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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나금풍) 우리나라 주먹계의 원조격인 김두한과 같은세대로 몸놀림이재빠르고 주먹보다는 발과 머리를 잘썼다는 의리파 종로꼬마 이상*씨와 흡사하나 그분과는 전혀 연관이 없다함. 역시 광화문가의 원조격으로 몸놀림이 재빠르고 발과 머리를 잘써 달리기 실력도 뛰어나 써브-3를 목전에 두고있는가하면 어린이용 장난감 비행기(?) 수리에 일가견이 있어 아름다운사람들(?)만 모여있는곳에서 현재도 장난감 비행기 수리를 도맡아하고있으니 이를 일컬어 발과 머리(?)를 잘쓰는 대표적인사람이라고 모두들 인정하고 있음. 또한, 언변과 화술에도 능해 용돈이 떨어져 궁해질때면 가끔 마라톤대회 사회자로 나서 용돈도 벌충하고 꿈나무 돕기등에도 적극 참여해 젊은시절(?)못다한 사회봉사를 몸소 실천하고 있으며,틈틈이 관심을 갖고 습득한 사혈,수지침에도 눈을 떠 지금은 주먹계를 완전히 떠나 금풍도사라는 새로운 별칭을 얻고 봉사하는데 앞장서고 있어 아직도 추존(推尊),추종(追從)세력이 많음. 신상사파(신상헌) 우리나라 주먹2세대(?)를 대표하는 인물로 명동일대를 주무대로 활동한 육군상사 출신의 신상사파 보스인 신상*씨 그분과는 같은 서울에 살았던 사람으로 특전사 출신이다. 신상사파가 그 유명한 명동사보*호텔 사건으로 인해 몰락했듯 방심하던차에 깍두기파에게 당해 조직을 모두 잃고 주먹계에 환멸을 느낀 나머지 지금은 강남 고속버스터미날 인근에 있는 모호텔에서 보이(?)로 근무하며 주말에는 낙향해서 텃밭에 정원수나 조경수를 심고 가꾸는 취미로 살아가는 평범한 시민으로 살아가고 있다. 그당시 배신의 충격으로 50을 바라보는 아직 창창한 나이임에도 머리가 검은색 보다는 흰색이 더많아 보는이로 하여금 안타까움을 자아내게도 하지만, 그것도 잠시 늘 미소를 잃지 않고 자봉에 앞장서며 중후한 신사의 멋을 풍기는 그에게서 인생의 참멋을 느끼게 한다. 이런 멋에 반해 아직도 그를 따르는 사람이 많다. 용팔이(윤왕용) 역시 1세대인 낙화유수 김태* 씨등과 같은시대를 풍미한 용팔이 김용*씨와는 같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80년대초 까지 꽤 영향력을 발휘했으나. 모정당 전당대회에서 휘두르지 말아야할 것을 휘둘러 세간의 화제를 몰고와 관심의 대상이 되자 홀연히 사라지듯 은퇴한 용팔이처럼 윤왕용 또한 써브-3를 밥먹듯하고 우리나라 마스터스 최초의 써브-3 페.메와 뛰었다하면 우승을 밥상받듯 해버린 울트라마라톤도 전국을 훑고 다니며 싹쓸이를 해버리듯 초토화시켜 울트라계에 악명(?)을 떨친 인물이다. 당대엔 당할자가 없어지자 마라톤에도 열정이 식어 최근에는 전국 산들을 모조리 짓밟고 다니는 악취미(?)에 맛들여 전국 산신령 협회에서는 담에오면 그냥 안두겠다고 성토하고 별러 보지만 그의 괴력에 그저 혀만 내두를뿐 속수무책인 상태였다. 허나,고이면 썩고 멈추면 뒤쳐진다 했던가? 이런 그도 몸관리를 소홀히 했던지 최근에는 두 번이나 싸우다 말고 도주(?)하는 믿지못할 초유의사태가 발생,광화문가는 물론 마라계에 큰 충격(?)을 안겨 주었다. 그가 잠시 주춤하자 광화문가에선 이제 그의시대도 끝났지 않았느냐는 의견과 썩어도 준치라며 잠시 쉴뿐이라는 조심스런 의견이 대립하고 있는 와중에 신흥세력인 광팔이(김환목)가 안면몰수 과감히 그에게 도전장을 내밀어 과연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세인들의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이렇듯 이제는 아주 우습고 처량한 신세(?)