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일
청주교도소(오후 3시30분) - 이 베드로 형제님(20년형을 선고 받고 16년 복역중)
정 요한 형제님(18년형을 선고 받고 10년 복역중)
8월 2일
화성교도소(오후 3시) - 박 미카엘 형제님(무기수~현재 12년 복역중)
김 마르코형제님(15년형을 선고 받고 7년 복역중)
8월 3일
서울구치소(오전 11시) - 정 프란치스코 형제님(사형수~현재 24년 복역중)
김 안드레아 형제님(11년형을 선고 받고 6년 복역중)
최 스테파노 형제님(23년형을 선고 받고 8년 복역중)
8월 4일
군산교도소(오후 3시) - 김 바오로 형제님(20년형을 선고 받고 16년 복역중),
우 제노비오 형제님(무기수~현재 22년 복역중)
8월 7일
공주교도소(오후 2시) - 이 바오로 형제님(15년형을 선고 받고 12년 복역중)
(오후 3시) - 정 안드레아 형제님(무기수~사형수에서 무기수로 감형되어 22년째 복역중)
8월 8일
광주교도소(오전 10시) - 양 보니파시오 형제님(무기수~현재 19년 복역중)
순천교도소(오후 3시) - 채 요한 형제님(무기수~사형수에서 무기수로 감형되어 16년째 복역중),
손 비오 형제님(14년형을 선고 받고 9년 복역중)
8월 9일
천안교도소(오후 3시) - 배 바오로 형제님(10년형을 마치고 감호 4년째 복역중)
이 모세 형제님(12년형을 마치고 감호 5년째 복역중)
8월 10일
경북북부 3교도소(오전 11시) - 김 루카 형제님(10년형을 마치고 감호 3년째 복역중),
임 시몬 형제님(무기수~현재 29년 복역중)
경북북부 1교도소(오후 1시) - 최 마르코 형제님(13년형을 선고 받고 8년 복역중),
오 베네딕도 형제님(16년형을 선고 받고 12년 복역중)
(오후 2시) - 천주교 자매상담(17명)
8월 11일
대구교도소(오전 10시30분) - 허 요한 형제님(사형수~현재 14년 복역중)
8월 16일
제주교도소(오전 11시) - 천주교 자매(10명)
8월 18일
서울남부교도소(오전 11시) - 이 요한 형제님(무기수~현재 28년 복역중),
김 스테파노 형제님(12년형을 선고 받고 11년 복역중)
청주교도소를 시작으로 화성교도소, 서울구치소 그리고
군산교도소, 공주교도소, 광주교도소, 순천교도소, 천안교도소, 경북북부 1, 3교도소(청송),
대구교도소, 제주교도소, 서울남부교도소 등을 방문하였고
대구교도소를 방문하고 대구 요셉의집에 들려 하비에르 신부님, 수녀님들과
맛있는 점심도 먹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올해도 자매상담으로 맛있는 음식과 필요한 물품 선물을 준비해가서
우리 형제님들과 맛있게 먹으며, 손을 잡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영치금 3만원과 안경, 칫솔 등 방식구들과 나누어 먹으라고 과일, 닭훈제, 떡갈비,
소세지, 멸치조림, 커피, 사탕, 두유, 우유, 빵, 맛김 등 간식을 가득 넣어주었습니다.
더운날씨에 몇 시간 차를 몰고 가지만
가장 반겨 주는 우리 형제님들을 만나 행복한 시간을 보냅니다.
10~30분 일반면회와 장소외접견을 끝내고 아쉬운 작별을 합니다.
환한 미소로 우리를 맞이하는 형제님들과 함께한 여름휴가는
너무너무 소중하고 매 순간이 행복했습니다~♬
보고만 있어도 가슴이 따뜻해져 옵니다.
따뜻한 사랑 깊이 간직해 행복하게 보낼 것 같습니다.
세상 가장 낮은 곳으로의 사랑을 봅니다.
오직 사랑으로 나아가시는 대표님 사모님을 존경합니다,.
빛나는 나눔이 가득한 민들레 국수집을 응원합니다!
