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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의 효능
들깨의 특징을 보면 자양강장제로서 효험이 있고 특히 여성의 건강과 미용에 좋습니다.
또한 풍부한 식물성 지방이 혈관의 노화를 방지해 줍니다.
또한 들깨는 고급불포화 지방산을 함유하고 있어 성인병을 예방하며 천식에도 유효합니다.
그리고 비타민 E·F가 들어있어 피부를 아름답게 하는 미용효과도 있으며 특히 머리카락에 윤기를 줍니다.
또한 여름철 체력저하시나 산후 회복에도 도움을 주며, 변비증 치료와 중풍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들깨를 그대로 씹어 먹으면 심한 변비증을 치료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고혈압 환자에게 변비가 생겼을 때 생들깨를 씹어 먹으면 윤장작용으로 변통이 잘 되어 중풍의 예방에 도움을 주게 됩니다.
식물성지방인 들깨기름은 리놀렌산을 함유 |
들깨에 들어있는 리놀산은 피부 미용뿐만 아니라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쌓이지 않도록 예방하는 효능이 있기 때문에 동맥경화 등 성인병 예방에 아주 효과적입니다. 육류를 즐겨 먹는 사람이라면 들기름 같은 식물성 기름을 곁들이면 맛은 물론 건강도 지킬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그리고 두뇌 발달과 기억력 증진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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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줄기를 땅에 묶음으로 뿌리내리도록 밭에 일시적으로 묻어줍니다.
뿌리가 발달하면 고구마 잎사귀를 한결어린이집內 친환경농업 먹거리 텃밭농장 본밭에 옮겨 심어요.
고구마는 줄기 하나 하나를 심어 뿌리열매를 먹는 뿌리채소(근채류)로, 북(뿌리 부분의 흙을 더 덥어 주는 작업)을 줍니다!
한결어린이집 內 먹거리 농장에 고구마 모종을 본밭에 정식했습니다!
※고구마순의 효능
1.칼로리가 낮아 비만을 예방하며 섬유질이 많아 변비예방에 좋고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입니다.
2.칼슘과 칼륨성분이 풍부하며 골다공증,고혈압 예방에 뛰어낭 효능이 있습니다.
3.지방간,대장암 예방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4.비타민 성분이 많아 노화방지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메꽃은 묵은 논밭이나 물기가 약간 있는 풀밭, 길옆 같은 데서 흔히 자라는 여러해살이 덩굴 풀이에요.
한해살이 덩굴 식물인 나팔꽃도 메꽃과 이므로 고구마꽃을 보고 흡사한 나팔꽃으로 착각할 수 있답니다!
위는↑ 우리나라 들꽃 다년생(여러해살이) 덩굴성 초본식물 '메꽃'...한결어린이집 內 자연학습장에 핀 메꽃이에요.
아래↓ 사진은 해에따라 자주 피는 한결어린이집 內 자연학습장 농장의 고구마꽃과 비교해 보면 이해 하실수 있습니다.
고구마는 메꽃과의 근채류로 고구마꽃은 보라색 나팔꽃과 흡사하죠.
한결어린이집 內 자연학습장 농장에 고구마꽃이 피는 이유는? 이상 기후 변화[이상고온(지구온난화)]
*고구마꽃이 피는 이유
고구마꽃은 생물학적으로 여름 더위가 보통과 달리 이상 기후적 징후를 나타날 때 노지에서도 간혹 꽃을 피우고,
이런 현상은 남해안에 근접한 지방일수록 자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고구마가 노지에서 꽃을 피우는 것은 중부지역의
이북에서는 몇십년씩 고구마 농사를 짓는 사람도 구경조차 못하였다고 할 만큼 흔하지는 않다.)
꽃모양은 고구마가 메꽃과에 속하기 때문에 메꽃이나, 같은 메꽃과에 속하는 나팔꽃과 흡사 합니다.
