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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핵없는세상을위한대구시민행동, 대망의 첫 전체회의를 진행했습니다. !

[핵없는 세상을 위한 대구시민행동] 전체회의 정리 (파일첨부하였습니다.)
*참석사 소개 및 인사
- 이동원(녹색당), 손선희, 정숙자 (환경운동연합), 김선주(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채수헌(보헤미안), 박동인(정평위), 김남규, 오카다다카시(대구KYC), 이남훈(정의당)
*보고 안건
2014년 대구시민행동 활동보고
자유롭게 몇 사람들이 발언
2. 회계보고 - 분담금 납부 현황 및 지출내역
그린비의 자료를 보고 공유
3. 단체별 탈해관련 상황보고
1) 녹색당 : 1만 탈핵시민, 탈핵지역집회, 탈핵학교 진행계획이 있다.
2) 인의협 : 탈핵에 대항하는 의사들의 모임이 생기고 있다.
3) 환경운동연합 : 지역의 환경운동연합이 활동을 해나가고 있다. 탈핵은 주요 이슈. 월성1호기 폐쇄 중점안으로 두고 한 해 활동을 해왔다. 7차전력수급계획 대응. 탈핵이슈는 중요한 이슈긴 하지만 지역 단체에서 활동해나가는 데 있어 가장 우선순위는 아니지만 놓을수 있는 사안도 아니다. 절박함은 있으나 시급성은 떨어진다.
시민행동에 기대, 의미에 대해 좋게 평가하고 있다. 쭉 이끌어온 상황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탈핵이라는 큰 틀 안에서 작은 사안들이 모일 수 있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의미있다라는 생각이 든다. 우리가 끌고 갈 상황은 아니지만, 참여해서 계속 해나가야 한다.
4) YWCA : 고리1호기에 많이 집중. 10만 가까운 서명. 서병수 시장 전달.
5) 정의당 : 중앙당에서 작년 11월 탈핵에너지전환. 전국 1차회의 개최. 탈핵위원회 담당자 선임. 대구에서는 담당자 섭외를 하고자 함. 김제남의원, 싸움을 해오고 있다. 3월 후쿠시마 전후로해선 전국적으로 집중 사업이 벌어질 것이다. 대전 작년 하반기부터 집중해서. 현장투쟁 전개. 대구 같은 경우엔 할 것이 많아서 당원들 자체도 동력이 크게 안되는 상황. 시당에서 얼마나 참여할 수 있을지는 해나가면서, 지켜봐야 할 부분. 경북도당이 맡아줘야 할 부분이 있다.
6) 보헤미안 : 사진찍고 글 쓰는 것을 오랜만에 했다(뉴스민에 기고). 하면서 정리도 되고, 앞으로도 하면서 느꼈던 점 글로 쓰거나 기록해나가면 좋겠다. 단체로서 활동을 하면, 단체대 단체로 교류할 수 있는 것이, 혼자 뛰어다니는 것보다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다. 대만은 정서도 우리랑 비슷. 교류를 해보면 서로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대구가 어느정도까지 교류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연계가 서로 도움이 많이되고, 대구 안에서 하다가 그런것들도 알 수 있고해서, 단체로서 해나갈 수 있는 활동들 많이 해나갔으면.
7) 정평위 : 엠프를 구입하게 된다면 노래하고 행사할 때 지원할 수 있을듯. 총회 때 4주기 후쿠시마 행사 때 버스를 지원할수도 있다.
8) KYC : 원폭피해자를 알리는 평화사진전을 진행했고, 피폭연구소를 만들어 핵에 대해 공부를 해나가고 있다.
9) 오카다 : 몽골사람들도 핵폐기물 처리에 대한 관심이 많아서, 한국에서도 젊은 사람들이 교류하고 있다. 요시다 조서, 오오이원전 재가동 금지, 여러가지 정보들 소개하고 싶어요. 화요시 후 식사중에 그런 정보들을 공유하고 싶다. 대구에서는 월성, 부산이 가까워서 노후화 원전 1호기 폐쇄하는 운동이 되고 있죠. 영덕도 신규원전부지로 선정되는 상황… 피폭연구소. 원폭피해자, 2세문제도 다루어야 합니다. 이진섭씨 갑상선 문제는 작년 10월 17일 판결이 있었만, 재판소에 있었던 사람은 이정숙씨와 균도. 작년 환경문제 톱뉴스. 집단소송 이야기를 들으면 부산 고리 근처에도 갑상선 환자 300명, 재판을 다시하게 되었어요. 그런것도 환경운동연합 중심 원고. 그런 연대를 하고 싶어요. 일본에 이진섭씨에게 대구에 두번 와주시지 않겠어요 이야기했다. 우리들 사이에서 이야기하고. 큰 집회를 함께 했으면 합니다,대구에서. 갑상선 문제는 세계적 문제예요. 처음으로 일어난 의미있는 판결이예요(균도재판). 일본에서도 매우 주목하고 있다. 그런 것이 없다고 환수원이 주장하고 싶으면 환수원이 증명해야 한다. 그 내용이 매우 중요하다. 대구에서도 그런 운동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피폭자 문제, 이진섭씨 문제는 제가 진심으로 이야기하고 싶어요. 여러 문제 있지만 같이 협력하고 운동을 하면 좋겠다.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해요.