하루도 빠짐없이, 모든 인생을 가난한 이웃을 위해 투신하는 서영남 선생님의 마음~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존경합니다.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아가는 민들레 국수집! 응원하며, 저도 같은 보폭의 걸음을 떼어 봅니다.
가족처럼 친근한 민들레사랑
늘 수고해주시는 서영남 대표님께 무한감동입니다,
민들레 교정사목 화이팅 !!
포근한 사랑이 감돕니다 ♡
보고만 있어도 따뜻함이 전달됩니다~ 늘 가난한 이웃들과 함께하시는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님이 있어 행복합니다!!
매일 기적같은 민들레공동체 일상이 행복해보입니다.
교도소에서 자기를 돌아보시는 분들,.. 두분의 사랑으로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민들레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이 들려주는 지혜의 목소리가 들리는 듯합니다~
민들레표 특별한 사랑이 빛납니다.
세상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이 아름다운 광경을 모든 사람들이 함께 접하길 바랍니다...
이런게 사랑이고 아름다움이고 나눔이지요...
재소자분들도 두분의 마음을 잘 헤아려 주시고
함께 나아가시는 모습에 더없는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10일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날씨도 무척이나 더웠는데요..
사랑이 없으면 안되는 일 입니다.
존경합니다. 두분...
너무 많은 일을 해주셔서 감사하네요. 베베모 가족은 정말 너무 많은 일을 하시는 것 같아요!
이 많은일들 오래오래 하실수 있도록 건강하세요~
힘들었던 현실~ 재소자분들도 민들레의 사랑으로 따듯한 마음을 지니셨으면 좋겠습니다. 민들레 사랑 널리널리 퍼지길...
오직,
사람에 대한 애정으로 나아가시는 대표님과 사모님을 존경합니다!
민들레를 늘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민들레 국수집이 걸어온 거룩한 길을 늘 감사하게 여깁니다.
가난한 이웃들의 아픈 곳을 따스히 어루만져 준 그 세월을 .....
마음 담아 주위분들을 챙기시는 민들레 수사님! 베로니카님!
항상 힘든 이웃을 챙기시느라 바쁘시겠어요ㅠㅠ 그래도 꼭 건강은 챙기시길 바라겠습니다.
버림받고 외롭고 고통받는 이들을 예수님처럼 사랑한 민들레 수사님은 우리의 등불입니다 @_@
당신의 이름은 '사랑' 입니다.
사랑은 백마디 말보다 한번의 실천이 중요하다는것을 배웁니다.
한분한분 세심히 봐주시고 필요물품과 영치금까지 단 한분도 소홀하지 않으시는 민들레 교정사목 고맙습니다~
긍정적으로 변화되어가는 제소자 분들의 모습을 느끼면서 그 분들에게 하느님의 사랑이 끊이지 않기를 기도해 봅니다.
이름들 하나하나 다 소중한 이름입니다!
민들레 후원현황을 보면 왜이리 마음이 따뜻해지는지 모르겠습니다.
기부천사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오는듯 합니다~
지금처럼 힘든 이웃들의 가족이 되어주세요ㅜㅜ
저는 이렇게 꾸준한 나눔을 열심히 하는 공동체를 보질 못했네요...
이렇게 따뜻한 곳을 왜 이제야 알게 되었는지 후회가 되네요...
민들레 수사님같은 따뜻한 마음으로
가난한 이웃들과 함께 사는 분이 있다니 눈물납니다.
건강관리에 조심하셔서 계속 좋은 나눔 부탁드립니다..
먼길 다녀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민들레 교정사목의 따뜻한 사랑에 반합니다. ♡,♡
교정사목을 하더라도 몇명이나 하고 말겠지(물론 그것도 쉬운 건 아니지만) 생각했는데...
이렇게나 많은 교도소의 많은 수의 제소자들을 담당하시는지는 몰랐습니다. 생각해볼 수록 참 대단하단 생각만 듭니다.
민들레 천사님들 최고!
가슴 찡한 사연이 담겨있고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민들레 이야기가 좋습니다..
올 여름휴가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두분 모습 너무 보기 좋네요^^ 늘 건강하세요..
사랑과 정성이 대단하십니다. 지치지 않고 달려가실 수 있을까? 걱정이 될 정도입니다. 부디 건강하세용... 화이팅하세용!!