고구마는 덩굴이 지면(토양)에 닿으면 줄기에서 기근이 발생하여 수확량이 줄어 듦으로 줄기를 한번씩 뒤집어 주는데,
장마 직전까지 가뭄이 심해 고구마가 뿌리번식(영양번식)이 아닌 꽃을 피운후에 씨앗(유성번식)으로 종족을 보전 하려는 듯
쉽게 볼수없는 꽃을 피웠습니다.
고구마꽃은 일찍이 춘원 이광수가 자신의 회고록에 '백년에 한번 볼수 있는 꽃' 이라고 기록했으며 이 꽃은 일설에 의하면
지난 1945년 해방당시에 꽃망울을 피웠고, 그 뒤에도 1953년 휴전, 1970년 남북공동성명발표 전에도 꽃이 피었다 하여
길조를 예견한 바 있다죠.
☞이상 기후 변화
아직까지 정확한 이유는 없으며 과학자마다 여러가지 이유를 내세웁니다.
가장 큰 영향은 바닷물의 움직임입니다.
지구가 적정 온도를 유지하는 것은 물과 공기의 흐름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중 해류가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데 해류의 움직임에 이상이 생기면 어느 지역의 온도가 조금 차이나게 되죠.
그래서 이상고온 또는 이상저온 현상이 나타납니다.
이상고·저온:지구 표면의 평균온도가 상승·하락하는 현상으로
기온이 올라감에 따라 땅이나 물에 있는 생태계가 변화하거나 해수면이 올라가서 해안선이 달라지는 등 문제발생!
*출처: dongA.com
( "[과학세상/김구]해수온도 1도 상승이 몰고올 대재앙" ☞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한결 어린이집 메꽃입니다.
한결 어린이집 고구마꽃이고요.
한결 어린이집 나팔꽃이에요. (메꽃, 고구마꽃, 나팔꽃이 비슷하죠?)
들에 핀 메꽃
메꽃: 나팔꽃보다 가늘고 긴 잎, 꽃잎이 연하고 분홍 계열로 대한민국, 중국, 일본이 원산지
나팔꽃: 세 갈래(3형) 불꽃 모양의 잎, 꽃잎이 더 진하고 파란계열로 인도 원산지 외해식물
고구마잎: 하트 모양의 잎, 고구마는 중앙아메리카 원산지로
콜롬부스가 미 대륙을 반견한 후 유럽으로 급속히 퍼져서 감자와 함께 주로
하층민의 부식거리로 식용되었고, 최근 농촌진흥청 연구에 의하면 고구마잎은 뿌리와 줄기보다
칼슘은 3배, 철분은 11배, 노화방지 성분인 베타카로틴은 무려 200배나 많이 들어있다고 밝혀짐.
굼벵이 발견
만 1세 영아들도 삽으로 흙을 떠보고 고구마를 힘껏 당겨요.
쑤~욱 당겨나오는 고구마
1. 주식을 바꿔라 - 현미콩밥, 2. 선조가 즐겨먹던 오곡밥의 비밀 - 잡곡, 3. 유방암 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 미강
4. 결장암에 탁월한 항암효과 - 율무, 5. 하루 반 개로 대장암과 폐암을 예방하는 - 고구마
6. 유방암과 전립선암에 좋은 - 콩, 7. 성인 남자 간암에 효과가 큰 - 작두콩, 8. 암을 이기는 탁월한 효과 - 청국장,
9. 콩의 발효과정에서 더욱 높아지는 항암효과 - 된장, 10. DHA로 암을 예방하고 장수한다 - 등푸른 생선
11. 면역력을 증강시켜 암을 예방한다 - 새우젓, 12. 녹색밥상을 차려라 - 녹황색채소
13. 녹즙으로 즐겨 먹는 항암식품 - 케일, 14. 유방암, 대장암에 효과 큰 설포라판 풍부 - 브로콜리
15. 어리지만 효능 뛰어난 - 새싹채소, 16. 식이섬유 풍부한 십자화과 채소 - 배추와 콜리플라워
17. 위, 대장, 직장암 등에 좋은 - 양배추, 18. 항암음식의 총체 - 김치
19. 흡연자의 항산화효과 높이는 - 신선초, 20. 손상된 DNA 복구할 암 예방성분 풍부 - 시금치
21. 끓는 소금물에 데치면 효과가 2배 - 미나리, 22. 저공해 산나물의 힘 - 곰취, 23. 일본에서 먼저 주목한 - 가지