에서 벗어나 용팔이 기개를 다시금 떨칠것인지 아니면 광팔이에게 왕좌를 물려주고 산이나 다니면서 조용히 나물이나 뜯을것인지 그귀추가 무척이나 주목되는 인물이다. 광팔이(김환목) 신흥세력의 선두주자로 광화문입성을 목표로 인근 남산을 완전접수한데 이어 최근에는 과천에 까지 그영향력을 행사하며 용팔이를 대신할 꿈에 부풀어있다. 역시 발도 잘써 239주자이나, 주특기는 광파는 것으로 전국 고스톱판을 돌아다니며 광을 팔아왔고 그와 붙어서 한번도 광을 안팔려본 사람이 없다한다. 주 추종세력인 8기들을 규합 세를 불려가던중,선배인 용팔이 윤왕용이 잠시 주춤거리자 그위 권좌를 노리고 감히(?) 넘보지 못했던 울트라맞짱(?)을 제안해 놓은 상태이다. 그의 불같은 상승세가 놀라워 보이나,한가지 걱정되는 부분은 밤일(?)이다. 맨날 죽기만(?)하고 광만 팔았지 흔들고 돌리고 뒤집고 싸는(?)고스톱은 정작 쳐본적이 없으니 밤에도 아주 능숙하게 죽기만(?)해대는것인지 걱정이 아니될 수 없다. 왠지 그의 아내가 불쌍해(?)지려고 한다. 김서방파(김태선) 신상사파이후 주먹세계를 양*이파 조양*과 양분한 범서*파의 김태*씨와는 성명만 비슷할뿐 친인척관계는 전혀 아니라고한다. 주 활동무대가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지평선을 바라볼수있다는 김제이며 김제지역을 평정한후, 서울입성을 노려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지만, 전국구인 깍두기파에 밀려 쉽지가 않음을 알아차리고는 일단, 서울지역 거점확보를 위해 하니팀장을 빼앗듯 맡아 이를 토대로 수시로 상경하여 안면을 넓히는한편 명품(?) 썬블럭을 팔아달라고 아양을 떨거나 협박하여 그액수를 알 수 없을 정도로 이익을 남겨 남몰래 화장실에서 돈을 세어가며 웃고다닌다는 이상한 루머도 있다. 또한, 지방세력도 무시할 수 없음을 알고 현재는 전국 각지를 돌며 명품썬블럭 강매에 나서고 있으며 필자도 그의 협박(?)에 못이겨 이슬이년 몇 년(?)값을 아깝게 빼앗기다 시피 한적도 있다. 필자는그돈 빼았긴후 집에가서 마눌에게 칠칠치 못한 인간이라는둥 갖은 수모를 당하고 살고 있으며 현재까지도 제대로 기를 펴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필자가 알아본바로는 그수익금을 꿈나무 육성에 전액투자하여 후일에 거사를 도모할 후진양성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최근에는 몸이 부실하다는 핑계하에 제주도는 물론 태국등 해외원정을 나가 이상한(?)전훈을 하는등 분위기가 심상치 않음은 물론 지난 4월에는 미사리에서 그의 추종세력들(?)을 모아 본인의 풀코스 100회 완주를 자축하며 만만치 않은 세를 과시하가도 했다 이러한 일련의 행태는 광화문 최대 조직인 깍두기파를 몰아내기 위해 지방세력과 해외세력을 규합하는 것으로 보여져 관계당국에서는 긴장의 끈을 늦추지않고 예의 주시하고있는 요주의 인물이다. 깍두기파(최성순) 범서*파 김태*과 주먹세계를 양분한 양*이파 조양*씨와는 같은 대한민국에 살며 전국구로서 광화문가를 쥐락펴락하는 실세 보스이다. 작년 겨울 안개등파 이정환,기아차파 이성환씨와 광화문지역을 놓고 혈투를 벌인끝에 힘겹게 광화문을 접수하였다. 들리는바에 의하면 여러 가지면에서 세불리를 느낀 나머지 덩어리(?)가 아주 큰 양박 (박병근,박연호)을 동원 무력시위를 벌이는등 공포분위기를 조성한 끝에 두사람을 제거(?)했다는 믿어야될지 말아야할지 모를 후문이있다. 치사한 방법에의해 꿈을 접어야했던 기아차파 이성환씨는 잠시 몸울 추스린후 나름대로 재기에 성공 경기도 모지역에서 안개등파와 연합하여 그일대를 완전 장악한후 절치부심 와신상담 권토중래를 꿈꾸며 복수의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한다. 