루어 진거라 생각한다 슬램이라는 것은 다소 거칠기는하나 약한사람은 절대적으로 보호해 주어야한다 그리고 강정적으로 남에게 태그를 걸어서도 안되고..
그런데 지금의 슬램이라는 것이 어느정도 라이브 장에서 행하여지면서 오히려 불쾌한모습으로 인식된 이유는무엇일까??
그것은 그냥 외국얘들이 하니깐 뽀대삼아 나도 해봐야지... 슬램이란 막 혼자서 남이야 불쾌하건말건 발광하고 지랄하면 되는거지 하면서 잘못생각하고 있는것 때문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