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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25일부터 5월 24일까지 여주ㆍ이천ㆍ광주에서 동시 열리는 제5회 세계도자비엔날레에 여주프리미엄아울렛 신세계첼시가 협력에 나선다.
신세계그룹은 제5회 세계도자비엔날레 행사입장권 1만장을 구매해, 신세계 고객을 위한 사은품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또 행사홍보 및 행사장 관람객 유치를 위한 적극 지원에 들어가, 서울ㆍ경기지역에 배포되는 신세계 홍보전단지에 제5회 세계도자비엔날레 및 제21회 여주도자기축제, 여주군 관광ㆍ맛집 등을 소개하고, 웹사이트에 행사배너 홍보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고정고객을 대상으로 SMS와 E-Letter 광고시 행사홍보도 병행한다.
여주읍 상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신세계첼시 진입로 및 단지 내에 가로등 배너와 현수막, 대형 홍보애드벌룬 등 홍보물을 설치하고, 아울렛 음악방송에 행사안내도 추가한다.
또한 행사장 방문고객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서비스 활동도 개시한다. 서울∼여주간 신세계고객셔틀버스를 비엔날레행사장까지(금ㆍ토ㆍ일) 연장 운행하고, 국내ㆍ외 관광객 관광버스가 비엔날레 행사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또 신세계첼시의 우수고객과 행사를 연계하는 마케팅 전략을 세우는 한편, 1000여명의 임직원 가족 전원이 행사에 관람하도록 캠페인도 펼치고, 여주프리미엄아울렛에 대한 국내ㆍ외 언론방송 등 취재 시 도자비엔날레를 소개해 시너지효과를 높인다는 방안이다.
한편, 2월말 현재 여주프리미엄아울렛에 고용되어 있는 여주군민은 종사자 총 995명 중 856명으로 86%의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금년 18개 테넌트 추가 오픈과 2010년 2차 확장시 70∼80개 테넌트가 추가 오픈되면, 총 고용인원 1985명 중 여주군민이 1747명로 88% 정도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여주군의 프리미엄 아울렛의 입점으로 인한 경제효과도 만만치 않다는 것. 신세계첼시의 직원임금과 신세계첼시가 납부하는 재산세 등 지출되는 비용이 금년도에 470억원 정도로 예상되고 있어, 여주군 경제와 지방세 수입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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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암 상부상조해야지.....
좋은소식 수고감사
친구야 1 여주소식 자주올려 주게나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