광화문 접수에 성공한 깍두기파들은 양*이파를 흉내낸다고 자축파티를 열때 찌그러지고 기름때가 낀 양은냄비에 김치찌개와 라면을 끓여먹고 한술더떠 커다란 양은으로된 양푼에 남은 찬밥을 몽땅털어넣고 비빔밥을 비벼먹으며 뭐든지 질보다는 양으로 하자며 무얼 먹든지 사든지 할때는 반드시 양은?..하고 양을 따지자며 지들이 틀림없는 양은이파(?)임을 내세우나 광화문가에서는 절대 인정하지 않고 있다. 주특기가 딴지걸기인 깍두기파 최성순은 짧은 머리에 둥글둥글하며 온순하게 생긴 얼굴과는 달리 카리스마가 매우 강해 뭐든지 저혼자 다해먹으려고 하다가 맘대로 되지않자 생각을 바꿔 허허실실 전법(?)으로 광화문가를 지배해 오고 있다. 즉, 본인이 직접 나서는 대신 힘깨나 쓴다는 인물(박병근,박연호등)들에게 전부 한자리씩 감투를 씌워주어 일선에 배치하여 불만세력들을 잠재우고 만만치 않은 경쟁자나 지방세력(?)들에겐 지역팀장이나 oo팀장같은 직제를 신설 임명하여 이들에게 어느정도 권한을 부여하여 달래는 한편, 도저히 감당키 어려운 상대들은 해외팀장 또는 특파원이라는 미명(?)하에 해외로 멀리 쫓아 버렸다. 미주파(박승식), 코트라파(송방달),영광파(고재봉),포스코파(홍철규)중기파(유철재) 이러한 분들이 그 피해자다. 또한, 미군이 철수한 경기 북부지방에 일시적으로 힘의 공백이 생기자 여수에서 하릴없이 조개나 잡고 바다낚시로 소일하던 어리석기만 하다던 스물아홉살 짜리(?) 작은 깍두기로 유명한 그의 심복 박연호를 불러들여 양주지역을 담담하는 새ㄲ ㅣ두목(?)으로 임명하는 발빠름도 보였다. 이외에도 그의 부인을 후배기수로 광화문가에 들여 앉힌후, 틈나는대로 그의두자녀들을 데리고 함께 행사에 참석하는등 족벌체제 구축 및 세습에도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해도 너무한다는 주위에 원성(?)을 사고 있다. 이런 반면에 후배인 그의 부인에게는 늘 푸대접(?)을 받고 있어 의아해 했는데 알고본즉, 이냥반 사랑에 욕심이 많아 지구사랑달리기 회장을 맡고있는지라 질투심 많은(?) 그의 부인 김향미여사로부터 사랑하려면 자기나 실컷 사랑해야지 왜 오지랖넓게 지구까지 사랑하느냐? 그년(?)이 누구며 어떤관계냐며 계속 질타와 추궁(?)을 하는바, 집에서는 제대로 대접도 못받고 접근(?)도 못하는 한심하고 처량한 신세라하니 세상사 알고도 모를일이다. 아무튼 광화문가를 완전 평정하고나자 기고만장하여 슬슬 욕심이 생겼는지 이제는 올 연말에 있을 대선에 나가보겠다는 아주 기가차다 못해 개껌씹다 틀니빠진 멍멍이 소리를 해대니 온동네 개들이 온통 난리다. 제발 개들의 품위만은 지켜달라고...... 대선에 나가볼 욕심으로 최근에는 쌍도번개와 무주리조트에서 전당대회(?)를 열어 조직 점검 및 지지세력 확충에 열을 올리고 있는바, 현재로선 광화문가에서 그를 대적할만한 마땅한 적수가 없어보이나, 2011년 광화문가 접수를 공언한 솔찬히파 보스 김양수씨가 최근 양천 마라톤대회에서 뛰어난 능력과 수완을 발휘, 강력한 대항마로 떠오르고 있을뿐이다. 走 林 一 鶴 임 종 근 PS: 저요.요거 쓰다가 깍두기 머리를 한 덩어리가 아주 큰 사람들에게 밤중에 조용히 끌려가 땅에 묻어 버린다는둥 이상한(?)소리를 듣기도 했는데 캄캄한 밤이라 도대체 누군지 알 수 가 없거든요 누굴까요?....ㅎㅎㅎ |
첫댓글 와~~ 임꼬꼬 일필휘지는 아무도 근접할 수 없다니끼네......대단한 글쏨씨...감탄사가 저절로 나온다...^^
종근이 글솜씨는 자타가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