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주리씨딸램 김밥 리필준비하네요
이뻐서 한컷.
마음이 살짝 걱정이었던 날이기도했던날
저희가 2년반기간동안 코로나위기에처해
참여인원이 많이 줄어 지금에와서는 10명안쪽
참여인원으로 라면봉사를 합니다
그전엔 손이 넘쳐서 여유로운 분위기였다면
지금은 빠듯하다는 표현보다는 각자 맡은위치에
일사불란하게 착착해내고 있습니다
모자라 보이는것보단 조금은 여유있어보이는게 좋을꺼같아 아이들이 있는 은주리씨네 가족참여 여부도 확실히확인했고 제가 두분동행했습니다
또 그동안 못오시던 소담&예담맘도 반짝오시고
여자손이 넘치는 날이여서 전 이쪽저쪽 잔심부름했네요
그리고 마침 농심안성탕면 홍보팀에서 촬영오셔서 기사님과 잠깐잠깐 이야기도 나누었네요
말주변없고 낮가림심해 제대로 응대해드렸는지
좀 신경이 쓰이기도했네요
미리 연락와서 통화도했는데도 손님맞이는 늘 쉬운일은 아니라서 많이 미흡했을꺼라 인정하네요
그날따라 예림원 원생들이 보호자동행상담이 있어서 많이 빠져 모든게 여유롭고 진행도빠르고 배식도 빨리 맞쳤네요
윙고님의 진두지휘하에 김밥재료 준비 김밥싸기
맛있게 안성탕면 끓여내어 배식 잘맞췄습니다
*은주리씨네가족넷 라면분리하기 배식하기
*저동행두언니 김밥재료손질과 칼질 김밥싸기 설겆이하고 그릇정리하기까지
*소담맘 라일락 김밥싸고 썰고 라면그릇에 담기
*윙고님과 메디사언스트기준씨 계란삶고까고썰기
라면끓이고 무거운 볼 들어이동
모두 수고많으셨습니다
전 장보기밖에 안했네요 ㅎㅎ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라통님 감사합니다 애쓰셨습니다
농심 후원도 감사합니다.
첫댓글 농심홍보팀서 취재도 있어서... 바쁘셨을 건데...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