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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계동 성당 중고등부 학생들이 수련회를 떠났어요!
지금쯤 아이들은 얼마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을까요...
2박3일의 여정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자연을 통해 깊이있는 사랑을 체험하고
돌아올 아이들을 생각하니
제 마음이 부풀어 오릅니다.
살레시오 수도회에서 운영하는 피정의 집이라
얼마나 체계적일까... 음 아이들이 복도 많다니까요.
들떠서 간 아이들이 조금은 차분한 모습으로
진지한 표정으로 돌아올 내일을 미리 생각하니
입가에 웃음이 지어지네요.
함께 동행하신
교감선생님과 헬레나 샘도 더불어 좋겠어요.
주님 사랑 듬뿍 안고 돌아오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신자 모두가 기도합니다.
잘 돌아오세요.
인디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