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쉐카이나 코리아
 
 
 
카페 게시글
 교회사(세계/한국) 일반역사 성경 정경화의 역사 1-1편 : 아타나시우스 성경 목록 - CE 367
비전문가 추천 0 조회 364 13.08.23 21:05 댓글 7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13.08.26 21:05

    그 건 제 실수란 점을 인정하지요.^^ 그런데 제 2 랍비성서 역시 이미 처음부터 같이 거론했습니다만.^^+

  • 13.08.26 21:10

    티알에서 사용된 비잔틴 사본들이 동방정교 때문에 보급되었다는 것은 착각입니다. 그들도 그것이 필요했고 또 그것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그 지역에 살았을 뿐입니다. 에라스무스는 동방정교회가 옳다고 생각하여 그 사본들을 편집한 것이 아니라 고대 라틴어 사본들과 왈덴지안들이 보전해온 성경들이 일치하였고 무엇이 옳은지를 알았습니다. 실제로 에라스무스가 사용한 사본들은 몇개가 안됩니다. 그가 비잔틴 사본들을 중심으로 편집해야 하겠다는 생각은 갖지 않았을 것입니다. 단지 나중에 발견된 비잔틴 사본들이 그 티알과 흡사하다는 것이 밝혀졌을 뿐입니다. 에라스무스가 참고한 서적들은 플로렌스 등의 이탈리아 도서관에서였습니다

  • 작성자 13.08.26 22:25

    글쎄요.^^ 비잔틴 사본이 르네상스 초기에 건너온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에라스무스가 본 도서관 자료는
    동로마 제국이 멸망할 때 비잔틴 학자들이 들고 온 바로 그 사본들이지요.^^ 이후 본문 비평을 통해서 5세기
    경에 작성된 후기 사본이라는 사실만 밝혀졌을 뿐입니다.^^

  • 13.08.26 21:11

    The Old Latin Vulgate had many names. It was referred to as the Universal Text, the Italic Text, the Traditional Text, the Byzantine Text, the Majority Text, the Antiochian Text, the Reformation Text, and the Imperial Text. They were all referring to the Old Latin Vulgate from 157 AD.

    http://victorysdachurch.org/KJV.html

  • 13.08.26 21:23

    왈덴지안 성경을 120 AD 까지 보는 것은 제가 쓴 소설이 아닙니다. 수없이 그런 자료들은 나오고 있습니다.

    이탤릭 바이블로도 언급되어 있는 고대 라틴 성경은 수없이 인용되고 있습니다.

    http://theilluminatifiles.com/The_Holy_Bible/BibleVersions_Pt1Pge3.html

  • 작성자 13.08.26 22:28

    그것이 치명적 약점입니다. 님이 말하는 그 시기에는 아직 '신약'이라는 개념이 확립되어 있지 않던
    상황이라는 데 거의 모든 기독교 역사가들이 인정합니다. 다만 소위 형제교회의 근본주의자 일부가
    부정할 뿐이지요.^^ 물론 이들의 주장은 기독교 안에서 전혀 인정받지 못할 뿐입니다.^^

    마르키온의 성경 규정이 아마 님이 말하는 그 시기 쯤에 있었을 것입니다.^^+ 님이 마르키온 이단을
    진정한 그리스도 인이라고 보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 13.08.26 21:27

    고대 라틴 성경 157AD 와 카톨릭의 라틴 벌게이트의 차이중의 하나는 바로 요한의 컴마 입니다.

    다음에서 보시면 카톨릭 라틴은 컴마가 없습니다.

    http://www.biblegateway.com/passage/?search=1%20JOhn%20%205&version=VULGATE

    그러나 고대 라틴성경에는 그 컴마가 있었습니다. 그 때문에 에라스무스는 그것을 증빙하는 그리스어 사본을 구하지 못하여 그것이 하나라도 나오기만 하면 올리겠다고 공지했다가 3, 4판에서부터 올리게 되었던 것입니다.

  • 작성자 13.08.26 22:30

    님이 말하는 것이 만약에 베자사본이라면, 님은 완벽히 헛다리를 짚은 것 같습니다.