24. 암세포의 소멸을 돕는다 - 도라지, 25. 폐암과 유방암을 억제하는 - 당근, 26. 위암을 억제하는 - 고추
27. 미 국립암연구소가 선정한 으뜸 항암식품 - 마늘, 28. 매운맛이 항암효과의 핵심 - 생강
29. 껍질 부분에 항암물질이 풍부한 - 양파, 30. 주황색 식물의 대표 주자 - 호박
31. 부추가 들어가면 항암효과가 두배 - 부추, 32. 양지바른 언덕에 항암효과 가득한 - 쑥
33. 경제적인 암예방 식습관 - 버섯, 34. 초기 위암, 폐암, 후두암에 효과 높은 - 차가버섯
35. 가공식품에 항암효과가 풍부한 - 토마토, 36. 암세포의 성장과 전이를 막는 - 알로에
37. 바다에서 나는 최고의 야채 - 다시마, 38. 풍부한 섬유질이 발암물질 배출 - 미역
39. 해조류 중에 암예방 효과 최고 - 김, 40. 포도껍질과 씨에 풍부한 레스베라트롤 - 포도
41. 발암물질의 배출을 돕는다 - 배, 42. 구강암, 식도암 등을 예방하는 - 딸기류
43. 일반 포도보다 10배 뛰어난 항암효과 - 머루, 44. 암 없는 장수 비결 - 요구르트
45. 대장암 예방에 확실한 효과 - 유산균, 46. 한국인이 많이 먹는 항암식품 - 들깨
47. 생산량이 적어 더욱 귀하다 - 아마씨, 48. 지중해에서 온 기적 - 올리브오일
49. 세계적으로 발돋움한 항암식품 - 인삼, 50. 가까이 있으면서 몰랐던 항암효과 - 홍삼
51. 전립선암과 유방암에 예방 효과 - 감초, 52. 하루 2잔만으로 암예방 효과 보는 - 녹차
53. 카레의 색소 성분으로 암을 예방하자 - 커큐민, 54. 최근 가장 주목받는 항암 물질 - 셀레늄
한결어린이집 정원의 ‘마가렛’
※고구마의 효능
혈관은 젊게, 혈압은 낮게!
최근 미국공익과학센터 CSPI에서는 고구마를 ‘최고의 음식 10가지’에서도 단연 첫 번째로 꼽았다.
장수촌으로 유명한 일본 가고시마의 많은 노인들은 고구마를 장수의 비결로 꼽기도 했다.
KBS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고구마가 얼마나 몸에 좋은지 집중적으로 다루었다.
주식을 대신하던 구황작물에서 웰빙 건강식품으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고구마, 도대체 뭐에 좋은 것일까?
1 변비를 치료·예방한다.
고구마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식물성 섬유질은 대장운동을 활발하게 만든다.
이를 통해 장 속의 세균 중 이로운 세균을 늘려 배설을 촉진 시킨다.
생고구마를 잘랐을 때 나오는 하얀 진액인 "야라핀" 성분이 변비에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2 혈압을 조절해 성인병을 예방한다.
고구마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칼륨이 특히 많다.
칼륨은 몸속에 남아 있는 나트륨을 배출시켜 고혈압 등의 성인병을 예방하고 뇌졸중을 막는 효과가 있다.
또한 고구마의 식물성 섬유는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을 배출하는 능력이 매우 뛰어나
혈중 콜레스테롤의 농도를 적절히 유지시켜준다.
3 노란 고구마는 암을 예방한다.
폐암에 대한 한 연구에서 고구마는 호박, 당근과 함께 폐암을 예방하는 삼대 적황 채소로 꼽혔다.
이 세 개의 채소를 합해 하루에 반 컵 정도의 즙을 마시는 것만으로도 폐암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고구마에는 위암과 폐암을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진 ‘베타카로틴’이 들어 있기 때문.
