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聖 알베르토 주교학자 축일로 우리본당 알베르토 신학생의 세례명 축일이기도 합니다. 군복무 중인 알베르토 신학생이 건강하게 주어진 병역 의무를 잘 완수하길 기도합니다.
어제는 가톨릭교회가 제정한 제5회 "세계 가난한 이들의 날"이었는데 본당에서는 코로나의 엄정한 시기에 어렵게 교리를 마친 9명의 예비신자들이 세례성사를 받고 하느님의 자녀로 태어났습니다.
우리본당의 막내 신학생인 고범수 이레네오의 아버지께서도 외아들의 뜻을 지켜주기 위하여 이번에 세례성사를 받아 큰 기쁨이 되었습니다.
마침 이러한 기쁨의 날에 제대 앞의 꽃은 신학생 유민재 알베르토가 봉헌했으니 사람은 의도하지 않았으나 하느님께서 이러한 경사를 축복하고자 사랑으로 섭리하신 것은 아닐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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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편지!!
알베르토 신학생 축일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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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알베르토 신학생 부모님의 신학생
아들을 위한 축일축하 봉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