  • 13.08.26 21:33

    비전문가님은 제가 쓴 < 카톨릭과 대등했던 교세의 도나티스트> 들을 읽어보신 후에 토론하시기 바랍니다. 도나티스트들이 이단이었습니까? 그들은 바로 오늘날의 침례교도들과 흡사합니다. 오늘날의 침례교가 이단입니까? 카톨릭 우상제사장들이 쿠키와 포도주잔을 들어올리면서 죄를 용서해달라고 하지요?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 사역의 영원한 효력을 믿지 않기 때문에 자꾸만 또 용서해달라고 합니다. 이미 용서해주셨는데 또 용서해달라고 하면 하나님이 어떻게 응답해야 하겠습니까? 저같으면 주둥이를 햄머로 쳐버리겠습니다만 하나님은 자비하셔서 참고 계십니다!

  • 작성자 13.08.26 22:41

    도나티스트들은 이단 맞습니다.^^ 물론 흔히 정통이라 일컫는 가톨릭 교회에 의해 다소 왜곡된 역사적 참소가
    있었을 가능성은 있으나, 그 당시의 여러 자료들을 통해 재구성하더라도, 도나티스트들은 정통 교회보다 높은
    도덕률을 가지고 있었던 점 이외에는 특별히 나은 점은 없습니다. 오히려 교회의 일치를 해친 무리였지요.

  • 13.08.27 10:38

    님의 눈에는 유아침례를 해야 정통이겠지요?

    유아침례는 바로 불신자 침례요, 불신자들 수십억을 기독교인들로 포장하기 위한 사탄의 고등술책인줄은 아십니까? 그것도 모르면 아직 우상교의 마약중독에서 헤어나지 못하셨습니다.

  • 작성자 13.08.27 11:29

    유아세례는 교회의 정통적인 가르침이 맞습니다만, 현재에 와서 그를 절대시하지는 않습니다.

    아시다시피, 현대는 종교 관용의 시대이고, 따라서 타 종파의 가르침이 주님 복음의 본질에 근본적으로
    벗어나지 않는다면 이해할 필요도 있으니까요.^^

    단지 확실한 것은 초대교회에서는 세례를 구원과도 사실상 동일시 하였고, 따라서 유아들에 대한 세례는
    너무나도 당연한 것이었습니다. 이는 현대 개신교 신학계에서도 크게 부정하지는 않는 부분이랍니다.^^

  • 13.08.26 21:37

    성경 자체가 구약 성경의 경전 목록이 있었음을 증언합니다. 바로 예수님은 부활하신 이후에 제자들에게 율법과 선지서와 시편의 성경을 풀어서 설명하셨습니다( 룩 24:44) 그것은 바로 오늘날의 벤하임 맛소라와 동일한 편제의 성경을 보셨음을 증거합니다. 그것은 70인역과는 판이하게 다른 편제임이 분명합니다. 또한 벤 아쉘 계열의 성경과도 다른 성경임이 분명합니다. 그런 편제가 있었다는 것은 제2 랍비 경전이니 하는 어떤 편제도 필요없이 이미 성경의 편제가 예수님 당시에 건재해 있었음을 증거합니다. 기독교 성경은 카톨릭과 아무 상관없이 건재해왔습니다! 개톨익은 기독교에 개톨만큼도 유익을 주지 못하였습니다!

  • 작성자 13.08.26 22:43

    글쎄요.^^ 형제단이 가톨릭과 정교회, 개신교 모두로부터 탄압받아서 주류 교회들에 대한 적개심을 가지고 있는
    점은 익히 알고 있습니다만, 솔직히 님의 주장은 근거가 미약한 자의적 주장일 뿐입니다.

  • 13.08.26 22:15

    아마존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적어도 객관적으로 제롬의 라틴 성경 이전에 라틴어 성경이 상존했음을 증거합니다.

    http://www.amazon.com/Old-Latin-Gospels-Language-Christian/dp/0198269889/ref=sr_1_10?s=books&ie=UTF8&qid=1377522307&sr=1-10&keywords=old+latin+bible

    제가 이런 책을 사지 않은 이유는 책값이 비싸고 당장 필요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저는 무엇이 옳은지를 분별할 수 있습니다. 분명히 성경의 역사는 참 그리스도인들에 의해 그것이 보전되었다는 것입니다.

