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원이 17명이라서 조영환 사무총장은 도우미 3명을 불렀네요...
첫번째 가수는 김두한님이 열창합니다.. 첫번째라서 도우미가 등장하네요...
다음은 김춘호, 김명환님 등장...
혹시나 나중에 부를 차례가 오지 않을까 싶어서 조영환 사무총장이 잽싸게 한곡조 땡깁니다...
그리고는 황재린님 등장이요...
그리고 양원진 회장님의 그윽한 목소리로 한곡 부릅니다..
허전 고문님도 눈을 지그시 감고는 한곡조...
술도 한잔 했겠다 기분이 좋아지자 노래 부르는 사람 따로, 담소를 즐기는 사람 따로 놀아요...
이정학님도 한곡조 때리더니...
김의규님도 젊음을 ??? 과시합니다...
소생의 앞에 있어서 김명환, 허전 고문님을 카메라로 잡아 보았네요...
김명환 고문님의 "테스형"을 완창합니다...
김태암, 김영일, 김광효님 반갑습니다...
이정학, 김의규님 반갑습니다...
황재린, 김두한님 반갑습니다...
김태암님의 굵직한 목소리로 청중을 사로잡습니다...
이규철, 김영일, 허전님 반갑습니다...
이제는 힘에 부치는지 서로 담소를 즐기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직 김명환 고문님만 힘이 남아 있네요...
좌로부터 이규철, 김영일, 허전, 김광효님 반갑습니다...
마지막은 김태암님이 휘날레를 장식합니다...
모든분들 젊었을때 노래방에 돈들 많이 뿌린것 같습니다..
회원님들 전부 노래를 못하는 사람이 없었어요, 소생만 빼고는...
기차시간 관계로 이 노래가 끝나자 빨리 버스타기 바빴네요..
양원진 회장님, 조영환 사무총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세월은 살같아서 1980년도 입사할때의 풋풋한 세내기에서 이제는 모두가 건강을
중요시해야 할 중반을 넘어 종반에 들어섰네요,
회원님들 모두 재미있고 즐겁게 살아갑시다.. 그럼 다음에 또..............
첫댓글 한감9기동기회 카페에 넣은 것을 스크랩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