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만 갈 곳 잃은 파키스탄 수재민을 위한 바자회에 기증할 물품을
김명희회장님,이지혜선생님,장경애선생님과 함께
지난 화요일 포장정리와 기증을 하였습니다.
옷,가방,신발,모자,등등 ... 다양한 물품들을 아주 커다란 박스들에 넘치게 담았습니다.
글로벌시대는 다른나라의 아픔도 함께 나누어야 하는 시대입니다.
'기부,라는 말은 '기회를 부여하다,의 줄인말 이라고도 합니다.
우리의 작은 정성의 기부가 파키스탄 수재민들에게 다시 일어서는 기회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첫댓글 마음도 이쁘신 우리 정도임쌤~ 늘 수고 많으십니다..
쌤이 든든하게 회계를 맏고 계셔서 얼마나 좋은지 ^*^
선생님들 애쓰셨어요. 감솨~~~
이런 행사가 있었는 줄도 몰라 죄송합니다. 수고 많으셨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