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amoiditis는 위 그림과 같이 엄지발가락 밑이 아픈 현상을 말합니다. 주로 달리기나 무용 등을 하는 선수들이 통증을 호소합니다. 엄지발가락의 밑에 만성적인 압력을 받음으로 인해 주변 피부가 자극되고 염증까지 발생합니다. 운동량을 줄이거나 운동화를 교체하는 것이 첫 번째 처방이 될 것입니다. 얼음이나 소염제로 통증을 줄이기도 합니다. 유연성을 증가시키고 아래와 같은 근력을 강화시키면 다시 운동을 할 수 있게 합니다.
사전 점검
맨발로 운동을 하면 이런 증상이 올 수 있습니다. 운동화는 500-800km 정도 뛰면 새 것으로 교체하는 것이 좋고, 깔창도 자신의 발에 맞는 지 점검해야 합니다. 엄지발가락 밑부분에 압력을 많이 받는다면 그 부분의 깔창을 두껍게 하고 쿠션이 좋은 것으로 교체해야 합니다.
유연성 증진
1. 두 다리를 똑바로 뻗고 앉습니다. 2. 줄넘기 줄을 이용하여 왼쪽 발을 감되 줄의 위치는 발의 관절 바로 밑에 위치시킵니다. 3. 줄을 양손으로 천천히 잡아당깁니다. 4. 1-2초 정도 멈춥니다. 이런 동작을 양쪽 발마다 10회 정도 실시합니다.
근력 강화
Part 1 1. 양말 안에 동전 등으로 500g 정도의 무게가 되게 하여 엄지발가락 사이에 끼워 의자에 앉습니다. 2. 그림과 같이 앞으로 쭉 뻗어 1초 정도 멈춘 후 내려 놓습니다. 이를 10회 반복합니다.
Part 2 1. 의자에 앉아 그림과 같이 몸 안쪽으로 발가락만 위로 올림니다. 2. 원 위치 한 후에 이번에는 몸 바깥쪽으로 올림니다. 이를 10회 반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