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업체 위메이크프라이스(대표 허민)가 회원제 명품쇼핑몰 프리이빗라운지와 손잡고 위메프 명품관서비스를 지난 17일부터 실시했다.
이에 따라 기존 위메프 회원 및 신규 회원들은 위메프 명품관서비스를 통해 프라이빗라운지에서 판매되는 모든 상품 확인 및 구매가 가능해졌다.
이 회사는 지난해 4월경에 명품 전문 회원제 온라인 쇼핑몰 프라이빗 라운지를 오픈, 이번에 협업을 본격화한 것이다.
위메프 명품관을 통해 상품을 구매한 고객들은 최소, 최대 수량과 무관하게 상품 판매 기간 내에도 구매 순서에 따라 상품 수령이 가능하며, 출저한 입출고 및 배송 관리고 고가의 명품을 안전하고 신속하게 받아볼 수 있다.
특히 이 회사는 지난해 몇몇 상품의 가품 논란을 통해 실추된 브랜드 이미지를 쇄신하고 신뢰도와 전문성 확립을 통해 명품이 특화된 프리미엄 소셜커머스로 거듭나기 위해 명품관의 모든 서비스를 프라이빗라운지가 직접운영하는 방식으로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이 회사 박유진 마케팅 실장은 "소셜커머스에서 판매하는 명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오픈했으며, 명품 특화조직인 프라이빗라운지를 통해 철저한 품질 관리에 만전을 기할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