이동원 : 갑상선암이 핵과 관련이 있다는 것이 증명이 됐고, 이진섭씨가 ‘우리아들균도’ 책냈고, 영덕어민 간담회 때도 왔다. 이 때 어필이 됐던 것이 이진섭씨의 증언. 동네 상황이 이렇게 된다는 것을 이야기 했을 때, 영덕주민들이 상황을 받아들이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언론에 어필은 됐지만 힘들게 싸우고 있다. 모든걸 내어놓고 싸우는 분. 오카다 선생님은 대구에서 일본인이지만 언론에 자주 노출되고 있는 사람들.
논의안건
2015년 핵없는세상을위한대구시민행동은?
- 쭈욱간다.
2. 2015년 활동방향과 장기적인 연대체로서의 자리매김에 대한 논의
- 단체확인을 해볼 필요가 있다. 녹색연합과도 나눠볼 것. YMCA, 생협단위, 노동당, 정의당,
대안에너지에 대한 이야기도 같이 했으면 좋겠다.
- 화요시를 통해 계속 나누어보자.
3. 집행부 선출, 역할분담에 관한 건
화요시 기록 및 나눔은 각주별 담당단체에서
담당단체 연락은 김남규
외부홍보 담당은 이동원
4. 2015년 주요 사업내용
- 화요시 담당제
첫째주 대구KYC, 녹소연, 원폭2세환우회.
둘째주 환경운동연합, 녹색당, 인의협,
셋째주 정평위, 차일드세이브
넷째주 YWCA
- 311후쿠시마 4주기 : [영덕탈핵희망버스] 3.14 (토)
- 8.15 광복70년 피폭 70년 : 피폭문제연구소 주관
- 연대사업 : 청도 345kv송전탑반대대책위 법률기금마련, 세월호진상규명대구대책위원회 핵안전대책위
- 교육사업 : 녹새당 탈핵하교 주최 강사파견.
손선희 : 행사는 성과가 있어야 되는데, 우리에서 조금 더 확대되는 수준이다면 좀 어렵지 않을까, 교육대상을 누
구로 할 것인가?
정숙자 : 지금 수준에선 이슈가 되는 부분의 활동가 모시고 이야기 듣고 하는 것이 오히려 더 안 맞겠나 라는 생
각이 든다. 핵 폐기물과 관련한 이야기도 듣기도 했었고. 어정쩡한 수준에서 하는 것은 하기위한 그것이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저는 반대
김선주 : 분명히 지역에서도 경주든, 월성이든 올 수 있는 인력풀들이 있으니까. 7강, 8강은 에너지가 너무 많이 든
다는 생각. 의료계 단체들이 재작년까지 했었던 게 서울에서 일박이일, 이박삼일 모아서 했던 것이 있었거든요.
아예 하려면 날을 하나 잡아서 몰아서 하는 식으로. 하루 종일 주제별로 강연하는 식이 어떨까. 하루를 몰아서.
이동원 : 월례강좌. 포럼은 어떨까요?
정숙자 : 정평위처럼 매월 하는 것은 어려운 조건이다. 다른 사업을 더 벌이는 것보다, 지금 하고 있는 것을 계속
이어가는 것이 의미가 있다. 가지를 쳐서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활동에 참가를 하는 것으로 좋지 않을까. 오면 오
고 아니면 말고 이런 식은 말고. 계속 조금씩 한발 한발. 과도한 계획은 그것을 못하게 되는 것에 대한 부담.
- 현장지원 : 청도 삼평리 / 경주 / 영덕 / 밀양 / 부산
5. 재정확보와 분담금
미납단체들 분담금 납부 요청
대구은행 508-11-468699-8 류경원
첫댓글 앗 구입할것같다고말한건데...구입한거 아닙니다..
넵 정정했습니다.
탈핵에 대항하는 의사들의 모임?? 탈행을 반대한다는 뜻? ㅎ 그리고 생기고 있는게 아니라, 반핵의사회가 있고 반핵에 뜻을 같이하는 선생님들은 반핵의사회로 활동하고 계신다는 뜻으로 말한거였어요. 반핵의사회 홈페이지는 http://nonukes.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