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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재들꽃
 
 
 
카페 게시글
초하루 꽃편지 모음 11월 초하루 편지
정가네(김천) 추천 0 조회 192 22.10.31 23:47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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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2.10.31 23:49

    첫댓글 정말이지 우째 이런 일이 생겼는지 모르겠습니다.
    이것도 우리 어른들이 잘 대처하지 못한 잘못으로 생긴 일이겠지요.
    뭐라 할 말이 없습니다.
    단해 님, 이래저래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 22.11.06 23:15

    고맙습니다 지기님.
    그리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 ^^

  • 22.11.01 06:48

    정말 어처구니 없는 사고
    새벽에 무심코 티비를 틀었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이렇게 황망할수가ㅡ

  • 22.11.06 23:16

    그러게요.
    아깝게 간 생명을 두고 쌈박질이나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22.11.01 07:41

    속보로 뜨는거 보고는
    대수롭지않게 생각하고 잠들었는데
    엄청난 사고일줄은 정말 상상도 안했답니다.
    10년간 이태원에서 일해서 그 사고난 길을 잘 알기에
    정말 남의 일 같지가 않아요.
    어찌 이런일이 생겼는지~~
    사고자들 뒷얘기는 더 가슴을 찢어놓네요.
    남겨진 사람들은 또 어떻게 살아갈런지~~~

  • 22.11.06 23:17

    그러게요.....
    유구무언입니다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11.01 14:56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11.29 21:28

  • 22.11.01 20:16

    선진국의 반열에 당당히 오른 대한민국의 국격이 이렇게나 나락으로 떨어지다니,
    도무지 믿을수 없는 현실입니다.
    이 거대한 사건이 대한민국이 한 단계 성숙하는 계기로 이어져야
    그나마 조금은 위로가 되겠지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단해님,카페접속이 힘드시군요.
    저도 며칠을 낑낑 하다가 어제 컴전문가인 남동생의 도움으로 해결했어요.
    단해님도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세요.
    주변에는 천사들이 생가이상으로 많아요.
    수고하셨습니다.

  • 22.11.06 23:19

    별꽃님도 난감한 상황이 있었군요.
    이사를 하며 짐이 정리가 되듯, 이번 기회에 인터넷 쓰레기들이 많이 걸러졌을 것 같습니다.
    별꽃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

  • 22.11.01 23:42

    답답하고
    아프고
    정말 무기력해지는 현실입니다.
    더 이상의 희생은 없겠지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2.11.06 23:21

    사망자가 154명이 156명으로 늘어났고,
    아직도 중환자가 병원에 남아있고...
    저 윗동네 김씨는 불꽃놀이에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이래저래 안타깝습니다.

  • 22.11.02 06:00

    댓글이 엄청 지각했습니다
    첨엔 단해님이 무슨일이 있으신가 ?
    걱정했습니다만
    (지기님이 올리셨기에)
    카페 접속이 어려워졌군요?
    이번에 카카오 화재로
    많은 분들이 답답했는 듯합니다
    그나저나 11월의 편지가 주제가 바뀌었으니요
    오오 통제라
    이태원의 꽃다운 젊은이들의 희생이
    가슴이 며칠이 지나도
    먹먹합니다

  • 22.11.06 23:25

    예.... 윗 동네에서 내려와 서울 도심지에 있는 하수구 맨홀 뚜껑 하나만 열고
    그 안에 폭탄을 떨어뜨리면 우리나라 뿐 아니라 전세계가 마비될 거라고 하더니 정말 그럴 것 같습니다.
    그깟 지하실 한 귀퉁이에 불이 났는데 이렇게까지 전산체계가 흔들리다니.....
    아날로그가 좋은 것 같습니다. ^^

  • 22.11.04 16:11

    그저 안타까움 이라
    몇 백번 이고 되뇌입니다.
    쉬지않고 흘러 가 버리는
    세월 앞에
    인명은 제천이라고
    던져 놓고도 무기력해 집니다.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

  • 22.11.06 23:27

    그렇게 믿고 그렇게 살아야겠지요.
    하늘의 뜻이고 이 또한 지나가리니....
    가신 분들의 몫까지 열심히 삽시다.

  • 22.11.04 23:45

    고맙습니다.
    오늘서야 비로소 카페의 글을 보게 되네요.
    다움 고객센터로 문의를 했더니 익스플로러를 크롬이나 엣지로 바꾸라 하는 답변을 받고 그리 했더니 되네요.
    어휴! 숨통이 트이는 것 같습니다. ^^

  • 작성자 22.11.04 23:49

    아, 아직까지 익스플로러를 쓰셨군요.
    저는 오래 전에 아들의 권유로 크롬으로 바꾸었더랬어요.
    내가 기계치라서 미처 다른 분들에게 설명을 못 드렸습니다.
    그래도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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