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내버스도색(파란색도색)만 봐도 당연히 인천인걸 알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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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드라마 피아노 촬영의 절반이상이 인천에서 찍었는데도 sbs는 피아노 촬영지를 부산인것만 강조해 좀,인천에서 촬영 했다는걸 은폐라도 하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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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본 메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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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의 배경은 부산이지만 실제로는 대부분 인천에서 촬영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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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중구청 근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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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가면 수하(김하늘)의 파란대문 집이 있습니다. 거기엔 팬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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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가 가득하죠. 억관(조재현)이 가족과 함께 살고싶어했던 계단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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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집도 있죠. 자유공원 올라가는 중턱에 위치했답니다. 재수(고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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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하던 구민병원도 인천문화원이라는군요. 문화원앞엔 '드라마 피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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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지'라는 팻말도 있답니다. '하얀손 베이커리'세트도 역시 거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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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었죠. 그외에도 자유공원길, 제일교회(빵집식구들 다니던), 억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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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본 음식점 등등 많은 곳이 인천에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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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소들은 100여년전 만들어진 자연그대로의 오픈세트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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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가면 인천의 내력도 알수있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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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얼마전에 굿모닝 인천이란 책을 보고 우리고장에도 이런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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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구나 새로이 알게 되었습니다. 피아노 배경이 인천이란것도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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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게 되었구여. 그쪽은 전에도 가본적이 있었지만 그때는 별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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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었는데 다시 가면 느낌이 새롭습니다. 드라마 촬영지인걸 알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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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그런것 같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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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가보시는것도,,,,,,, 좋겠죠....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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