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눈치보며 쓸려다 보니…이제야 티오만 편을 쓰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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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티오만으로 떠나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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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오만 첫날~(여행3일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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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을 다시 정리하고…짐이 한국서 올때보다 많이 늘었습니다~ |
▶와인이랑 주스랑 망고스틴등 과일 조금이랑 맥주캔 등등을 사갔기 때문에… |
거기두 없진 않으나…사가심 아주 유용합니당~^^ 물도 돈이니깐요~~꼭 사가세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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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부페를 아메리칸 스타일 식당에서 먹고 체크아웃을 하는데 거기서 우릴 |
에스코트하기로한 가이드가 벌써 나와서 기다리고 계시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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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한국의 여행사를 통해서 2박3일 짜리 티오만 비행기가격포함 패키지를 |
예약하였는데…(1인당 38만원에) 좀 비싸긴 했지만 괜찮았습니다. |
단, 여행사도 이곳 여행사에 다시 넘기는거 같으니 여유있게 준비하실수 있는 |
분들이라면 이곳 여행사에 직접 예약하시는것두 나쁘진 않아보입니다. |
우리를 데려다준 여행사는 'star holiday mart'라는 곳이였는데…괜찮았어여^^ |
셀레타공항까지 데려다주고(티오만 가는 비행기는 셀레타공항에서…) |
돌아오는날도 공항에서 우리가 원하는곳 까지 정확히 데려다 줍니다. |
아주 친절하고요~~ |
도착하는날은 얼리책인을 위해서 바로 창이공항으로 가서 보딩까지 마친후에 |
다시 시내로 나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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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이 좀 길었구…그럼 다시 티오만 일정으로 돌아와서 셀레타공항에 도착하니 |
10시 20분정도…공항이 아주 작은데다가…티오만 가는거 말고는 없어보여서… |
아주 간편하게 수속을 마칠수 있었습니다. |
가져간 과일이나 음식들 모두 아무말 안하시더라구요…그래서 그냥 통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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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이는 맘으로 기다리고 있으니 11시 40분경에 굉음을 내며 4발 프로펠러기가 |
도착하더군요…티오만에서 사람들을 태우고 오는거같았음~~ |
좀 낡고 어딘지 좀 어색해 보이는 비행기라 살짝 겁두 나고 했었는데… |
생각보다 운전을 잘해서인지 착륙까지 아주 매끄럽게 잘 나르더군요^^(한 30분정도 비행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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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오만에 도착한 시간이 약 1시경이였고… |
나라가 바뀌니 출입국 신고서를 다시 작성해야되더군요…좀 불편^^ |
모든 수속을 끝내고 나가니 짐싣는 트럭과 버스 두대가 비치리조트에서 나와서 |
대기중이였습니다. 항공 이용하는 여행객들은 거의 전부가 버자야 리조트를 이용 |
하는것 같았어요. |
버스를 타고 들어가면서 보이는 모습이 왼쪽은 열대우림이였고…오른쪽은 말그대로 |
옥빛 아름다운 바다였습니당~설레이더군요…하핫~ |
약 5분정도 달려가니 버쟈야 비치리조트가 나왔습니다. 고풍스런 목조건물이 이쁘더군요^^ |
가서 체크인할때 보니 조식2번 석식 두번이 포함된 패키지 더군요…히힛 저녁값도 굳었졍~~ |
그래서 우리가 배정받은방은 슈페리어 샬레로 식당과 수영장이 아주 가까운 위치에 있는 |
방이였습니다. |
화장실 물이 좀 약하고 냄새가 조금 나는거이 조금 걸리는거 빼고는 이쁜 방이였습니당~ |
아~방에 들어가기 전에 2시에 방에 들어갈 수 있어 기다리면서 웰컴 쥬스한잔을 마셨는데.. |
이곳에 와서 느낀건데…주스가 좀 덜 달아요…우리나라보다~~왜그럴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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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 짐 풀어놓구…뭐 먹을꺼 냉장고에 채우는거였져^^ |
짐 채우고 나서 이날 점심은 한국에서 가져간 햇반과 김치에 라면으로 해결했습니다. |
첨이자 마지막 한국식 식사였지요. 라면두개 햇반하나먹는데 김치 큰거 두통을 다 먹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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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마치고 로비로 나가 다음날 엑티비티를 고르는데…체험다이빙이 토니님이 추천해준거라 |
해보고 싶긴 햇으나 시간이 하루밖에 허락되지 않는관계로 코랄아일랜드&스노클링을 선택~!! |
☞tip : 거기보면 리조트에서 직접 운영하는거 같은 코랄아일랜드 상품과 그옆에 또다른 스노클링 전문 부스하나~ |