이 베타카로틴은 당근, 단호박 등 노란색을 띠는 채소에 많이 들어 있는데 고구마도 노란색이 짙은 것일수록
이 성분으로 항암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요즘 각광받고 있는 자색 고구마에 많은 ‘안토시아닌’ 성분은 세포의 노화를 막고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데 효과가 있다.
4 피부미용에 효과가 있다.
고구마에는 비타민C가 많이 들어 있다. 고구마 한 개로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C가 충족될 정도.
특히 열에 약한 비타민C이지만 고구마 속 비타민C는 가열해도 절반 이상이 남는다.
특히 껍질에 있는 베타카로틴은 노화 예방과 피부미용에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5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원푸드 다이어트의 소재로 많이 애용되는 고구마.
감자보다 달콤한 맛이 있지만 실제 당지수(GI)는 감자의 2분의1 밖에 되지 않는다.
이처럼 당지수가 낮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수치가 천천히 조금씩 올라가기 때문에 남는 당이 지방세포로 전환되는 과정을 억제.
또한 고구마 속 풍부한 섬유소로 인해 포만감을 느끼기 쉬워 다이어트 식품으로 딱 좋다.
이렇게 좋은 고구마, 어떻게 먹을까?
1.껍질째 먹어라
대표적인 건강식품인 고구마는 그 자체뿐만 아니라 잎과 줄기에 영양소가 풍부하다.
오히려 비타민A와 C, E가 뿌리인 고구마보다 잎과 줄기에 많이 존재해 잎에서 뿌리까지 버릴 것이 없다.
특히 보라색인 고구마 껍질은 고구마 속보다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껍질째 먹는 것이 좋다.
2.익혀 먹어라
익혀 먹으면 소화흡수가 잘된다. 고구마의 주성분인 녹말은 익으면 맛이 좋고 소화흡수가 잘된다.
예로부터 소화가 안 될 때는 고구마와 멥쌀로 죽을 쑤어 먹었다고할 정도.
칼로리를 생각해 튀기거나 구워 먹기보다는 익혀 먹도록 하자.
3.사과나 김치를 곁들여라
고구마를 먹으면 가스가 차는 기분이 들 것이다.
이는 고구마 속 ‘아마이드’라는 성분이 장 속에서 이상 발효를 일으켜 속이 부글거리거나 가스가 차기 쉽기 때문.
이때는 펙틴이 풍부한 사과나 동치미 등을 함께 먹으면 가스가 차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고구마의 의학적 효능
◈ 최고의 항암식품
일본 도쿄대 의과학연구소 연구 결과에 따르면 고구마의 발암 억제율은 최대 98.7%로 가지, 당근, 샐러리 등
항암효과가 있는 채소 82종 중 1위였다.
또 다른 연구 결과에 따르면 고구마에 함유된 식이섬유는 다른 식품의 식이섬유보다 훨씬 흡착력이 강해
각종 발암물질과 대장암의 원인으로 보이는 담즙 노폐물, 콜레스테롤, 지방까지 흡착해서 체외로 배출시켰다.
항암 성분은 보랏빛 껍질에 함유돼 있는 베타카로틴으로 세포를 노화시키는 활성산소를 잡는 영양소로,
피부나 장기를 둘러싸고 있는 상피조직의 세포가 딱딱하게 변질되는 것을 막는다.
베타카로틴은 비타민C와 함께 있을 때 효과가 더 커지는데 고구마에 함유된 비타(100g당 25㎎)는 전분질에 쌓여있어
조리할 때 열을 가해도 70~80%가 남는다.
서울아산병원 임상 영양팀 강은희 영양사는 “고구마 한 개만 먹어도 하루 권장 베타카로틴을 섭취할 수 있다“ 며
껍질 색이 진하고속이 누런 고구마가 더 좋다”고 말했다.
◈ 혈압을 낮춘다
고구마는 콩, 토마토와 함께 칼륨(100g당 460㎎)이 많은 대표적인 채소다.
