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고 고대하던 경주여행(?)ㅋㅋ
이화진샘의 멘토스쿨 다녀왔습니다. 너무 근사하던걸요. 우리 샘들 여기저기 구경하느라 정신없었답니다.
심지어 예쁜 화장실까지 사진찍고 난리ㅎㅎ 났었죠? 화진샘 너무 부러워서 우리도 이렇게 하고싶댔더니 좋은신랑 만나면 된다던
샘의 말씀~~ㅋㅋ
언제나 콘서트 강의도 너무 좋았어요. 지현샘의 재미있는 말솜씨와 마지막 바이올린 샘의 퍼포먼스 연주 너무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점심식사를 하고 부산샘들 다같이 뭉쳐서 보문단지로 갔답니다.
어제 날씨 너무 좋았죠.우리 커플 오리배타러 갔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아가지공 그냥 와버렸어요.
그리고 그늘 밴치에 돗자리비슷한걸 깔고 도라도란 여유즐기며 수다삼매경 너무 좋은거 있죠
람스맘 애기들 둘이도 너무 귀엽고 예뻤어요. 하루종일 애기보느라 힘들었을텐데 늘 웃으시면서 아이와 함께하는 모습이 좋았어
요 항상 수업끝나면 각자 수업하러 가야해서 이런여유를 부릴 시간이 없었는데 겸사겸사 경주에 와서 이야기꽃을 피우니 너무 화
기 애애하더라구요. 선생님들과의 인연도 벌써6개월째... 맨처음엔 다들서먹했는데 이젠 많이 친해지고 서로를 알아가는 귀한 시
간 이었답니다. 오늘의 이 만남이 너무 아쉬워 부산가서 또 놀기로...ㅋ 수다는 끝없이..... 저녁같이 하면서
어제 개인적으로는 하루종일 먹다가 시간보낸것 같아요..ㅋㅋ아직도 배가 빵빵
헤어지는게 너무 아쉬워서 하루날잡아서 우리1박하기로 했어요. 샘들 우리 조만간 또 한번 뭉쳐요.
두서없이 경주여행 후기였어요~~~
첫댓글 밤 11시 다되서 현주샘 문자로 방금 부산샘끼리 회식하고 헤어졌다고 와서 나 열폭했쟎앗!!너무해~~나만빼고~~ㅋ 나 오늘 왠지 무지 예뻐요 ㅋㅋ 그저께 어린이날 겸해서 스테이크 어제는 낮엔 경주에서 오삼불고기,고등어찜 저녁엔 집들이 하느라 닭백숙에 오리불고기 먹었더니! 세상에나!!오늘 화장해보니 화장이 너무 잘먹는거 있죠?매일 고기 먹으니까 3키로 쪘어요.아하하하,샘들 모두 즐거워 하셔서 너무 좋아요.2회는 1박 2일로 하자는 제안..ㅋ 고려해볼께요
완전 우리달렸는데...ㅋㅋ 샘도 같이했으면 좋았을텐데....토요일 너무 행복한 하루였어요~~
핸드폰이 고장나서 수리하느라 모두 초기화 되어서 아무에게도 연락을 못드렸네요
대구 봉무공원으로 구미 동락공원으로 비디오 촬영장소 답사하러 다니느라 안그래도 통통한(?)다리가
더 굵어 졌네요 ㅋㅋㅋ 함께 하지 못해서 너무 아쉽고 연락도 못드려서 너무 죄송하지만
행복한 하루를 보내신 모든 쌤들이 너그러이 용서해 주시리라 믿고 수업때 뵈요
(왕따 시키시면 안됨 ㅋㅋㅋㅋ)
왕따? 그럴리가요? 함께 못한게 저희는 아쉬웠어요. 다음기회가 된다면 그때 함께해요샘^^
제 짝지 셈!!! 못 봐서 허전했어요.
셈 웃음소리도 그립구요
목욜 숩 떄 꼭 만나요 ~~
은숙 쌤 넘 보고 싶어요~ 2주 연속 못 뵜죠? 이번주는 꼭 봐요^^
하루만 놀기가 아쉬운 날이었어요.
1박 2일 그 날을 기대하며 아쉬움을 달래고 있을랍니다.
우리 람스들 차에서 넘 잘 자서 그냥 바로 집으로 가려고 했는데.... 해운대 다와서 깼네요...그리고 맛난 피자 소리에 눈이 번쩍~~~ 그래서 우리도 맘돌려 다시 go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