이렇게 두개가 있습니다. 리조트에서 운영하는 코랄아일랜드와 스노클링은 배가 꽤 크고 좋아보임니다. |
현지인이 운영하는 스노클링은 배가 20인승의 스피드보트입니다.배안에서 움직이거나 할 순 없져~~ |
이 두 엑티비티의 가격은 동일합니다. 둘다 50링깃(여기서 싱달러 못씀니다, 환전해야함돠~~약 2:1 생각하심됨돠~) |
그럼 이제 두 엑티비티의 차이점을 설명드리겠습니다.^^ |
먼저, 리조트운행은 지나가면서 보니 배가 멋지더만요…그배로 오전 오후 이렇게 두번 운행함돠~ |
즉, 스노클링과 배타는시간이 그만큼 짧은거져~스노클링포인트 세군데 돌아서 다시 리조트로 옴니당~ |
아이들과 함께 오셨다거나 스노클링만 즐기시려면 이것도 괜찮아 보였습니다. |
이젠 작은배 스노클링에 대해서 설명해 드릴께여^^(요건 지가 해본넘이지요~~!!!) |
요배는 일단 가는동안이 스피드보트 타는기분임다…안락함은 전혀 관계없지요… |
단 스릴있습니다.옷 다젖습니다~ 친구는 첨엔 무섭다고 하더니 나중엔 안무섭담다~ |
오전에 2곳의 포인트에서 스노클링을 하고…사랑이라는 곳에 내려 점심식사를 하고 다시 세곳의 포인트에서 스노~ |
제가 탄 배의 일정은 티오만 둘째날 일정에 자세히 쓰겠습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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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스노클링 신청을 마치고 수영장으로 가서 자리잡고 수영장에서 7시(폐장시간)까지 수영~~ |
옥빛 바다를 보면서 수영장에서 노니깐 마치 바다에서 수영하는기분이 들더군요^^ |
수영장에 두군데나 풀사이드 바가 있어 이용하기 편합니다~피자가 맛있더군요~~(23링깃) |
음료는 싱가폴에서 가져온 음료를 놓구 먹었습니다. 비싸진 않치만 편하게 음료마시며 즐기려면… |
오시기전에 까르푸등 싱가폴에서 사오심이 바람직 할 듯~~합니당~~~ |
수영장에서 실컷 놀구나서~~저녁을 부페로 먹었습니다~ |
일요일은 이탈리안 나이트로 이태리음식이 주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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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밑으로 한참 썼는데 요기서 부터 저장을 안했는지 오류나서 짤렸습니당 ㅠ.ㅠ… |
다시 써야겠지염~~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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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부페식당은 저녁마다 나라별로 돌아가면서 특징적인 음식이 돌아간다고 합니다. |
기억나는것만 적으면…월:아시안나이트,화:유러피안나이트,수:차이니즈나이트,목~토가 기억이… |
나중에 기억나면 업뎃 꼭~!!! 뭐…암튼 그렇습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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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말구도 BBQ부페가 있는데 분위기도 죽이고 흠…거긴 4번째날 일정에서 다시 언급하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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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고 방으로가서 가져간 와인들고 풀사이드의 비취의자에 누워서 분위기좀 잡았지여~~ |
수영장 폐장이후에도 거긴 얼마든지 사용가능합니당~~ |
물속에다가 조명설치를 해두어 멋쥠다~하늘에 별두 많구 바다두 이쁘고~~~ |
거기서 와인한잔하고 산책좀 하고 방으로 돌아와서 쉬었습니다.내일의 스노클링을 위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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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오만 둘째날~(여행4일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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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좀 늦게 일어나 밥을먹고…바로 스노클링 준비를 하였지요 |
스노클링 준비물[타올 큰거로 준비하심이…,물이랑 주스(전 맥주도챙겨찌요~~히힛~),수중카메라, |
그리고 점심값(돈)] 모 요종도 챙겼습니다~~아~~식빵두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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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30분쯤 배타는곳으로 가서…(다 차로 델다줌당~) |
20인승 스피드보트같은 배를 타고 첫번째 포인드로 갔습니다. 첫포인트는 섬 북쪽에 있는 다른섬(?) |
이였는데 거기서는 백사장에서 수영하고 물속 조금 보고 하면서 1시간정도 놀았습니당… |
첫 포인트는 그냥 바다수영 및 스노클링 연습장소로 보심이 맞습니다. |
이어서 두변째 포인드로 이동했는데…여기서 부터는 말 그대로 예술입니다. |
거짓말 좀 보태서 물반 고기반입니다~~하하하~~ |
바로 여기서 부터가 가져간 식빵이 필요한 때이지여~~~ |
다이빙 아니고 스노틀링만으로도 그 엄청난 물고기들을 다 볼수 있구여…가져간 식빵을 두본으로 잡고 |
있으면 이내 고기때가 주변으로 모여듭니다. 고기한마리는 제 손이 식빵인줄 알고 덥석물어서 엄청 |
놀랐었지여…^^ |
세번째 포인트가 바로 점심식사하는 사랑이라는 곳이였는데..거긴 좀이따 소개하기로 하고 스노클링 |
부터 마무리 하겠습니다. |
점심식사이후에도 몽키베이란 곳과 버자야 앞의 섬과 또 한곳등 세군데를 더 스노클링하고 3시30분경 |