나트륨을 많이 섭취하면 고혈압을 일으키는데,
칼륨은 나트륨의 배를 촉진하여 혈압을 내리게 한다.
칼륨이 많이 함유된 고구마는 나트륨과 잉섭취국가(하루 평균 소금 섭취량 13g)인 한국인에게 더없이 좋은 식품이다.
경희대 강남경희한방병원 이경섭 원장은 “흔히 고구마를 먹을 때 김치와 함께 먹는데 목이 메이고 체하는 것을 막아줄 뿐 아니라
상대적으로 나트륨의 흡수를 낮추고 배출을 촉진시키는 역할을 한다” 며
김치와 같은 나트륨 함량이 높은 음식과 궁합이 잘 맞는다”고 말했다.
◈ 만성변비에 특효
고구마에 함유된 셀룰로오스와 식이섬유는 배설을 촉진하는 작용을 하므로 만성변비 환자에게 특히 권할만하다.
게다가 ‘세라핀’이라는 성분은 장(腸) 안을 청소하는 기능이 있어 대장암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이경섭 원장은 “고구마는 비장과 위를 튼튼히 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는 효능이 뛰어나 설사나 만성 소화불량 치료에
두루 활용된다”고 말했다.
그러나 고구마의 ‘아마이드’ 성분은 장에서 이상 발효를 일으켜 가스를 만들고 설사를 일으킬 수 있는데,
펙틴’ 성분이 풍부한 사과와 함께 먹으면 이런 부 작용을 줄일 수 있다고 이 원장은 설명했다.
◈ 고구마 다이어트
고구마는 감자보다 당이 4~5배 높고, 칼로리도 2배 가까이 된다.
이 때문에 감자를 먹는 것보다 고구마를 먹으면 더 살이 찐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사실이 아니다.
고구마의 당지수(GI)가 감자의 2분의 1정도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고려대병설보건대학 식품영양과 서형주 교수는 “GI 지수가 낮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수치가 느리게, 조금씩 올라가기 때문에
남는 당이 지방세포로 전환되는 과정이 억제된다.” 며 뿐만 아니라 섬유소가 풍부한 고구마는 포만감을 느끼기 쉬워
다이어트 식품으로 딱 좋다”고 말했다. 서 교수는 “그러나 고구마의 칼로리는 높은 편이어서 하루 한 두 개 정도가 적당하며,
고구마 케익이나 아이스크림은 칼로리가 더 높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추천도서: ‘고구마가 내 몸을 살린다.’
* 반디앤루니스 리뷰
고구마는 전분을 포함한 모든 양분을 함유하고 있다.
동시에 배변과 대사 그리고 미세혈관에 있는 모든 노폐물을 청소하는 데 도움이 되는 섬유질도 풍부하다.
또한 칼슘의 손실을 방지하고 근육을 단단하게 하며 호르몬을 전환시키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저자가 창시한 ‘고구마 식사’를 따라하고 자연율례의 가르침대로 살아간다면 세상의 모든 질병으로부터 해방될 것이다.
* 목차
프롤로그. 생사의 고비를 넘나든 진견진 선생의 인생 이야기
1장. 자연율례란 무엇인가?
2장. 음식을 탓하시오!
3장. 내 몸이 원하는 영양소 섭취법
4장. 나이보다 젊게 사는 법
5장. 간 보호와 간 치료
6장. 위장 보호와 위장 치료
7장. 암에 걸리는 원인은 따로 있다
8장. 잘못된 육아론
부록
자연율례에서 강조하는 생활원칙
자연율례에 따른 하루 세 끼 식단
각각의 신체기관이 활동하는 시간
* 저자 소개
태어날 때부터 몸이 허약했고 결혼 후 심장병, 간질환, 신장병, 위장질환, 요실금, 손발이 마비되는 증상을 앓았던
그녀는 어떻게 스스로를 치유했을까? 아니 오히려 더 건강해졌을까?
32살에 세 번째 아이를 낳고 머리가 하얗게 세었으며 중풍까지 걸렸던 그녀는 더 이상 병원에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 구원하기로 결심했다. 그 후 동서양의 의학과 자연요법을 배우고 연구하여 마침내 ‘자연율례’를 깨달았다.
