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8, 19.
맑은 날
마라도 탐방
▼ 마라도 항공사진
마라도는 대한민국의 섬으로 제주도로 부터 남쪽으로 약 11km 떨어져 있다.
대한민국의 극남에 위치한 섬이기 때문에 연평균 기온 및 최한월 평균 기온이 가장 높은 곳이기도 하다.
남서쪽에 이어도는 국제법상으로도, 한중 양국 정부 입장으로도 섬이 아닌 '암초'이므로 마라도가 대한민국 가장 남쪽에 위치한 섬이 된다.
행정구역은 법정리상으로는 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리로 되어 있으나 1981년 4월 1일 행정리만 '마라리'로 신설되었다.
또한2006년 7월 1일 이전까지는 제주도 남제주군에 속했으나 제주특별자치도 출범과 동시에 2개 행정시로 행정구역을 개편하여 서귀포시에 속한 섬이 되었다. 2025년 거주 인구 137명으로 알려졌으나, 실제로는 2021년에 상주자 30여명을 포함하여 50명이 약간 넘게 사는 정도라고 한다. 아마 실거주자의 가족들이 주민등록만 마라도로 하고 실제 생활은 제주도에서 하는 사람이 꽤 되는듯하다.
이에 도내 유일한 학교 시설인 가파초등학교 마라분교에는 6년째 재학생이 하나도 없다.
면적이 0.3 km²으로 약 9만평, 축구장 42개 크기 정도이다. 너무 작은 섬인 데다가 위치도 육지로부터 너무 멀리 떨어져 있는 변방이기 때문에 과거부터 큰 가치는 없는 섬이었다.
역사 기록에서 마라도가 처음 등장한 건, 1683년으로 정말 최근이다. 모슬포에 거주하던 일부 농민들이 제주 목사의 허락하에 마라도에 화전 농지를 개간했다는 기록이다. 당시 개척민 중 최후의 생존자는 1972년까지 살아있었다. 원래 마라도는 숲이 울창했는데 개척으로 모조리 사라져버려서 지금의 탁 트인 섬이 돼버렸다고 한다. 뱀이 많아서 불을 질러 개척했다는데, 밀림이 모두 타는 데에는 사흘, 혹은 3달이 걸렸다고 한다.
그래도 마라도 및 주변 일대는 2000년에 천연기념물 제423호 마라도 천연보호구역으로 지정되었고 2019년에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에 지정되어 보호된다.
▼ 마라도로 출발하기 전 송악산선착장에서
멀리 희미하게 보이는 산방산과 군산
▼ 마라도로 가기위해선 이곳 송악산항여객터미널에서 여객선을 타야한다,
▼ 여객선 기항지인 마라도 자리덕선착장 도착
여객선에서 내리는 사람과 승선대기중인 여행객.
▼ 마라도여객선선착장 돌게단
여객선 접안시설이 없을 때 선박에 승선하거나 하선한 사람들이 오르고 내렸던 돌계단.
▼ 마라도 자리덕선착장부근에 세워진 통일기원비.
▼ 마라도는 섬 주변 전체(거의 90%)가 해안절벽으로 이루어저 있음.
▼ 마라도 봉천수 연못
(마라도엔 지하수가 없어 봉천수로 모든 물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마라도섬내에 사진과 같은 봉천수 연못이 여러 곳 있음)
▼ 마라도의 2대 선착장 중 하나인 살레덕선착장
현재 이용되고있는 자라덕 선착장이 만들어지기 전까지 마라도에 오는 여행객들은 주로 이곳 살레덕 선착장을 이용했었다.
(이곳은 1980년대에 만들어져서 이용되다가 대처 선착장인 자리덕선착장을 축조 개설됨에 따라 바람방향이나 파도가 높을 때 등 기상상황에 따라 자리덕항과 살레덕항을 적절하게 이용하고 있다)
▼ 마라도 등대
푸른 잔디밭 끝에 걸쳐 바다를 향하고 있는 마라도 등대는 동중국해와 제주도 남부해역을 오가는 선박들이 육지초인표지로 이용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희망봉’ 등대이다. 일제강점기인 1915년 3월 최초 건립된 마라도 등대는 1987년 3월 개축하였고, 2022년 6월 종합정비를 완료하였으며 백(白)원형 콘크리트 구조로 높이는 32m이다. 등질은 10초에 한 번씩 반짝이고 약 48㎞ 거리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 마라도성당 가는 길
▼ 마라도성당
마라도 성당은 마라도의 남동쪽 최남단비와 마라도 등대 사이에 위치한 작은 성당입니다.
2000년경 꼰벤뜨알 프란치스코회의 민성기 신부가 부산 대연성당 신자들의 도움으로 건립되었으며, 현재 사제가 상주하지 않아 경당으로
운영되고 있다. 성당의 외관은 전복껍데기를 형상화한 독특한 모양으로 십자가 오상의 유리천정 빛이 내려오는 구조로 되어있다.
성당은 단순한 종교 건축물이 아닌 문학적 상징과 자연의 언어로 읽어내는 가치가 있습니다.
▼ 마라도성당 내부
▼ 대한민국 최남단기념비가 있는곳으로 가는 길
▼ 이 곳이 대한민국 최남단.
저 멀리 보이는 바다가 태평양입니다.
▼ 마라도에는 동화속에 나오는 집 같은 아담한 주택 또는 펜션들이 섬 둘레길 주변에 가끔 보인다,
▼ 마라도주변은 섬 전체가 바위절벽으로 형성되어 있다.
그런데 섬의 서남쪽 일부는 해안선이 바다와 바로 연결되어 얐었다.
▼ 마라도 섬 서남쪽 둘레길가의 선인장
▼ 마라도내 寺院(기원정사)해수 관음상
마라도 해수관음상은 마라도에 위치한 기원정사에 있는 높이 8,5m의 화강암 관세음보살상입니다.
2008년 10월에 국토의 남쪽 끝에서 평화와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세워졌습니다.
▼ 마라도둘레길가 해안과 마을 ...
▼ 짜장면 시키신 분으로 유명한 마라도 짜장면으로 점심.
▼ 잔디광장
마라도는 어디를 가나 온통 잔디광장
( 마라도는 마을과 일부 소나무임지를 제외하고 거의 다 넓은 잔디밭 아니면 야초지 벌판임, 농지인 밭이 없음)
▼ 마라도 잔디밭에서 핀 작은 꽃은 낚시돌풀꽃
▼ 마라도 해안가...
멀리 산방산이 희미하게 보이고
▼ 마라도섬여행을 끝내고 귀항여객선으로 ...
▼ 자리덕 해안의 블루홀(해식동굴)
▼ 귀항 중 여객선에서 본 마라도
▼ 수평선 왼쪽으로 멀리 보이는 섬은 마라도와 대정읍송악산 중간에 위치한 가파도 섬.
▼ 마라도와 가파도사이에 있는 해상등대.
▼ 귀항 중 여객선에서 본 송악산 헤안 절벽
▼ 귀항 중 여객선에서 본 산방산과 군산
▼ 귀항지(산이수동 송악산여객선항)
▼ 형제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