다시 리조트로 돌아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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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제 사랑에서의 점심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
섬에서 아름다운 해변과 경치중 하나라는 사랑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
버쟈야 비치로 가시게 된다면 스노클링이 아니고는 다른곳에 가볼 기회가 없을듯 했었지요~ |
동네가 조용하고 점심값도 싸구 괜찮았습니다. |
바나나 구운것두 여기서 멋었는데 밀가루 같은거 발라서 구운거랑 갈아서 찹살도너츠처럼 만든거랑 |
모두 넘 맛있었습니다. 값도 4개에 1링깃정도로 저렴~~ |
☞tip : 다른사람들은 별로 찝찝하지도않은지 새워두 안하구 그냥 돌아다니던데요…전 도저히 안되겠더군요… |
밥먹을 식장 정하셨으면 거기서 샤워하고 싶다고 하세요…시설 아주 열악하고 화장실 옆이긴 해도 소금기는 |
확실히 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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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에서만 있지않고 다른곳을 볼수 있다는것도 스노클링의 매력이였던거 같습니다. |
그러나 이 배가 적고 빠르고 그래서 입고간 옷 다젖는건 각오하셔야 됨니다~ |
안락함을 원하신다면 리조트에서 운영하는 큰배로 가심이 좋을듯~~단 그건 오전이나 오후만 돌구 |
밥먹을때 되면 돌아감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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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하튼 스노클링 정말 색다른 경험이 되실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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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클링이 끝나고 돌아와서 샤워 간단히 하고 곧바로 다시 수영장으로 갔지요~~ㅋㅋㅋ |
수영장에서 노는게 젤 재미있구 그랬거든요~~ |
물론 폐장시간까지 또 수영장에서 놀면서 거기서 선셋두 보았지요~~ |
선셋 정말 이쁩니다~~물론 돈안들이구 사가져간 와인(남은한병)과 타이거맥주와 주스를 마시면서 |
신나게 놀았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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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 폐장하구나서 BBQ부페로 갔습니다~ |
로비 왼쪽에 작은 수영장이 있는데 그 수영장의 풀사이드 바로 꾸며져 있었는데요~~ |
이 BBQ부페가 또 예술이쥐여~~~(56링깃) |
부페보다 약 20링깃이비싸구여…부페 패키지라면 20링깃 얹어주면 입장됩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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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푸드부터 닭이랑 비프스테이크랑 BBQ 정말 맛있었습니다~~ |
다른 음식도 괜찮았구여…특히 전 싱가폴에서 기회가 안되어서 사테를 못먹어봤었는데 |
이 곳 부페에 사테를 하더군여~~땅콩쏘스도 있었구여~~ |
실컷먹었습니다~~하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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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사이드 바라서 운치도 있고…사람이 메인바처럼 붐비지 않아서 좋았구… |
또~~스폐셜이 하나 더 있으니…3인조 기타밴드가 자리마다 돌면서 신청곡 받아서 |
멋지게 노래불러줍니다.하하핫~~~ |
우리도 우리 테이블로 왔을때 신청곡을 했지여~~ |
엘비스프레슬리의 폴링인러브를 너무너무 멋지게 불러주셔서 10링깃이나 팁으로 써버렸습니다. |
하나도 아깝지 않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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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또 멋지게 식사를 마치고 나서 내일 떠난다는 생각에 해변을 돌며 사진도 찍고…. |
산책을 좀 즐기다가 전 바에 가고 싶었지만 친구가 술을 별로 안좋아해서~~ |
그냥 방으로 돌아와서 아쉬운 마지막밤을 뒤로 하고 취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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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오만 떠나는날~(여행5일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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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하루만 더 있었음 좋겠다는 생각을 뒤로한채 아침 산책과 부페식사를 마친뒤 |
짐정리를 하였지요…이젠 정말 귀국준비였지요~~ |
싱가폴가자마자 창이공항에서 얼리체크인할꺼였기에~~ |
붙일짐과 필요한거 분리해서 나누어 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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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경에 로비로가서 물어보니 공항가는 차가 10시에 출발한다고 해서 짐 맡기고 돌아다니며 |
사진도 찍고 선물가게도 들리며 나름대로 아쉬움을 달래였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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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오만 공항에 도착해서(거의 우리나라 시골 간이역 수준임~~)수속을 마치고나서 |