자연율례에서는 올바른 섭생과 생활습관을 중요시하며 고구마 식사를 대안으로 제시한다.
그녀는 현재 대만에서 자연율례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자신과 가족뿐 아니라 수많은 환자들을 치료하고 새 삶을 선물했다.
* 역자 소개
우연찮은 기회에 ‘자연율례’를 접하게 된 후, 저자인 진견진 선생을 직접 찾아가 강의를 듣고 자연율례와 고구마 식사의
열렬한 지지자가 되었다. 캐세이 퍼시픽 항공사에서 20년 넘게 근무했으며 현재는 SML(Self Managing Leadership),
리더십 팀워크, 프레젠테이션, 커뮤니케이션 스킬 교육의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세상 그 무엇보다도 자신을 사랑하라》가 있다.
한결어린이집 정원의 ‘비올라’
※고구마가 내 몸을 살린다를 읽고서[펌]
<면역혁명>이라는 책에는 암환자들의 식이식에 현미를 꼭 먹으라고 한다.
우리가 익히 아는 현미의 여러 가지 효능 때문일 것이다.
그리고 <목숨걸고 단식하다>에 나왔던 황성수 박사님도 당뇨병환자에게 현미식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이에 000 학우님도 현미식이요법을 하면서 속이 편안하다는 글을 올려놓으셨고 한때 현미식을 하다가
여러 가지 불편한 생각이 들어 그만 둔 나도 현미식을 다시 해보기로 생각했다.
그래서 친구 아버님께 현미를 보내달라고 하였는데 아버님이 생각하시는 현미랑 내가 생각하는 현미가 달라
쌀 눈만 많이 붙어있는 쌀을 보내주셔서 한 살림에 다시 현미를 주문하려 차일피일하던 중에 우연히
<고구마가 내 몸을 살린다>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책은 오랫동안 갑상선(기능항진인지 저하인지 잘 모르겠음)질환을 앓고 있던 시누이가 고구마 단식과 된장국,
청국장을 먹으면서 지병인 갑상선을 고친 후 권했던 책인데 차일피일 하다가 생각에서 지워졌던 책이었다.
이 책은 여러 건강 책자에서 강조하는 것처럼
자연의 법칙에 따라 생활하면서 제 땅에서 난 제철 음식이나 제철 과일을 껍질째 먹으라고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현대인은 먹고 마시고 싸고 방출하는 것을 배워야한다고 강조한다.
특히나 저자는 고구마의 효능을 예찬하면서 - 고구마는 전분을 포함한 모든 양분을 함유할 뿐만 아니라 동시에 배변과 대사
그리고 미세혈관에 있는 모든 노폐물을 청소하는데 도움이 되는 섬유질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또한 칼슘의 손실을 방지하고 근육을 단단하게 하며 내장이 내려가는 것을 방지하고 호르몬을 전화시키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물론 고구마가 항암효과에 탁월하다는 것은 이미 과학적으로 증명되었다. 책 86쪽-
아침 식사를 거르면 대변의 독소가 우리 몸에 대신 흡수 되기에 반드시 아침식사를 하되
오전 6시 30분 전에 고구마 식사를 끝내고 7시 전에 배변을 봐야 작은창자가 고구마의 효능을 90% 흡수할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12시가 지나면 신체의 신진대사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고구마에 있는 당이 쉽게 누적되기에
당뇨병이나 류머티즘이 있는 사람들은 절대로 12시 이후에 고구마를 먹지 말아야하며 일반일도 마찬가지임을 강조한다.
그리고 또한 매일 100g 이상의 고구마를 먹지 말라고 얘기한다.
이유는 아래와 같다.
오전 5시부터 7시까지는 대장경이 운행하는 시간이므로 이때 아침식사와 배변을 끝내야한다.
만약 이때까지 잠을 자면 큰창자가 배변작용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몸에 독소가 누적되어 병을 얻게 된다.