  • 작성자 13.08.26 23:04

    그 불가타 이전의 라틴어 성경이 님이 말하는 그 성경이 아니란 점은 분명합니다.^^

  • 13.08.26 23:45

    님은 공부좀 더 하신다음에 글을 올리셔야 하겠습니다.

  • 작성자 13.08.26 23:55

    적어도 이 부분에서는 제가 님보다 앞서는 것 같은데요. 님은 AD 120년 경 알프스의 '진정한 기독교인'
    공동체가 가지고 있었다고 님이 주장한 구 라틴역 사본의 명칭이 무엇인지도 밝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코덱스 이름을 말해달라니까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님이 좀 공부를 하셔야 할 듯 합니다.^^ 근거자료가 없는 주장은 공허한 것이니까요.

  • 13.08.27 07:50

    비전문가님은 영어 까막눈입니까? 위에 왈덴지안 성경을 120AD 까지로 보는 것은 제가 쓴 소설이 아닙니다 하고 쓴 글 밑에 참고 자료 사이트를 올려놓았지요? 남이 올려놓았으면 열머 보기라도 한 다음에 비판을 하는 것이 순리이지 열어보지도 않고 근거 자료가 없느니 하면서 공허한 주장이라고 하는 것은 카톨릭이 그동안 종교재판에서 심문하던 수법입니까?

    잠언 18장 13절 < 남의 사연을 들어보기도 전에 대답하는 자는 미련하여 욕을 당하느니라> 하신 말씀을 새겨보십시오. 님을 위해 아래에 그 사이트의 글을 풀어올립니다.

  • 작성자 13.08.27 08:07

    그 영어 글들을 짧은 독해 실력으로 열심히 읽어봤지만, 구체적인 사본 이름을 제시하지는 않더군요.^^

    뭐랄까.. 그냥 '카더라' 통신의 집합체처럼 보였습니다. 그때 성경 있었다능! 무조건 믿으라능!! ..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구체적 근거가 없는 걸 어떻게 신뢰할 수 있을까요..?

    2세기 경에 작성된 현존하는 구 라틴역 사본에 대해서 내가 모르는 것도 아니고.. 나의 지식 범위를 벗어나는
    새로운 사본이라면 그 이름 정도는 적시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구체적 근거도 제시하지 못하고서 윽박지르는
    것을 올바른 토론이 아닌듯 합니다.

  • 13.08.27 07:52

    The Waldensian (AD 120 & onwards)
    Quote: "The Waldenses were among the first of the peoples of Europe to obtain a translation of the Holy Scriptures. Hundreds of years before the Reformation, they possessed a Bible in manuscript in their native tongue. They had the truth unadulterated, and this rendered them the special objects of hatred and persecution...Here for a thousand years, witnesses for the truth maintained the ancient faith…In a most wonderful manner it (the Word of Truth) was preserved uncorrupted through all the ages

    http://theilluminatifiles.com/The_Holy_Bible/BibleVersions_Pt1P

  • 작성자 13.08.27 08:10

    더구나 왈덴시안(?)이 주장하는 독자적 성경 연대는 주류교단의 신약 성경사의 시초, 마르키온 이단보다도
    그 작성연대가 더 빠른 것입니다.^^ 마르키온 이단 이전에는 신약의 개념이 제대로 잡히지 않았다는 데에는
    주류사가 모두가 동의하는데, 형제교회는 너무 큰 무리수를 던졌습니다.^^

    님들의 주장이 설득력을 얻으려면, 그 대본이 되는 사본의 이름 정도는 구체적으로 알려줘야 합니다.^^

  • 13.08.27 10:35

    자꾸만 위에 글을 보여주는데도 님은 영어 까막눈입니까? 못 읽으시겠거든 통역을 대동하시고 토론에 참여하십시오. 위에 싸이트들에 들어가면 인용문헌들도 나옵니다. 님은 과연 비전문가이시니까 그냥 그대로 잠잠하심이 어떨까요? 아니면 전문가가 되어서 다시 토론하십시오.

