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쓰다 착각으로 모두 날리고 다시 올린다.
아들이 인터넷에 보고 찾아간곳이다
처음 들어가면 이런곳을 만난다.
2층에도 사람이 보몄으나 우리는 어린애가 있어
올라가보지 못했다.
아들네 식구들. 데크넘어로 을왕리해수욕장이 보인다.
이 건물은 일반적인 직각을 찾을 수 없다.
데크의 끝모서리도 직각으로 만나지 않는다
차를 마시는쪽
식사를 위한 곳
충분한 공간으로 여유로웠다.
식사는 예술의 전당에 있는 "모차르트" 와 비슷한 인상을 줬는데
조금은 나은편이고 서비스도 좋았다.
기본으로 빵이 나오고 우리는 스파게티종류를 시키고 샐러드를
별도로 시켰다.
식사가 끝나고 세돐이 가까워온 손자가 데크를 뛰어다녔다.
력셔리한 화장실
오해의 여지가 있어 카페이름과
설계사무실.시공사.건축주는 사진에서 지웠다.
첫댓글 금지님 설계자는 임재용건축사 사무실이고 카페이름은 "카페오라"임니다.
언니, 제 덧글 땜에 두번일 하셨네요. 참 감사합니다.^^
참 독특한 건축물이군요.
아들 며느리 손자손녀와 화목한 모습입니다.
여유공간이 많아 좋긴한데 어떻게 유지가 될까 하는
의구심이 생겼습니다.
건축가의 아내 답게 어쩌면 이렇게 멋진 구조물을 찾아내어 사진으로 담아 올려 주었을까 색상도 좋고, 특이한 건축 설계도 선명하여 잘 보았습니다. 아드님 안몫이 대단해요
가까운 삼목선착장에서 신도,시도,모도에 들렸다 여기서
점심이나 저녁 먹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영종도에 이렇게 규모가 크고 훌륭한 건축물인 카페가 있다니 가보고 싶어집니다.아드님,며느님,손자손녀 정말 화목해보입니다.
영도에 이렇게 웅장하고 아름다운 건축 양식의 카페가 있다는 사실을 진작에 몰랐군요^^* 기회가 되면 한번 다녀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