자연율례에 따르면 아침식사는 6시 30분 전에 끝내야 하며 7시 전에 배변을 끝내야한다. -책 57쪽-
오전 7시부터는 9시까지는 소장경이 운행하는 시간이다.
하루에 필요한 모든 양분이 이때 흡수되기 때문에 반드시 이 시간 전에 아침식사를 끝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원래 배출해야 할 대변을 창자가 양분으로 취한다.
즉 밖으로 배출되어야 할 독소를 흡수하기 때문에 나쁜 결과를 초래한다.
아침식사와 배변을 제때에 하지 않으면 몸 안에 있는 대변이 아침식사가 되고 만다. -책 58쪽-
<한방병리학>강의시간에서도 ‘진지드셨어요?’라는 말을 통해
아침밥은 진시(辰時)에 먹는 것이며 진시에 위장의 기운이 열린다고 하셨다.
그런데 이 책에서 특이한 사항은 두부가 소화에 좋다는 일반상식과는 달리 소화가 잘 되지 않은 식품으로 분류한다.
그 근거로 단백질은 저질단백질과 양질단백질로 나눌 수 있는데 두부를 저질단백질로 분류한다.
저질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는 음식은 대개 장시간 가공한 것이나 삶은 것들이다.
음식에 함유된 단백질이 이미 많이 손상되어 소화하고 흡수하는데 적어도 24시간에서 36시간이 소요된다.
예를 들어 저질 단백질은 콩국 두부 소금에 절인 달걀 혹은 장조림 같이 소금에 절인 고기종류들이다.
양질 단백질 포함하고 있는 음식은 오랜시간 가공하거나 삶지 않은 것을 말한다.
즉 음식에 포함된 단백질은 아직 손상되지 않은 상태여서 이것을 소화하고 흡수하는데 2시간 이하가 걸린다.
예를 들어 샤브샤브에 들어가는 고기나 계란탕 등이다. - 책 100쪽-
그밖에 소화능률로 볼 때 저질 단백질에서 흡수할 수 있는 단백질 양은 겨우 10%이며 나머지 90%는 신장에 부담이 된다.
즉 100g의 저질 단백질을 먹었을 때 몸이 소화하는 단백질 양은 불과 10g 밖에 되지 않는다.
결국 가족을 위해서 3시간 동안 정성들여 끓인 탕에는 얻고자 하는 단백질이 이미 고열에 다 파괴되어
즉 저질 단백질로 변해 소화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려 위에도 부담이 되고 단백질 흡수율도 얼마되지 않다는 것이다.
*처음 이책을 읽었을 때 저질단백질 양질 단백질이라는 단어가 생소하여 인터넷을 뒤져보니 아래와 같은 설명이 있었다.
<필수 아미노산을 풍부하게 갖고 있는 단백질을 양질의 단백질이라고 하며, 필수 아미노산이 적든지 또는 없는 경우를
저질의 단백질이라고 한다. 양질의 단백질을 얻으려면 동물성 조직단백질인 고기, 내장, 간 등을 섭취하면 된다.
또한 식물성 아미노산에서도 얻을 수 있으나 이것만으로 충분한 단백질을 얻으려면, 일반적으로 동물성 음식보다
많은 양을 다양하게 섭취하여야만 한다.>
그리고 두 번째 특이한 사항은 현미로 밥을 할 때 흰쌀과의 비율이 5:5를 넘어서면 안 된다고 한다.
이는 황성수 박사님과는 다른 주장이다.
위의 기가 충만하고 위장기능이 좋은 사람들은 현미를 섞어먹을 수 있지만 위벽이 이미 크게 손상되었거나 위의 기가 약한 사람은
쌀밥만 먹는 것이 좋다. 위장기능이 아직 강하지 않기 때문에 현미나 잡곡을 섞어 위에 부담을 주지 않도록 해야 한다.
위의 기가 충만하고 위장 기능이 좋은 사람들도 현미만을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처음 시작할 때는 흰쌀과 현미의 비율이 9:1이며 위장이 쉽게 적응 할 것이다.