  • 작성자 13.08.27 10:58

    구체적 사본 목록이 없다니까요.^^ 님이 제시하는 자료에서는 구체적 증거자료 없이, 단지 '왈덴시안들이
    그 시기에 성경을 가졌다'라고 일방적으로 주장할 뿐입니다.^^

    그들이 성경을 가지고 있고, 그 전통을 현재까지 이어왔다면, 최소한 현존하는 사본의 구체적 이름 정도는
    객관적인 증거자료로서 제시되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 13.08.27 22:04

    비전문가 님은 왈덴지안이 누구인지에 대해서부터 공부하셔야 할 것입니다. 왈덴지안은 피터 왈도가 시작했다고 보는 것이 로마 카톨릭의 견해입니다. 그러나 1200-1300년경 종교재판 심문 기록에 의하면 추기경이 심문하는데 피의자가 자기들의 믿음은 콘스탄틴 이전까지 올라간다고 합니다. 그것을 심문자가 인정합니다. 왈덴지안들의 Wald 라는 말은 독일어의 숲이라는 뜻의 발트에서 나왔습니다. 즉 숲속에 숨어서 믿음을 지켰던 사람들로서 프랑스의 보도아, 사람들과 같은 뜻입니다. 보도아는 계곡이라는 뜻이지요. 왈덴지안들은 알비파, 카타리, 보고밀에 모두 연결되어 있습니다.

  • 작성자 13.08.27 22:23

    왈덴시안에 대한 님들의 견해도 익히 알고 있습니다. 문제는 님 주장의 근거가 매우 미약하다는 것이지요.^^

    이 문제에 대해서는 바로 현존하는 왈덴시안 본인들의 주장을 최우선시하는데, 불행히도 그들 스스로 선조
    왈덴시안은 가톨릭 교회의 가르침에 거의 어긋나지 않았다는 점을 인정합니다.^^+ 님은 후기 왈덴시안들이
    칼뱅 신학을 받아들였고, 레테 피텐티 이후 개신교의 일원으로서 활동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은 모양입니다.^^

  • 13.08.28 10:13

    왈덴지안은 적은 무리가 아니었습니다., 그들의 많은 부분은 재침례파와 겹칩니다. 그들 중에 다양한 신조들이 있었을 것입니다.
    왈덴지안들은 재침례를 실행하였지만 또한 유아침례도 시켰습니다. 로마 종교의 핍박을 피하는 수단이었지요. 그런데 그들은 그들의 성경을 갖고 있었고 그들이 바로 올드 라틴성경을 갖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 올드 라틴은 1229년의 툴루즈 공의회 때의 핍박 인노센트 3세 그레고리 9세 등으로 말미암아 상당부분 위축되었습니다. 그렇지만 그들의 성경이 킹제임스 성경 번역에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고 믿어집니다. 그것이 또한 티알이나 벤하임 맛소라와 거의 일치하였기 때문에 그들 모두가 사용된 것입니다.

  • 13.08.28 10:13

    칼벵 신학을 받아들인 사람들은 위그노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들은 예정론을 받아들였지만 그렇다고 그들이 칼벵식의 세례에 의한 침례 대체를 실행한 것은 아니지요.

  • 작성자 13.08.28 19:57

    왈덴시안은 현존합니다.^^ 그들은 칼뱅주의를 기초로 자신들의 유산을 유지했는데, 스스로 재침례파와
    명백히 선을 긋고 있습니다. 더구나 그들은 초기 왈덴시안은 프란치스코회 같은 가톨릭의 재속조직으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랬다는 점을 인정합니다. 롬바르디아 발도파의 경우는 가톨릭과 교리적으로 구분이
    되지도 않았고, 알비젠시스의 탄압 때 부당한 참소에 의해서 억울하게 피해를 보았다는 사실을 현대의
    교회사가들은 대부분 인정하고 있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