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 법 승 삼보에 귀의 하옵고................................
불교가 이땅에서 우리 민족과 함께한지도
벌써 1700여년이 지났건만..................
작금의 현실은 그렇게 희망적이지 못한게
사실입니다
일요일 정기법회를 갖는 사찰이 늘고는 있지만
아직도 다수의 사찰이 기존의 법회를 고집하고 있고...
그러다 보니 우리 불자님들도 적극적이지 못하고....
이런 가운데 이제 법회엔 젊은사람이 없는
노쇠한 종교로 전락하고만겁니다
젊은사람이 없기에 활력이 있을리 없습니다
이러한때......
군부대는 신세대 젊은이들에게
종지를 심을수있는 더 없이 좋은 기회임을
누구나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그런데
전방의 군법당은 너무나 열악합니다
후방의 법당은 그래도 인근 사찰이나
포교사에서 지원이 되는데
전방은 너무 어렵습니다
개신교같은곳은 교회한곳당 군교회 한곳을
지정해서 지원하고 있는데
불교는 사찰에서 지원한다고 해봐야
비정기적으로 그것도 간식지원에
그치고 있는 실정입니다
또한 군법사님은 사단법당과 신병교육대
그리고 정기적인 인성교육 정도에 그치는 관계료
나머지 법당은 우리 포교사가 지원해야 하는데
지금 군부대 포교사님들은 모두 자원봉사
또 포교사고시에 합격해서 연수중인 분들이 하고 있습니다
이런 관걔로 교통이 편리한 곳은
그나마 조금 지원이 되는데
전방 오지는 강제할수가 없는
관계로 대단히 열악합니다
법당이 있어도 한달에 한번도
법회를 지원하는분이 없는 곳도 많습니다
지금 우리 신세대 새내기 병사들은
약간의 간식보시 같은 것보다는
한달에 한번이라도 정기적인 법회지도를
원하고 있습니다
불교입문의길을 열어주실분을 간절히 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생각해 보면
상당히 어렵습니다
정기적으로 가야하기 때문에
그날은 틈을 비워 놓아야하고
법사비를 받기 보다는 오히려
내가 돈을 들여 간식을 준비해 가야하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정말 보현행원으로 중생들께
진정 회향하실 마음을 가지신 불자님들......
전법의 길을 가 주실분은 안계실런지요?
풍요로운 삶을 위해 끝없이 보시하고
청정한 계행을 가주실 뜻있는 분은 안계실런지요
자원봉사하실곳은 동두천 연천 포천 일원입니다
법사의 자격증 포교사 자격증이 없어도
괜찮습니다
오직 따뜻한 마음으로
새내기 병사들께 살아온 이야기
앞으로 살아가야할 이야기를 해주시면 됩니다
청정한 마음으로 뜻이 있으신분은
제게 쪽지나 댓글로 연락을 주십시요
만약 간식비가 부담스러우면
제가 지원해 드리겠습니다
법회시간은 추후 원하시는 분에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오직 한분이라도 신심을 내어 지원해 주십시요
부처님의 충만한 가피 함께 하소서
법운 두손모음
첫댓글 군부대 포교당은 열악한 환경에 있습니다. 타종교와 많은 비교 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부처님 공덕 받으소서..()
나무관세음보살 나무관세음보살 나무관세음보살 ()
도움은 드리지 못하나,마음은 함께 합니다.힘 내십시요~_()_
제가 아는것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도와 드릴텐데,,저 또한 지금 배우는 사람이다보니,,안타까운 마음이네요,,_()_
새내기 병사들과 함께 하실수 있는 마음만 있으면 충분합니다
......................._()()()_
20년전 저는 전방에서 군생활을 할때 법회가 생각납니다. 지금도 많은 어려움이 있는가 봅니다.저도 도울것이 있다면 어떻게 해야할런지요..저 또한 지금 배우는 입장이다보니...너무 죄송합니다.
법운님의 노고에 감사 드립니다 저는 포교사 준비하고 있구요 현재 불광 불교 대학에 다닙니다 현재는 앞치아를 임플란트 하는 중이어서 못 합니다만 약 2개월 후에는 가능 합니다 제게 쪽지글이나 메일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심신 내 주심을 감사합니다 쪽지 드렸으니 마음이 정해 지시면 연락 주시지요 진심이시면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법사님의 말씀 그대로 입니다. 대한민국의 군부대중 소부대가 너무 많습니다.창고 같은 곳을 개조해서 법당이라고 만들어놓고 곰팡이가 쓸고있으며 지휘관들의 종교 성향에 따라 법회 자체를 못하는 법당이 정확하지는 않지만 많이 있을 것이며 법회를 맡아주실 법사님이 안계셔서 못하는 법당은 너무 많이 있습니다. 제가 이 카페를 통해서 다 말씀 드릴수는 없음을 저 역시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나무 관세음보살.........
고맙습니다 제가 다음에 기회가 되면 꼭 찾아 보겠습니다 한두번의 지원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몇년을 두고 정기적으로 지원을 해야하고 물질적인 지원을 해야하니 참 어렵습니다 그리고 말로는 보시를 외치면서도 우리 이웃을 위한 참여는 지극히 소극적이고 스님이 아니면 주머니를 열지않는 불자님들을 보면 가슴 아픕니다 그래도 원사님들 같은분들이 계시기에 저와같은 포교사들이 힘을 얻습니다
대한민국의 불교를 사랑하시는 법사님들 스승님들이 할수 없는 일에 동참 해주셨으면 감사 하겠습니다. 나무 관세음 보살............
어떻게 참여 해야 하는지요? 쪽지를 보냈습니다 . 좋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제가 하셔야할 마음가짐을 쪽지로 보냈습니다 보시고 잘 생각하시고 결정되면 언제든지 연락 주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