차갑고 어두운 곳에 지내시는 제소자 분들을 위해
수십년동안 이분들의 가족과 친구가 되어준 민들레 교정사목이 오늘따라 새삼스레 더 감동이 밀려옵니다.
늘 감동을 하지만은요^^
감동!! 언제나 가난한 이웃들을 향해 활짝 열려 있는 민들레의 두 팔 벌린 가슴시린 사랑이 좋습니다. 아름다운 희망을 꽃피우는 모습이 아름답네요~ =(^.^)=
모두들 등 돌리는 세상에 교도소 형제님들까지...
먼저 나아가 손길을 내밀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래서 모두들 민들레 국수집 입이 닳도록 칭찬을 하나봐요.
앞으로도 화이팅 하세요~
사랑이 가득한 풍경들은 시간이 봐도봐도 참 감동적이네요.
늘 나눔으로 온 세상을 환히 비추어 주시는 서영남교정위원님께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길...
전국 모든 제소자 분들이 민들레 큰 사랑으로 변화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민들레 교정사목 아자 아자 !
비도 내리고 낙엽도 떨어지고 날씨가 추워지니까 생각도 많아지고, 외로워지네요..
늘 외롭고 쓸쓸한 이웃들과 함께해주시는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의 사랑에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항상 절망인 교도소형제님들을 격려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민들레를 보며 많은 위안을 얻고 용기와 희망을 담아가고 있어요..
세상을 밝고 아름답게 만드는 민들레의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민들레 교정 교도소행 여름휴가 고마워요- 그곳에서도 미래를 설계하려는 분들의 희망을 응원드리고 싶습니다.
사랑에.. 사람에 가치를 두시는 모습..
그런 민들레의 정신이..힘든 재소자분들에게 올인하는 모습이 감동입니다.
비록 작은 마음뿐이지만....
늘 마음으로 기도드리며 힘을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힘든 이웃들을 가족으로 받아들이고 지켜주고 보호하시는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의 사랑 생명을 아끼시는
주님이 주시는 은총을 깊이 묵상하게 합니다. 감사드립니다.
따스하게 전해지는 진정한 위로..... 사람은 좋은 생각을 하고, 좋은 의식을 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것들을 채워주는 민들레교정사목 사랑이 참 좋습니다. 서영남 교정위원님, 베로니카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맛있는 음식도 많이 먹고, 선물도 듬뿍 받고, 무엇보다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을 만날 수 있는 교도소 형제님들에게 가장 행복한 날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누군가에게 기쁨과 희망이 될 수 있다는 것... 살면서 가장 의미있고 보람되면서 내가 가장 행복해지는 길이라 믿습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을 아름답게... 사랑이 넘치도록...
만들어 주시는 민들레 수사님과 아내 베로니카님을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한해 한해가 깊어가면서 20여년의 민들레 교정사목의 사랑도 점점 더 깊어져가는 듯 하네요.. 존경합니다. 진심으로...
그 차가운 곳에서도, 행복을 찾으시고 아름다운 마음으로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민들레교정 형제님들 화이팅하시고 건강하세요!!
갇혀있지만 두분의 관심과 사랑으로 인해
만날수록 정다워 지는 모습으로 서로에게 힘이 되어 주는 관계였으면 좋겠습니다.
민들레 화이팅.^^
이제 오곡이 무르익고 달이 차오르는 계절, 풍요로운 명절 한가위를 맞이하여 명절의 넉넉함을 담아 인사드립니다.
가을 바람과 함께 찾아온 한가위, '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늘 한가위만 같아라 '는 말처럼 기쁨과 행복이 넘치는 훈훈한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민들레 국수집... 행복은 선물입니다... 뜻하시는 일 모두 이루어지소서... 감사드립니다...
하느님의 자녀들인 가난하고 힘들게 살아가는 분들을 돕는 민들레 교정사목에 축복과 평화를 내려주시길 기도드려요!!
사랑이 가득하신 두 분, 즐거운 추석되세요^^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님을 존경하며,
하느님의 사랑을 전해주시는 민들레 국수집에 주님의 은총 가득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하시고 행복한 명절 보내세요~
모두들 해피추석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