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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토 + 주제제시 조선족은 동포가 아닙니다 똑똑히 보시길 <출처 제가 가입한 불법체류자추방운동본부에서 퍼왓으니 꼭 보시오 >
짱게파키방글라추방 추천 0 조회 458 09.10.06 15:45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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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0.07 00:49

    첫댓글 고등학교 때 국사를 조금이라도 배우셨다면 이런 글을 싸지르시지 않았을텐데 말이죠. 물론 일부 사실인 것도 있지만, 일부 사실을 바탕으로 허구를 창조하고 있는 글로 보입니다. 나름 전공이 역사다보니, 이것저것 꼬집을 것이 많네요. 1. 청나라가 간도지역을 자신의 본거지로 보고 그 곳을 성역화하여 일반의 접근을 막은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 시기는 적힌대로 조선 중기가 아닌, 조선 후기인 18C 무렵입니다. 중기에는 아직 청나라가 명나라를 잡아먹지도 못했습니다. 그리고 그 곳으로 넘어간 사람들은, 범죄자들의 무리도 분명 소수가 있겠지만, 상당수가 경작할 땅을 잃은 농민들입니다. 조선 후기에는 소수의 부농들이

  • 09.10.07 00:50

    경작지를 차지하고, 다수의 농민들이 소작농이나 임노동자가 됩니다. 하지만 이마저도 하지 못한 사람들은 척박한 북쪽으로 올라갑니다.

  • 작성자 09.10.07 04:51

    좌파입장에서 고등학교 역사교과서를 배웟으니까 그러지

  • 09.10.07 13:02

    좌파 논란이 있는건 '근현대사'교과서지, '국사'교과서가 아닙니다. 오히려 국사의 경우에는 우파논란이 일고 있죠. 그리고 지금 저는 '대학'에서 역사를 전공하고 있습니다만?

  • 09.10.07 00:54

    2. 흑룡강 쪽에는 한인촌이라고 하는 한인 마을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간도지방인 용정이나 다른 도시들(배운지 오래되 정확한 지명은 기억하지 못하겠군요^^;)에선 한인 마을 뿐만 아니라 자치단체와, 무장학교 등도 있었습니다. 간도 지방이 무장독립투쟁의 중심지였던 거죠. 그리고 지금 고려인들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은 해방 전후 스탈린이 강제로 중앙아시아로 이주시킨 사람들을 말합니다.

  • 09.10.07 01:02

    3. 일본과 다르게 중국에서 조선족이 돌아오지 않은 이유는 이미 그곳에서 완전한 생활의 터전을 잡았기 때문입니다. 그 사람들은 이미 한평생, 길게는 몇 세대에 걸쳐 그곳에서 살아왔고, 일본에 강제 징용으로 끌려간 사람들은 불과 수년만 그곳에서 살았기에 돌아오기도 쉬웠을 것입니다. 가령 미국만 하더라도 그곳에 정착한 사람들이 많은데, 그것은 이미 구한말에 그곳으로 이주한 사람들이 미국에서 완전히 터전을 잡았기 때문입니다. 딱히 조선족을 욕할 것도 없다구요.

  • 09.10.07 01:04

    4. 조선족들은 분명 남한과 총구를 겨누긴 했지만 북한과는 한편이었던거죠. 그렇기에 '조국'을 향해 총구를 겨누었다는 표현은 수긍하기 힘듭니다. 그들에겐 '북한'이 조국이었기 때문이죠.

  • 09.10.07 01:08

    5. 국내 투자자들이 조선족 자치구에서 중국 본토로 투자 위치를 바꾼건(저는 처음부터 내륙에 투자했던 걸로 알고 있지만 어쨋든.) 중국 본토가 더 인력을 구하기 쉽고, 한국과 물자 교류에도 쉬우며, 수출에도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입지가 좋아서라구요.

  • 작성자 09.10.07 04:42

    한국인 등친건 조선족 입니다 조선족들이 한국인 사업가들 다 쳐죽인것도 마찬가지고요

  • 09.10.07 13:04

    외국인투자자에 대한 사기는, 조선족 뿐만 아니라 수많은 나라에서도 일어납니다. 조선족이 한국인 사업가를 쳐죽였다는건 어디서 얻은 정보입니까?

  • 09.10.07 01:09

    결론 : 이 글은 뻘글입니다. (쓰다보니 귀찮나봐요. 번호가 뒤로 갈수록 내용이 짧아지네)

  • 작성자 09.10.07 04:41

    이달구님 거짓말좀 하지 마시오 그때 만주에 있는 독립투사들은 해방이 된후 100프로 조국으로 돌아왓습니다 나머지는 조선시데에 살고있는 노비들 이었구요 내글이 퍼온게 맞는건대 부정하면 됩니까

  • 09.10.07 13:06

    그 시대에 사셔서 한명 한명 다 세보셨나보군요. 독립투사 남한으로 왔는지 안왔는지. 님의 글도 아니고, 퍼온 글의 사실여부를 어떻게 장담하십니까?

  • 작성자 09.10.07 04:42

    만주가 항일투쟁의 본거지 맞지만 대부분 해방이 된후 귀국을 했습니다

  • 09.10.07 13:06

    윗글을 읽어주시길. 귀국하지 못한 사정을 언급해놨습니다.

  • 작성자 09.10.07 04:43

    보이스피싱등 안좋은 범죄는 죄다 조선족 아니면 한족입니다

  • 작성자 09.10.07 04:48

    지금 조선족차치구엔 독립투사 가족들 없습니다

  • 작성자 09.10.07 04:49

    미국교포 일본교포 러시아교포 다 한국인이고 한민족이고 단군의자손 이지만 조선족은예외입니다 동포가 아니라 인간쓰레기입니다

  • 작성자 09.10.07 05:18

    노비, 화적패, 몰락잔반, 각종 천인등의<== 조선족은 천박하고 천한존재 입니다

  • 09.10.07 13:10

    이건 토론도 뭐도 아냐 ㅠㅠ

  • 09.10.07 17:19

    노인은 관념적 유아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노인이 되면 오히려 어린아이 같아진다고 한다. 관념적 유아기 이전에 관념적 청소년기를 거친다. 이때의 특징은 새로운 사상과 지식, 이론에 대해 배우길 귀찮아한다. 새로운 것에 대한 일종의 알레르기 현상을 보이는 것이다. 물론 모두가 이 같은 과정을 거치는 것은 아니다. 몸은 늙었으나, 정신은 젊다고 표현하는 사람들이 그들이다. 여하튼 정신적 청소년기를 거쳐 정신적 유아기에 이르면, 누가 어떤 말을 해도 자신을 말이 맞으며, 자신의 관점만이 진리인양 착각한다. 보통 70세 이후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데, 그 전에 발생한 사람은 너무 빨리 관념적 퇴화를 겪는 것이다.

  • 09.10.07 19:19

    이달구님의 적극적인 참여 감사드립니다. 아쉽게도 토론의 과정에서 우리는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깨닫거나 좀 더 나은 방향의 결론에 도달하기도 하며, 이것은 토론의 큰 기쁨과 아울러 스스로가 좀 더 겸손해 지기도 하는듯 합니다. 이것을 '좋은 토론'의 증거라고 볼수 있겠지요. 그러나 소모적이고 반복적인 언쟁과 근거가 감정적인 비난등은 역효과를 보이기도 합니다. 항상 좋은 토론을 위해 노력하는 시토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 09.10.07 22:56

    제가 조금 감정적으로 대응한 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정신수양이 더 필요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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