비행기에 올라 싱가폴로 돌아오니 12시가 쪼금 안되었더군요. |
나오자마자 둘러보니 나와있더군여 우릴 데려다 주었던 마이클이~~어찌나 반갑던지…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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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이공항으로 가서 얼리체크인을 하고 오챠드로드로 나오니 시간이 대략 2시가 조금 안되었더군요~ |
☞ 싱가폴 항공의 얼리체크인은 제2터미널의 5번에서 합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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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뒤는 오챠드로드 구경 및 오챠드로드에서 육포구입~이것두 차이나타운이 쬐끔 더 싼듯~~ |
여기저기 쇼핑센터 둘러보고 놀다가 저녁을 먹을까 마사지를 받을까 고민하다가 저녁을 포기하고 |
대신 전신마사지를 받았습니다~1시간에 60$이였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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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니 좋더군요…안좋은 부위는 누를때마다 정말 아프더군여…ㅋㅋㅋ |
그래도 끝나고 나니 싸여있던 여독이 싹 풀리는듯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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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뒤는 다른 분들이랑 대동소이한 일정입니다~ |
공항에서 면세점 갔다가 면세점 위층에 있는 스시가게에서 저녁먹고 비행기 타고 귀국~!!! |
잠자고 있는데 새벽4시에 주는 아침은 좀 당황스럽더군여~~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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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하튼 여기까지가 저의 여행기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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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주절 뭘 썼는지도 잘 모르겠지만…도움이 조금이라도 되었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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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즐거운 여행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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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
골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티오만가셔서 하루정도 골프도 좋을꺼 같습니다. |
퍼브릭코스아니고 인터네셔널코스로 36홀짜리 입니다~~ |
골프는 안해서(하루 더있었음 했을텐데…) 잘은 모르겠지만…잔디상태괜찮구여… |
장비없이가도 그린피랑 풀셋에 카트까지 모두해서 5만원이면 18홀 도실수 있습니다. |
캐디도 없어보였구여…그냥 맘대로 돌아다니며 즐기며 치는모습이 정말 부러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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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상으로 nicemoon의 싱가폴과 티오만 여행기를 마치겠습니다. |
궁금한게 있으시거나 하심 댓글다심 언제든 보는대로 답해드릴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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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진짜 끝으로… |
일정하나하나 세밀히 점검해주신 토니님께 정말정말 감사드리구여… |
약속대로 오자마자 저 후기 남김니다^^ |
첫댓글 참 그리구 버자야에 가심 비치랑 스위트가 있는데 그냥 비치로 하심이 나으실껍니다~~스위트가 호텔같이 세련된건물이고 좋아보이긴 하지만...리조트의 시설 이용할땐 비치까지 꼭 나와야 한다는 불편함이~~~
수영 못하면 스누쿨링 못하나요? 맥주병이라서..ㅡㅡ;
헛~~제 친구도 수영못함돠~~근데 한 3번째 포인트부턴 잘하던걸여~~구명조끼 줍니당~~ 그리고 일단 바다라 수영도 좀 하긴 하지만...둥둥 잘뜨더군요...구명조끼 안입구 놀았어여 저는^^ 다이빙은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그냥 숨참고 조금 들어가 보았는데...다이빙도 매력있을꺼 같았습니다. 이뻐요~~
후기 너무 재미있게 읽었어요. 전신 마사지요, 오차드 어디에서 받으신건지... 우리나라 경락처럼 아프진 않겠죠?
여행사 몇군데 전화를해봐도 2박3일일정의 티오만행은 없던데 어느 여행사에서 예약을 하셨는지 가르쳐주심 안되나요?
선택엑티비티중체험다이빙도 있었던거죠?그건 혹시 얼마였는지 아세요? 전부모님과가기때문에 수영해야하는스노클링말고아예잠수를택하려구요.
국내여행사 소개는 광고같은 느낌이 강하니까요...건 따로 멜로 주심 바로 답변 드리겠습니다^^ 그리구 체험다이빙은 정확한지는 집에가서 다시 확인해봐야겠지만...약 200링깃정도가 아니였나 생각됩니당~~~좋겠다!!!나두 다이빙 해보구 싶었는데...딱 하루만 더 있었음...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