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바야흐로 봄
춘삼월에 친구에게
데이트를 신청 했습니다.
정중하게 공손하게 예의를 갖추고...........
4월 18일에 강원도 정선 사북에서
전에 내가 모텔 공사해준 사장님이
딸내미를 결혼 시킨 다네요
그래서 근처 충청도에 사는 친구한테
전화를 했죠?
시간이 괜찮냐고?
친구는 시간을 함 만들어 본답니다
보고 싶은 친구라 겸사 겸사해서
찬치집에서 술한잔 하려고 합니다!
울 친구들은 그게 누구일까?
무지 궁굼하실 겁니다.
친구가 허락 한다면 데이트 사진 몇장
정도는 올려 볼께요.
카지노 커피숍에서 근사하고 우아하게
커피한잔 마시려고요.
아마 허락하지는 않을것 입니다.
그냥 친구로 친구에 행복과 사는 이야기 덕담
정도를 나누는 것 일것입니다.
나는 춘삼월에 친구랑 데이트를 기대해 봅니다.
친구야 그날보자 안녕.
첫댓글 실명 공개 필!!!!
친구야? 친구가 아직은 허락하지 않았거등 글구 허락 하지는 않을꺼야 우리는 그냥 추억 으로만 간직 하련다 친구야 친구랑 ................
너무 거창한게거 아닐거 같은 느낌...........
그런거야 재옥아 그래도 느낌과 설래임 뭐 그런거 남아 있지않니?
재진아~~ 카지노에서는 놀지 말고 ,, 꼭~! 커피만 마시고 오세요~~ㅎㅎ
그랴 ~ 카지노는 무료로 이용할수 있는게 많이 있단다!
ㅎㅎ맞아요~입장료 5천원 내고 들어가면 음료수는 각가지로 원없이 마실 수 있기도해요~ㅇ
그나저나,, 내일이네! 잘 다녀와라~ㅎㅎ 날씨도 좋고 꽃도 만발하고~아주 좋겠구나~ㅎ
좋쿠나야 어케 리래 좋우나야! 주말 잘 지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