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출어람 했다고, 학선 선생님께 가끔 농담을 건네시는 안준희 선생님!
명리에서는 어쩌면 그럴 수도 있지 않을까!? ^.^
서울 강동구 천호동 <지암 철학원> 원장,
안준희 선생님께서
육십갑자의 甲으로 되돌아오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
학선 류래웅 선생님과 제자분들 및
열 명이 자그마한 수연의 자리를 마련하여
잠시 무더위도 식히며 맛난 시간을 보냈습니다.
요즘 경로당에 가면
얼라 축에도 끼지 못하는 나이이지만 ^.^
만나 볼 수 있을 때
한 번이라도 더 서로 얼굴 보고 하는 것
그럴 수 있으면 더욱 좋겠지요.
학선 류래웅 선생님 가까운 제자 분들
내년에도 내 후년에도 甲으로 오시는 날 예약, 대기 줄을 섰습니다.
살아가는 것이기도 하지만
겪는 것이기도 한 세월
무지막지한 더위가 기승을 부려도
일상은 또 일상대로 흘러가야 하고
모쪼록 건강히
모두가 안전하고 평안하기를 바라봅니다.
♣ 우리 모두 다 건강 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