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교회는 ‘플라스틱발자국 지우기’ 캠페인뿐만 아니라 ‘희망의 숲’ 캠페인(나무심기, 생물다양성 보존 등 산림복원활동), ‘365 희망발자국’ 일상실천 캠페인(생활 속 일회용품 줄이기), 환경의식증진 포럼 세미나 등 다채로운 탄소저감활동을 펼친다. 이는 하나님의 교회 설립 60주년을 기념한 ‘전 세계 희망챌린지(이하 희망챌린지)’의 일환으로 이뤄지는 것이다.
희망챌린지는 ‘기후재난, 지진, 기근, 전쟁, 각종 사회문제로 위기에 처한 지구촌에 희망을 전하자’는 취지로 전개하는 범세계적 사회공헌활동이다. 국제사회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발걸음을 맞춰 탄소저감활동, 기후재난 구호를 포함한 ▷기후변화 대응 ▷빈곤·기아 해소 ▷교육지원 ▷건강·보건 증진 ▷지속가능 안전사회 조성 ▷평화·포용·연대 등 6대 분야에서 활동한다. 국내는 물론 미국, 영국, 페루, 필리핀, 호주 등 세계 각국에서 동참한다.
앞서 16일에는 이 교회 직장인청년봉사단 ASEZ WAO와 대학생봉사단 ASEZ가 각각 화곡 2동 일대와 방화근린공원을 정화했다. 두 단체는 이날 180명이 참여해 700리터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서울구의회 최동철 의원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의 관심과 사랑이 있기에 더 좋은 세상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누군가는 꼭 해야 할 일인데 먼저 앞장서서 해주셔서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를 표합니다.”라고 말했다
첫댓글 작은 실천이지만 자연을 지키는 것이 우리를 지키는 것임을 실천하는 봉사 항상 응원합니다~
더우날씨에 모두 수고 많으셨어요~
세상을 밝게 빛나게 하는 선한 행실로 모범이 되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의 수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무더위에도 환경보호를 위해 힘쓰는 아세즈 와오 청년들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멋있어요.
플라스틱 쓰레기의 해양 유입을 방지하고 플라스틱 감축을 위한 시민 실천을 확산해 탄소 저감과 생태계 보호에 힘쓰겠고 있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의 수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저도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텀블러를 들고 다니는데요! 작은거지만 지구를위해 실천하니 뿌듯하더라구요!
작은 실천이 환경과 나라를 살립니다. 멋진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동참하겠습니다
심각해진 지구환경개선을 위해 하나님의교회가 함께 합니다
한 사람이 쓰레기를 하나 안 버리면 지구 전체로 보면 80억개의 쓰레기가 안 생기는 셈이니 한 사람의 작은 실천이 얼마나 큰 것인지를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의교회 환경활동이 많은 사람들에게 환경에 대한 관심을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