그런 후 점차 흰쌀과 현미의 비율을 8:2, 7:3으로 조절한다.
하지만 그 비율이 5:5가 한도이다.
결코 현미가 흰쌀보다 비율이 더 높아서는 안된다. -책160-161쪽-
거친 섬유질을 지나치게 섭취하면 위벽과 장의 융털을 상하게 하여 비장이나 위가 허약해지고
식욕부진이라는 좋지 않은 증상이 일어난다. -책 158쪽
환자와 6살이하 의 어린이에게는 소화하기 힘든 잡곡밥 대신 흰쌀밥을 준다.
그 외
-채식만을 강요하는 것은 아니지만
기후에 따라 섭취 해야하는 육류가 다르고 여름에는 되도록 고기를 먹지 말고 겨울에는 고기를 먹어도 된다.
-한끼마다 한종류의 해산물이나 고기를 먹는다.
여러종류의 고기를 한꺼번에 소화하면 몸 안에서 위험한 생화변화가 일어나기 쉽고 혼합된 육류는
위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기 때문에 소화시간이 길어지고 결국 위를 상하게함.
만약 혼식을 할 경우에는 같은 발굽의 동물을 택하는 것을 원칙.
예를 들어 닭고기와 오리고기는 발굽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같이 먹지 않는다.(한끼에 한 종류의 단백질을 섭취한다.)
-고구마와 밥의 비율은 2:1이어야한다,. 대략 고구마 두조각이면 밥 한 숟가락의 비율이다.
건강한 사람은 고구마와 밥의 비율을 비율을 1:1로하고 아픈사람이나 중환자는 2:1로한다. 등등.
-아침 식사의 80-90%가 우리몸에 흡수된다. (5시반에서 7시반까지, 적어도 9시이전)
밥1+야채2+고구마1+과일1 (12-1시)
-점심 식사의 20-30%를 영양분으로 흡수한다.
밥1+익힌야채2+과일1
-저녁식사의 10%밖에 우리몸에 흡수되지 않는다.(6시)
밥1+익힌야채2+과일1
이상과 같이 <고구마가 내 몸을 살린다>라는 책에 대해 대략살펴보았다.
현재 현미는 없고 고구마만 집에 있어 4일째 새벽 6시경에 고구마를 100g정도 먹고있는데
이틀째 되는 날에는 아침에도 좋은 변을 누었지만 그 양이 얼마되지는 않았는데 오후에 얼라들이 먹다 남긴 고매가 있어
두어개 더 먹었더니 저녁에 엄청시리 많은 숙변을 보았다. 길이가 30cm이상이었다 ^^;
-그런데 호두를 두어개 먹은 것도 있음-
꼬르륵 등등 대소장이 열심히 운동하는 있다는 느낌이 확연했음,
그런데 사흘째는 이튿날 너무 많은 변을 누어 새벽에 안나와~~
저녁에 누고 싶은 것을 억지로 담날 새벽까지 참음^^; 우야튼 이틀째 밤과 새벽에 계속 뱃속에서 소화가 되는 소리가 들렸슴,
뿌붕^^
그리고 오늘아침에도 색깔고운 변을 눔, 양은 그다지 많지는 않지만....
지금도 엉덩이가 묵지근함 ^^[출처: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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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을 밟아야 사는 이유!
흙에서 자라는 꽃과 열매, 생명의 발아 현상을 통해 기다림과 정직함을 배운다. 추월과 무질서가 없음을 배운다.
감정의 놀음에 놀아난 병든 감성은 흙을 거부한 도시의 삶이 만든 결과이며 영성이 없는 과학을 맹신한 결과다.
흙을 배우지 않고는 하늘의 이치를 제대로 알 길이 없다.
아니 하늘의 이치는 고사하고 병든 영혼의 치유를 위해서라도 반드시 사람은 흙을 밟아야 산다.
살아있는 흙으로 건강을 이롭게 한다!
논이나 밭, 집에서 키우는 화분에 곰팡이가 피지 않는다. 살아 숨 쉬는 흙은 황산화물질이라 곰팡이가 필 수 없는 구조다.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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