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필자도 그렇게 생각했지요.
헌데 좌우를 다르게한다고 실험을 하다보니 이가빠지는 현상이 생기더라고요.
물론 스트레스가 잇몸을 약화시킬수는 있어요
때문에 이가 빠지는 현상을 스트레스로 몰고가는 경향이 생겼지요.
이가 빠지는 현상은 좌우의 균형이 안 맞았을때 상악과 하악이 서로 맞지않아 이에 무리한 충격을 주게됩니다.
하여 충격을 많이 받은 이부터 고통을 받게되니 차과에서는 그럴때마다 빼더군요.
때마다 그런줄만 알았지요.
후에 생각해보니 좌우의 균형에 문제가 있음을 알게되었답니다.
좌우의 균형이 안맞게되면 척수도 이상이 옵니다.
또 팔에도 이상이 오게되고요.
인체를 하나로 보면 스트레스만이 발치의 원인이라고 생각할 수있는데 좌우로 분리하고 상하로 분리하는 "사상 이론"에서는 스트레스는 한 부분에 불과합니다.
200여년전 이제마 스님이 발견한 "사상체질" 이론은 네가지 모형이론이 아닙니다.
한 개체인간에 4가지의 서로 다른 작용이 혼합되어 개체의 완성을 말한 것이지요.
인체의 좌우와 상하를 말하는겁니다.
병원이나 한의에서는 인체를 하나로 생각한 이론들이기에 난치도 불치도 많았던 거지요.
고려수지침의 유태우박사가 수지침 이론을 발견하면서 인체가 좌우로 다른 작용을 한다는 것을 밝혀낸겁니다.
젊은시절에야 기혈의 이동이 빠르니 병원이나 한의원 치료가 좋은 반응을 일으키지만 나이가 들어 늙으면 기혈의 이동이 느려 온갖 난치병이 만들어지고 있지요.
필자는 현재 상하의 변화를 실험해 왔거든요.
목표 결과는 실패였지만 척수가 돌아가고 골반에 이상이와서 현재는 복원중에 있답니다.
좌 상부의 머리털만 검게만든다는 실험을 했는데 우측 발목관절에서 고관절까지 문제가 생겨 한때는 계단을 걸어서 올라오기가 힘들었엇지요.
실패한 실험이지만 좌우가 다르고 상하가 다르다는걸 알게된 실험입니다.
또 복원하는 과정에 빠진 이빨쪽에서도 반응이 오더군요.
이빨도 없는데 이가 아프더군요.
그리고 틀니를 했는데 좌측 잇몸주변이 아파서 보니 혈관이 부풀어있군요.
어찌보면 한의원에서하는 팔면체 요법과 비슷하다고 할 수있지만 조금은 다른것 같군요.
다시 균형을 잡아 가면서 변화하는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지요.
질병이란 균형의 파괴입니다.
하찮다고 생각하는 감기도 속을 들여다보면 균형의 파괴로인한 외부 침투로 발생하는것입니다.
춥다고 감기 걸리는건 아닙니다.
또 감기가 들었다고해도 전체가 차가와서 생기는 것도 아니거든요.
어느 한 장기가 찬기운을 받았다고 인체가 경고음을 내는것이 기침이고 콧물입니다.
콧물은 찬기운이 폐로 들어가는데 너무 차갑다고 따뜻하게 해 주려고 찬공기에 물을 뿌려주는 현상인거죠.
보통때는 속으로 들어가 위관을 타고 내려갑니다.
헌데 기침을 할때는 기도쪽으로 들어가게되면 기도가 물을 싫어하니 내보내는 역활이 기침이고, 콧물은 내부로 흘러들어갈 물이 언덕(염증)이 생겨 외부로 나오는겁니다
호흡을 하면서 관찰해보면 좌우 폐가 한번에 함께 작동하는 경우가 드뭅니다.
좌폐, 우폐가 번갈아가며 작동을 하는것 같더군요.
심심하면 코에서 들어가는 공기를 느껴보세요.
우리 선조들이 이렇게 훌륭한 분들이셨습니다.
지금은 산업화로 수의사같은 분들이 판을 치지만 과거에는 그렇지 않았다는것을 보여주는거지요
의학의 아버지라는 히포크라테스라는 분이 본래 수의사였다는군요.
이무렵 동양에서는 현제들 중 가장 수준이 낮은 의사인 화타가 조조에게 뇌수술하여야한다고 했다가 맞아죽었지요?
하여 와과의학이 발전을 못하고 신농씨의 후예들인 한의원들이 판을 치지요.
산업화가 가능하니까요.
오늘 뉴스에는 수원의 어느병원에서 암환자의 전립선을 적출해내야하는데 엉뚱한 사람의 전립선을 떼어냈다더군요.
차트가 바뀌면 전혀 다른 동물이되는거지요.
이런 현상을 당신이 당했다면....???????????
하늘과 땅에서 얻어온 유일한 물건인데 남이 가져가 내버리게 둘 수는 없잖아요.
남에게 내몸 맡기는 것도 정도껏 하시기를....