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7. 16 제7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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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주유소 7월호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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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속전기차 상용화 이미 진행 중
전 세계의 유명 자동차 회사들이 앞 다투어 전기차 출시, 상용화 계획을 발표한다. 각국 정부 역시 미래 자동차시장의 선점과 그린카 사업에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이런 가운데 (주)CT&T의 저속전기차 'e-ZONE'이 국내 최초로 자동차안전기준에 관한 규칙의 55개 조항과 환경부 인증까지 모두 통과하면서 전기자동차 상용화의 포문을 열었다. 김성동 CT&T 기획부장에게 'e-ZONE'과 전기차시장 전망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CT&T의 'e-ZONE'은 월 1만원 가량으로....
꼼꼼한 고객 선정으로 부실채권 '제로'
21세기주유소는 2007년 오픈한 이후 단 한 차례의 부실채권도 발생하지 않았다. 배짱 장사라 불릴 정도로 깐깐하게 고객을 선정하고, 융통성 있는 결제 관리로 부실채권을 방지하고 있기 때문이다.지난 5월 14일 기준 판매가격은 휘발유 1,759원, 경유 1,575원으로 인근보다 60원 가량 더 높다.21세기주유소는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에서 향남면으로 가는 방향에 자리하고 있다. 인근에 중소형 공장과 레미콘, 아스콘 공장 등이 자리한 공업지대로 주택은 거의 없다. 따라서 21세기주유소의....
정부의 기름값 인하책, 실질적인 대안 필요
5월 넷째 주, 국내 석유제품 전국 평균가는 휘발유 기준으로 리터당 1,737원에 달합니다. 전세계 경기 회복 둔화 우려 등으로 국제유가가 70달러 이하로 떨어지고 있는데도 기름값은 너무 비쌉니다. 에너지경제연구원이 발표한 자료에도 우리나라는 석유제품의 소비자가격 수준이 다른 나라에 비해 높은 편이라고 나와 있습니다.환경이 비슷한 일본과 비교해본다 해도 우리나라 기름값이 일본보다 월등히 높게 책정돼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왜 기름값이 그렇게 높은 걸까요?그 원인을 ㅈ어확히 들여다보지도 않은 채 정부는 주유소끼리의 가격경쟁에 성공하면 기름값을 낮출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피넷으로 가격을 공개하는 등....
기업실적 개선 소식에 따른 깜짝 반등
●부정적 경기지표에도 불구하고 미 주요 기업들의 실적 호전 소식으로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한주였다.유럽 여러 국가들에서 연이어 국채발행 성공 사실이 알려지면서 유럽 재정위기에 대한 우려가 한층 완화됐다. 또한 유럽 국가의 부채 역시 우려할만한 수준은 아니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그러나 미 석유재고가 예상과는 달리 큰 폭으로 상승한데다 석유수요 감소 소식이 전해지면서 유가가 하방 압력을 받고 있다.게다가 미 연방 공개시장위원회 FOMC가 미국 GDP 증가율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면서 투자심리가 또다시 위축되기도 했다.
착한 일 하는 '착한 가게' 탄생
경상북도 문경시에서 '착한가게 1호점' 주유소가 탄새했다. 중부내륙고속도로 하행선방향에 위치한 문경(마산방향)주유소가 그 주인공이다. "착한 일을 하시는 건 고객들이다. 문경주유소는 물론이고 고객분들도 주유금액의 일정부분이 불우이웃을 위한 기부금으로 적립된다는 사실에 큰 보람을 느낀다." 고석훈 문경주유소 소장의 말이다.2006년 6월 문경주유소를 인수한 조영규 대표는 '행복한 직장'을 모티브로 주유소를 운영하기 위해 직원 복지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조 대표는 "직원을 위하는 마음은 직원들이 고객을....
권익위 안건 대부분 수용하기 어려워
국민권익위원회는 '석유제품의 투명성 및 경쟁 활성호 공개토론회'에서 석유제품 투명성 및 경쟁 활성화를 위한 개선 방안들을 내놓았다. 그리고 각계의 인사 8인이 패널로 참석해 권익위의 주제 발표에 대한 지정토론을 벌였다.유연백 지식경제부 석유산업과장 - 권익위의 석유수출입업 등록요건 중 저장시설 용량요건을 완화하자는 개선안에 대해서는 수용이 불가능하다. 현 등록요건 하에서도 석유수출입업 신규 진입은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 또한 최근 저장시설 임차 허용, 비축의무 및 저장시설 용량 완화 등 석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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