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7일 북클럽 "콜드 마운틴" 후기 & 결산

[권영해(12기)]

6월27일 두가지 뜻깊은 일이 있었습니다

첫번째는 우리나라 축구대표팀이 독일을 2:0으로 승리를하였다는것과

두번째는 북클럽 모임에서 감동적인 영화와 더블어 감동적인 시간을 가졌다는 것입니다

감동의 시간을 위해 신태용 감독 못지않게 애써주시는 우리 도윤수 팀장님 앞으로도 쭉 우리 북클럽을 잘 이끌어 주시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앤터리 아래 팀원들 꼭 기억해주세요~

[장윤혜(15기)]

퇴근할무렵 기대를 한아름안고 달려가 반가운 얼굴들과 만나 인사하고 맛있는 음식도 나누고 ~정말 즐겁네요~~ㅎㅎ

뜨거운사랑은 죽어가는 생명도 살릴수있고 험난한 삶을 이겨낼수있는 힘이 된다는걸 되새겨주는 영화였어요~ 주인공들이 함께한 시간이 너무 짧았지만 뜨거운 사랑의 힘이 평생을 지탱할수 있는 강렬한 추억이 된것 같아요~
팀장님~
영화 고르느라 너무 애쓰셨습니다~^^

[권영해(12기)]

생각만하면 힘이되고 미소를 짓게하는 추억 하나쯤은 간직하고 싶다면
첫사랑을 만나보지 말길~
ㅎ

[도윤수12기광개토]

저도 반가운 얼굴들을 보러 가는 시간은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이런 시간들을 보낼 수 있다는 것은 축복입니다.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권영해(12기)]

매번 많은이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해주는
울팀장님 바쁘신가운데
애써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김민정(14기)]

어쩌면 참 힘들고 고단한 여정을 해낸거네요.
정말 사랑의 힘이란...
남자들의 힘든 싸움.
그로 인한 여자들의 강해짐. 다 불쌍해요.
전쟁은 그래서 일어나면 안되는거구요.

26살에 암 생각없이 봤던 영화를 다시 보니
그때와는 다른 생각, 느낌을 받았습니다.
니콜키드만은 이뻤고 르네젤위거는 멋졌어요.

맛있는거 많이 먹고 재미있었습니다.
준비해오신 분들 감사해요.
저는 항상 입만 가져갑니다~!

[권영해(12기)]

영화내용 당연 감동이었구요
그외도
리콜키드먼 허리
왜그리 가날픈건지

다 ! 이! 어! 트!
생각하게 만든 영화~
누군가의 다이어트 성공을 위하여 핫팅!

[14기 정억재(우당)]

아쉬워요

[이은지(14기) 카르페디엠]

요번에는 15기분들이 간식 준비하신다고 그냥 오라는 15기 장윤혜님 전화받고 진짜 빈손으로 갔는데 잘한것 같아요.ㅎㅎ
15기 후배분들이 마련해오신 간식 넘 맛나게 잘 먹었네요.덕분에 영화 감상 잘 했습니다.~
팀장님말씀처럼 저도 반가운 얼굴들을 만나러 북클럽 가는 그 시간은 가슴이 두근 거린답니다ㅎㅎ
좋은 영화 선정해주신 팀장님과 여러가지로 항상 신경써 주시는 부팀장님,그리고 북클럽에 함께 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