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란. 매력있는 식물이지요.
처음 식물을 접할 때부터 좋아하게 된 초록입니다.
한두가지 종류를 길러왔습니다.
카페를 통하여 접란 종류가 많다는 것도 알게 되었구요.
전선영님께서 가지가지 접란 러너들을 보내주셨습니다.
좋아하는 식물이라 입이 귀에 걸렸었지요. ㅎㅎ
여러 종류의 접란들이 멋을 뽐내고 있습니다.
일년 남짓 길렀는데......... 이만큼이나 자랐습니다.
지난해는 꽃도 피우고 러너 나눔도 하였었지요.
올해도 청순하고 아름다운 꽃 피워주기를~~~
기대해봅니다.
뒤쪽부터........
용조란, 무늬접란(바깥녹색), 무늬접란(바깥흰색), 일반접란, 금란, 오션, 나비란입니다.
제가 아는 상식으로 적었는데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첫댓글 초보의 눈엔 다 같아 보입니다만 싱그러움이 좋아 보이는군요. ^^
저도 다 같은 아이처럼 보입니다. 다르다니 다르게 볼 뿐이지요.
베란다의 식물만 쳐다봐도 하루의피로가 싹없어질것같아요...식물사랑 삶이 행복한 사람 아닐까요...
접란을 앞에 쭈욱 배치해두니 싱그러움 자체가 좋습니다.
부러워요.....정성에 감동하고요!!
식물도 정성을 주는 것 이상으로 항상 기쁨으로 돌려 주지요.
와 넘 이쁜집들을 나눠주셨군요,,,,애기들이 너무나 많이 컸네요
선영님 보내주신 것 기억이나 하시려나 저는 식물 이름 적으면서 접란(전선영) 이렇게 적습니다. 우리집에 있는 식물들은 모두 색다른 이름들을 가지고 있지요. 푸르르게 아주 잘 자라주어 제일 잘 보이는 곳에 두고 보고 있습니다.
용조란 참 이쁜아인데 구하기는 어렵네여 .. 잘 키우셧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