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했던 사업 운영에 대한 평가를 하고 남은 하반기에 진행할 사업을 보다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평가회를 가지는 시간임에 종사자 모두 각자 개인업무에 대한 상반기 평가서를 작성하고 출력해서 워크샵 장으로 향했습니다~
장소는 강화도 동검도 DRFA 365예술극장!
원장님 지인분의 후원으로 강화도에서 종사자 워크샵이 시작되었습니다~
강화도를 가보았고 지나가다가 극장이라는 간판을 봤어도 그냥 이런곳에 극장이 있구나.. 하며 그냥 지나쳤을 곳을 가보게 되었습니다~
나무와 식물들로 둘러쌓인 건물 안으로 들어가 보니 인테리어 하나하나가 너무나 멋스럽고 이런곳이 있었다는게 신기했었습니다~
식사와 영화를 다 할 수 있는 곳에서 성가정 종사자들은 특별한 곳에서 특별한 경험을 하였습니다~
예술극장에서 본 영화는 1988년 스웨덴작품으로 <태양 아래>라는 영화를 보았습니다~
너무나 순수한 남자 주인공과 사연이 있는 여자 주인공과 끝에는 해피엔딩인 영화를 보았습니다~
너무나 멋진 곳에서 너무나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었던 종사자 워크샵이었습니다~^^
첫댓글 어느 후원자님의 귀한 섬김으로 다녀오게 된 상반기 직무 평가
선생님들의 노고를 치하 하고자 마련된 시간이었습니다.
한 분 한 분 선생님들의 열의와 수고와 기도가 상반기를 은혜롭게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답니다.
항상 감사하고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